有實樹 열매가 열리는 나무. 대개 그 열매가 먹을 수 있거나 쓸모가 있을 때 유실수라고 불린다. 아무래도 똑같은 나무라도 뭔가 이득이 있으면 좋기 때문에 땅이 있는 사람은 그 땅에 유실수를 심어 이득을 보려는 경우가 많다. 이 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생산하는 나무를 과수(果樹)라고 부르며, 이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밭을 과수원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