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늘

1 소개

이름윤한늘
국적대한민국
아이디KUMA
포지션미드(Mid)
티어마스터
레이팅시즌3:다이아1 87P
시즌4:마스터78P
시즌5:마스터384P
시즌6: 마스터407P [1]
소속구단Virtual Throne Gaming(2014.??~2014.??)
MKZ(2015.2~2015.05)
Team Dignitas(2015.05.06~2015.08.07)
Longzhu Gaming(2015.08.08~2015.10.28)
나진 e-mFire (2015.10.28~2015.11.30)
Young Boss(2015.11~2016.2.4)
Dark Wolves(2016.2~2016.3)
Mighty(2016.4.??~ 임대 )
2144 Gaming (2016.04.01~2016.06.01)
휴식중(2016.06.01~입단예정)
제이스 장인

본명은 윤하늘. 2000년생. 닉네임은 본래 바솔로뮤 쿠마를 딴 아이디 라고한다. 천상계 제이스 장인으로 유명하다. 본래 피파 프로게이머 였으나 피파에 흥미를 잃고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하였다. 피파.히오스.롤.오버워치 게이머 (게임은 재능 이라는 것을 보여준 선수)

제이스 기록이 1000판가량이며, 특히 제이스 를 잡앗을 경우 미드에서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므로 일반적으로 제이스 가 저격벤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제이스 이외에도 피지컬이 중시되는 야스오를 잘다루고 그밖에 트페, 빅토르, 르블랑 등을 잘 다루며, 다른 챔피언들도 잘 다루려고 연습중이다.

북미 프로준비를 하며 제이스 0판에 다른챔프로만 마스터 중상위권을 아주잠깐 찍었다가 바로 다시 떨어져 다시 솔랭에 매진하고있다. 이때 룰루 100판 승률80퍼에 랭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연습생 생활만 2년에 나이제한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라인전 능력과 피지컬적인 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운영과 오더능력이 뛰어나 플레잉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5 시즌에는 2부리그로 강등된 팀 코스트가 KuMa 를 영입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경기에는 나가지 못했다.

중국 2부리그에서 프로로 활동중이다. 라인전이 약하지만 이후의 플레이가 뛰어난 스타일이 중국메타에 적합한듯. [2]

2016.04.01일 2144 Danmu Gaming 소속의 미드라이너로 활동하고있다. 2016 시즌에 Satan의 슬럼프로 부진하던 2144 Danmu Gaming 가 KuMa를 급히 영입했다. 3주차부터 급히 출전했는데 그동안 부진했던Satan 과 달리 르블랑/룰루로 각각 하드캐리와 안정적인 YJIN(원딜) 서포팅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하지만 4주차에 제드를 픽하자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또 5주차에는 Satan이 나왔다.[3]2144 Danmu Gaming 소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2144 Gaming 의 미드인Q1의 슬럼프로 2144 Gaming 주전미드라이너가 되었다.
2144 Danmu Gaming에서 공식적으로 2144 Gaming으로 소속을 옮겼다.그러나 중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서인지 1시즌만에 팀을 나왔다.


챔프폭은 넓지만은 아쉬운 숙련도를 가지고있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받고있다. 장인형 게이머의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

쿠마어린이 은 분명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저인 것은 확실하나, 프라이드가 엄청나고 인성이 나쁘다는 소문이 많다. 스위프트와 말다툼을 한적이 있으며, 평소 말하는 태도가 공격적이다.
이외에도 블루를 한번 뺏겼다고 다이긴 게임을 탈주하거나, 게임이 잘 안풀리면 남탓을 주구장창 하는 면 등으로 몇몇 사람들에게서 지탄을 받기도 한다.
정작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아무리 컨셉이라도 게임 탈주는 심하다는 평이 있다.

5월 인터뷰 에서 자퇴를 원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못하고 있다고 한다.

6월 인터뷰 고등학교 생활을 적응하지 못하여 2017년 자퇴를 확정 지었다.

당분간은 휴식기를 가진다고 한다.
2017년부터 팀을 만들어 3부 리그인 클럽 시리즈 와 2부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에 참여 한다고 한다.

투썸 딸기라떼 성애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사먹는다고 한다. 게임단의 딸기라떼 담당

2 플레이 스타일

2.1 미드

안전을 중요시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있다.
시즌 4에는 직스를 주로 다뤘으며 전반적으로 빅토르,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AP계열 챔프를 다룬다. 플레이성향은 수비적인 편이다.
본인이 캐리하는 성향이라기 보다는 다른 팀원들을 떠받쳐주는 서포팅형 미드라이너이다.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선수 중 하나다.CS 덕후, 직스의 화신 CS 하나는 정말 이지훈, 알렉스 이치 뺨치게 먹는다, 상대 미드랑 거의 30~40 이상 차이난다.

CS 수급능력에 힘입어 미세하지만 꾸준히 상대와의 간격을 벌려나갈 줄 알고, 필요한 경우 그에 맞춰 적극적으로 움직일 줄도 아는, 안정적이고 유연하지만 강력한 미드 라이너.미드 라인전 자체는 정말로 강하다. CS 수급 능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딜교환을 정말 잘 하고 무빙이 뛰어나다.

봇이나 탑, 혹은 두 라인 모두 힘든 상황을 맞이해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토대로 CS 수급에 집중한다. 로밍 횟수도 적은 편이다.
CS를 잘 먹지만, 유리한 라인상성을 가져가고도 상대의 프리파밍을 허용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제라스 궁 컨트롤을 귀신같이 잘한다. 한타포지션도 안전하게 잡는 편.

다만 안정을 추구하다 보니 맵을 넓게 쓰는 플레이가 안나오는 것과 대담하게 상대미드를 압박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킬을 먹으며 자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프를 피하고 파밍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 가능한 챔프를 선호하는 편이다.
미드에 설 수 있는 챔프는 대부분 소화하지만 기본적으로 푸쉬력 좋은 챔프를 선호한다.
로밍을 극단적으로 자제하고 파밍에 열중하는지라 팀의 허리인 미드라이너로서 상대의 유동적인 움직임에 대처를 못하는 경향도 보여준다. 덕분에 자신은 라인전에서 이기고도 다른 라인이 다 터져나가면서 팀이 패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다보니 후반까지 게임에 개입하지 않고 조용히 성장만 하는 스타일을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스타일 탓에 파밍능력이 뛰어나며 미드에서 로밍 없이 곧바로 다른 라인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궁극기형 챔프와 굉장히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실제로 카서스, 직스의 경우 모두 승률이 70%를 넘는다.
비장의 카드로는 아리가 있다.

2.2

1대1은 라인전의 패왕. 하지만 그것에만 최적화된 비운의 탑솔러

좋은 라인전 기량을 가졌으나 부족한 운영과 한타를 가진 A급 탑솔러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인전을 자랑하는 탑솔.
무난한데 모든 방면에서 골고루 모자른 탑솔러
전체적인 플레이 성향은 안정적이다. 미드라이너 출신이면서 탱커메타에서 한국에 복귀했기에 나름대로 상당히 다양한 챔프를 다룰 수 있다.
더불어 2년 넘게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만큼 무난무난한, 시즌 3 이후 시즌 5 중반까지 탑솔러들에게 요구된 안정성은 보장된 편.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쿠마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 선수가 대단한 노력가라는 점이다. 그것도 단순한 탑 플레이 연습 뿐만이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 자체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스타일이다. 스프링 당시 사전 사진 작업에서도 맵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탑 뿐만이 아니라 맵 전체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며 실제로 솔랭에서도 미드, 정글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또한 고랭 장인들에게 각종 챔프에 대해 물어보는 모습이 수시로 포착되는 등 챔프 발굴도 상당히 활발하다.

문제는 장점이 딱 저기까지다. 즉, 장점이라 할만한게 없다는 것. 밸런스는 잡혀있지만 전체적인 스펙 자체가 뒤떨어져 있는 탑솔인 것이다. 특출난 부분이 전혀 없다는게 과연 장점이라고 할만한지(...) 실제로 경기를 보면 라인전이 강한 탑솔에겐 그냥 찍어눌리고[5], 캐리력이 뛰어난 탑솔에게는 한타에서 씹어먹히며, 그렇다고 임팩트와 같은 철저한 팀파이트형 탑솔러처럼 어그로를 잘 끄는 것도 아니다. 물론 텔포운영을 주도한다고 볼 수도 없다. 챔프폭이 특이해서 깜짝카드를 꺼낼수 있는 선수도 아니고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며, 캐리력은 일체 없고, 하다못해 탑신병자들처럼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존재감이 아예 없는 무색무취의 탑솔로 요약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탑승에 최적화된 탑솔이지만 그를 탑승시켜줄 수 있는 팀에서는 그를 원하지 않는 그런 레벨의 탑솔러.

3 솔랭 등급 논란

솔랭에서 빡겜을 하건 즐겜을 하건, 거의 모든 프로게이머는 어떤 계정을 가지고 있고 어느 등급에 계정을 올려놓았다는 정보가 도는 편이다. 그 정보는 프로게이머나 천상계 유저의 개인방송을 통해 드러나거나, 랭킹에 본인의 프로 닉네임을 사용하는 계정을 올리면서 알려지는 경우 많다.
그러나 유독 쿠마는데뷔 이래로 본인의 계정을 철저하게 숨겨왔다.

심지어 LCS의 프로게이머들이 트위치TV 와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할 때 사용하는 계정조차도 방송 외에는 거의 게임을 하지 않을 정도.
이런 상황에 기량 하락이 겹치면서 쿠마 의 실력과 계정의 순위는 만년 떡밥화되었다.

LOL 관련 게시판이나 대화방에서 이 주제를 꺼내면 대부분의 경우 파이어가 일어난다.

의견들도 챌린저를 찍었지만 안 알리는 것이다부터 시작해서 못 찍는 게 부끄러워 자신의 닉네임을 못 쓰는 것이다, 외국 서버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지만 본인이 이에 대해 명백하게 해명한 적은 없으므로 15년이 다 가도록 이 주제는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본인에게 들어본 바에 의하면 솔랭 큐가 늦게 잡히는것이 싫어서 높은티어를 싫어하고 여러가지 아이디를 사용한다고 한다.
아주부tv 방송도 극도로 싫어하고 숨기는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전략이 노출되는것을 싫어하는것같다
대체로 이 선수는 솔랭성적과 대회성적이 관계가 없어왔다....

4 기타

Satan의 부진으로 급히 영입되었다.

현재 상원고등학교를 재학중인것으로 보인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학생처럼 생활한다, 프로게이머 인것을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한국은 만17세이상 이여야만 프로를 할수있어 해외에서만 프로생활을 하고있다.

2017년 2학년때 자퇴 한다고 한다.

이전에 용개가 창단한 VTG에서도 뛴 적이 있고, 디그니타스 에서도 뛴 적이 있다. 생각보다 프로경력이 오래 되는 선수.[6]

  1. 북미
  2. 중국 3부 리그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3. 학업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4. 솔랭을 엄청나게 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습시간이 끝나고도 거의 매일 새벽 늦게까지, 심하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솔랭을 돌리는 편이며, 심지어 대회 경기가 있었던 날에도 솔랭을 돌릴 정도.
  5. 안정지향적이라 웬만해서 솔킬은 잘 따이지 않아서 눈에 안 띈다 뿐이지, 유심히 보면 전체적인 라인 상황이나 CS 상황이 심히 안좋다는걸 알수 있다. 라일락급으로 라인전을 못하지는 않지만라인전에서 안정적으로 1인분을 한다고 보기도 애매하다.
  6. 한팀에 1년이상을 버티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