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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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けつー Bully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첫 등장은 슈퍼 마리오 64.

기본적으로 검고 둥근 몸통에 뿔이 달린 외형을 지녔고 보통 용암 스테이지에 등장하는데, 겨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녀석들은 외형이 다른데, 온몸이 얼음으로 되어있고, 뿔은 위로 솟은 뿔 하나밖에 없다. 이녀석들은 '얼음으샤'라고 불린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복귀하면서 뿔이 소뿔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검은 몸통은 투구로 바뀌었다.

공격패턴은 간단하게 돌진해서 마리오를 밀치는 패턴이다. 이때는 패서 용암이나 호수에 빠트리면 녹아죽으면서 코인을 드랍하나, 낙사시킬 경우엔 그런 거 없다.

와리오 구출맵에서 얼음으샤들의 왕이 보스로 등장하는걸로 보아 이녀석들도 계급제 일족인듯 하다. 그러나 노멀 으샤는 아직 왕이 안나왔고 기껏해야 이름만 비슷한 왕으샤(으샤 거대화 버전)만 나왔으나, 3D월드에서 프린스 으샤가 나온걸로 보아 으샤킹이 등장할수도 있을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왕이 먼저 나오고 왕자가 속편에 등장한 옥토일족과는 대비되는 상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