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scales
1 개요
한 옥타브 안에 나오는 음을 차례대로 배열한 것.이라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유럽권 이외에 예외가 많이 존재하니 음악에 쓰이는 음을 높이의 차례대로 배열한 음의 층계가 더 광범위해 적절한 정의.
2 5음계
pentatonic scale. 우리나라 민요의 '중임무황태'도 5음계의 구성이다.애초에 '중임무황태'가 마이너 펜타토닉이랑 같은음계다. 우리나라는 블루스의 나라??
-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Major Pentatonic Scale, 장조 5음계) - 1, 2, 3, 5, 6 음
-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minor Pentatonic Scale, 단조 5음계) - 1, ♭3, 4, 5, ♭7음
3 7음계
한 옥타브를 7개의 음으로 나눈 음계. 장음계(major scale), 자연 단음계(natural minor scale), 화성 단음계(harmonic minor scale), 가락 단음계(melodic minor scale), 재즈 단음계(jazz minor scale) 등이 있다.
- 장음계/이오니아 선법(Major Scale/Ionian Scale) - 1, 2, 3, 4, 5, 6, 7음, 일반적 장조 음계.
- 자연 단음계/에올리아 선법(Natural minor Scale/Aeolian Scale) - 2~3음, 5~6음이 반음인 형태.
- 화성 단음계(Harmonic minor Scale) - 자연 단음계의 제 7음이 반음 올라간 형태.
- 가락 단음계(Melodic minor Scale) - 자연 단음계에서, 상행은 6음, 7음이 반음 올라가고, 하행은 자연 단음계 상태인 형태.
- 재즈 단음계(Jazz minor Scale) - 자연 단음계에서, 가락 단음계와 달리 상, 하행 모두 6, 7음의 반음이 올라간 형태.
- 얼터드 음계(Altered Scale) - 1, b2(b9), #2(#9), 3, #4(#11), b6(b13), b7음.[1] 결과적으로 1음을 제외한 모든 음이 반음 내려간 형태.
- 로크리아 선법(Locrian Scale) - 2, 3, 5, 6, 7음이 반음 내려간 형태.
- 도리아 선법(Dorian Scale) - 3, 7음이 반음 내려간 형태.
- 프리지아 선법(Phrygian Scale) - 2, 3, 6, 7음이 반음 내려간 형태.
- 리디아 선법(Lydian Scale) - 4음이 반음 올라간 형태.
- 믹솔리디아 선법(Myxolydian Scale) - 7음이 반음 내려간 형태.
위의 선법들의 정의는 최대한 간단하게 서술함.
4 8음계
octatonic scale. 모든 음이 온음, 반음 또는 반음, 온음 순서로 번갈아가며 간격이 변화되는 형태를 지닌 음계. 이렇게 하면 음계의 구성음이 총 8음이 된다.
이 음계로 만들 수 있는 화성은 감화음이 뚜렷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음계의 구성 자체가 2개의 서로다른 형태의 감7화음이 포개져 있는 형태이기도 하므로 다른 이름으로 diminished scale이라고도 불린다.
octatonic scale은 총 3가지가 존재한다.
5 반음계
chromatic scale. 모든 음이 반음 간격으로 진행되는 음계.
- 반음계(Chromatic Scale)은 그리스어로 '색'을 뜻하는 'Chroma'에서 유도했다.
6 온음음계
whole tone scale. 모든 음이 온음 간격으로 진행되는 음계.[2]
또는 전음음계라고도 부르며, 한 옥타브에 6개의 온음으로만 구성되는 음계이다. 반음계의 음을 하나씩 건너서 이루어진다.
온음음계는 총 2가지가 존재한다.
- 1, 2, 3, #4, #5, #6음으로 이루어진 것과,
- ♭2, ♭3, 4, 5, 6, 7음으로 이루어진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