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트 앤 롤!"
Igor Dolvich.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 등장하는 AIM 소속의 용병이며, 이반 돌비치의 조카이다. 이반과 함께 I-team 이라 불리며 용병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체첸 내전에서의 활약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한다.
레벨 | 2 |
하루 비용 | $500 |
체력 | 91 |
힘 | 82 |
민첩성 | 89 |
솜씨 | 75 |
지혜 | 84 |
사격술 | 77 |
기계 수리 | 36 |
기존 특기 | 은신술, 야간전 |
1.13 특기 | 사냥꾼, 은신술 |
나름대로 준수한 능력치와 그에 비해 싼 고용비(2주일에 5500달러) 덕분에 초반부터 키우기 좋은 용병이다. 1.13 기준으로 사냥꾼과 은신술 특기를 가지고 있어 잠입 플레이에 능하다. 음폭 확장기와 3세대 야간 투시경, 그리고 소음기 부착한 SMG를 들려주면 Expert 모드에서도 혼자 학살이 가능하다. 문제라면 초기 장비에 방탄조끼가 없다는 것 정도.
삼촌인 이반과 달리 영어가 능숙하지만, 대체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 단어선택이 해괴하다. "적이 이곳에 있습니다! 나는 기대감에 입맛을 다십니다!" 같은 대사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