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대표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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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성전자 초대 대표이사이다.
애니콜을 만들어서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기 이전, 비교적 늦게 휴대폰제조를 시작한 삼성을 급성장시키고 애니콜 신화를 열었다.
신경영을 선언하는 이건희회장을 받들어 2000명의 임직원이 지켜 보는 앞에서 500억원어치 불량 핸드폰들을 망치로 산산조각내서 부셔버리는 일명 애니콜 화형식을 거행한다.
이후 품질주의로 선회하여 많이 생산하면서도 질적으로 우수한 핸드폰을 제조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모토로라를 제쳐고 휴대폰 점유율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세일즈맨으로서 시작해서 크게 성공한사례이다.
상당히 불명예스러운 퇴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삼성전자 차원에서 설명은 없었지만. 퇴근 거부등의 트러블이 있었고 이후 삼성전자를 퇴사하게 된다. 자세한 뒷 사정을 아는 위키러가 추가 바람
지금은 연세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아이덴티티 탭을 만든 엔스퍼트사에 두차례 대규모 투자를 했다. 근데 그 회사가 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