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가미 서커스단

犬神サーカス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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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신의 밴드. 10년 전의 서커스단 4남매가 무덤 속에서 일어나 밴드를 결성했다는 설정으로 1997년부터 그 활동을 시작했다. 4남매라는 설정답게 멤버구성은 이누가미 쿄코(보컬), 이누가미 쇼우지 2호(기타), 이누가미 진(베이스), 이누가미 아키라(드럼)가 그 구성이다.

밴드의 곡의 주 주제 및 소재는 괴담도시전설[1], 인간의 부정적인 면(사기, 사채, 살인, 인신매매 등등 인간이 해선 안될 일), 사회풍자가 그 주 내용.
가끔씩 전설이나 설화와 같은 이야기 풍의 발라드도 일품.

가부키를 연상케 하는 얼굴의 흰칠의 메이크업이 대표적이기도 하다.

나긋나긋하게 울려퍼지는 보컬 이누가미 쿄코의 보컬이 일품으로 펑키한 나머지 세 멤버의 연주로써 현재까지도 마니아층을 쌓아가고 있는 중.
  1. 빨간 마스크의 이야기나 행운의 편지 등 익숙한 소재들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