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불행소녀는 지지 않아!
1 개요
불행소녀는 지지 않아!의 등장인물로 우연휘의 클래스메이트. 잘생긴 얼굴과 친절한 행동거지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자와 여자를 대할 때의 태도 격차가 매우 커서 남자에게는 독설을 툭툭 내뱉기도 한다. 사진부 소속으로, 항상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흥미로운 장면우연휘와 유아미의 치정싸움이라던가이 보이면 사진기로 찍어 부에 제출하고는 한다.
독특한 연애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연인처럼 다정하게 투샷을 찍는다. 그 후에는 신기하게도 진짜로 사귀게 되는 모양.
2 작중 행적
1권 초반부터 우연휘에게 주시혜를 가까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충고하며, 무언가를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3장의 테마파크 전시관에서는 연휘에게 시혜의 여동생인 주서혜의 교통사고 소식이 실린 신문의 헤드라인을 보여주고, 그녀의 심상치 않은 불운을 강조하며 계속 관계를 끊을 것을 종용한다.
그리고 5장에서 드러나는 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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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춘의 3급 매니저로, '로튼(썩은) 시드'라고 불릴 만큼의 불운 소유자인 주시혜를 관리하고 있었다. 그가 늘상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의 정체는 운명변환기 "예정화상"으로, 결과를 미리 찍고 운명을 비틀어 결과에 일치하는 모습이 발생하도록 하는 능력. 투샷을 찍은 여학생들과 반드시 사귈 수 있었던 것도 운명변환기의 힘이다. 템빨
- ↑ 스마트폰에 설치된 간이 운명변환기 어플을 사용하려는 척 하며 스마트폰을 손에 던져 맞춰서 사진기를 떨어트리게 한다. 이후 사진기는 우연휘의 발에 산산조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