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영웅

1 개요

고딕 1,2,3,의 주인공
이름이 없다곤 하지만 실제로는 있는듯.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말하려 하면 언제나 씹힌다(...).

2 고딕 1

죄수가 된 이유는 불명이나 왕명으로 광산식민지에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기 전에 불의마법사의 수장에게 전달할 편지를 건내받고 세 캠프중 한곳의 구성원이 되어 편지를 전달한다.

이후 그 캠프의 구성원으로서 늪지에서 일어나는 일에대해 조사하라는 일을 받고 늪지캠프에서 계시를 위한 준비를 돕는다. 허나 이 과정에서 포커스를 가지고 도주하던 초심자가 발광해 공격해온다. 결국 계시 준비를 마치고 이베리온이 계시를 받고 쓰러진 후 계시에따라 오크들의 카타콤으로 조사를 하나 아무것도 없었고 같이있던 구루 한명이 미쳐서 공격해온다. 그후 콜 [[앵거]의 부탁으로 이베리온을 회복할 약초를 가져오나 이미 늦어 이베리온이 사망하고 베리어를 나갈 다른 방도를 생각해낸 물의 마법사를 따르기 위해 신캠프로 향한다.

신캠프로 가서 물의 마법사들의 광석의 마력을 폭발시켜 베리어를 박살낸다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각지에 있던 포커스를 수집해온다. 이 과정에서 디에고, 레스터, 곤, 밀튼과 협력을 해서 얻어내고 이들의 신뢰를 얻는다. 포커스를 물의 마법사들에게 전달하고 실행하기위해 불의 마법사들에게 협력을 구하러 구캠프로 향하나 구 광산이 붕괴됨에 따라 광석남작들이 불의 마법사들을 숙청하고 다른캠프의 구성원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는 이야기를 밀튼과 디에고에게서 듣고 비보를 물의마법사들에게 전달한다.

불의 마법사들이 사망했기에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물의마법사 수장인 사투러스는 이노스를 배신한 마법사 자르다스를 찾아 그의 협력을 구하라 하고 그를 찾아 오크랜드로 향한다. 자르다스의 탑에 들어가 그의 방에 들어가 협력을 요청하나 그는 물의 마법사들의 계획은 통하지 않을것이며 베리어가 넓어진데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그의 주장에 따라 베리어를 예상보다 넓게 만든 주범인 슬리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추방된 오크 샤먼인 우르샤크를 구출하고 그에게서 오크어로 쿠르샤크라는 존재 즉 슬리퍼는 고대에 강력한 샤먼 5명에의해 소환된 존재이며 신전안의 오크들은 그 영향으로 언데드가 되었고 다른 오크들도 그에게 지배당한다는 이야길 전한다.

이후 슬리퍼를 제거하기위해 오크부족내에 있는 신전으로 들어가 4명의 샤먼들을 제거하나 마지막 샤먼은 강력한 힘으로 보호받아 쓰러트릴수 없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우리지엘이라는 고대의 마법광석검을 얻고 그것을 자르다스에게 가져간다. 자르다스는 그것은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사용했던 검이라 하며 검의 마력이 사라졌으니 그걸 되돌릴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 한다.

그 것을 기다리는 중에 자르다스의 침몰된 탑으로 들어가 고대의 광석갑옷을 얻고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구 캠프로 텔레포트해 고메즈와 광석남작들을 제거하거나 그곳의 대장장이에게 갑옷을 강화할수 있다. 이후 자르다스에게 돌아가 우리지엘의 마력을 충전시키는 방법을 전달받는다.

마력을 충전시키는 방법은 마법 광석을 이용하는것이고 그걸 실행할 마법사가 필요한데 광석은 신 캠프에서 물의 마법사들의 계획을 위해 쌓아둔게 있고(...) 마법사는 밀튼에게 협조받아서 우리지엘의 마력을 충전한다. 하지만 그 광경을 물의 마법사들에게 코믹하게 들켜버리고(...) 어찌어찌해서 도망쳐 나온다.

이후 우리지엘의 힘으로 마지막 샤먼을 제거하고 슬리퍼와 대면한다. 물리적인 힘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었지만 샤먼들이 가지고 있던 검들로 마법적인 심장들을 찔러 슬리퍼를 세계에서 추방해버린다. 그 영향으로 마법 베리어가 제거된다. 하지만 신전의 붕괴에 의해 돌무더기에 갇혀버린다.

3 고딕 2

2주간 돌무더기에 갇혀있다가 자르다스의 마법으로 구출되며 그로부터 용들이 침공해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막기 위해 이노스의 눈을 얻기위해 코르니스로 간다.

가는 도중 레스터를 만나 그에게서 아무나 도시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시로 잠입할 방법을 듣기도 하고 전작에 등장한 쉐도우중 하나던 카발론을 만나 그를 도와 도적들로 부터 그가 전달해야 했던 편지를 대신 전달하도록 부탁을 받고 그로부터 물의 마법사 직속의 비밀단체가 있다는것을 듣게된다.

이후 도시에 들어가나 이노스의 눈의 소재를 알고있는 헤이건 경을 만나려면 어느정도의 위치에 올라서야 한다는 이야길 듣고 3팩션중 하나에 들어가 그에게 용이 쳐들어오며 이노스의 눈이 필요하다는 이야길 전하나 그는 믿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그 증거를 가져오길 요구한다.

용이 쳐들어온다는 증거를 얻기위해 다시금
광산지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광산지역 전체에 오크들이 우글거리며 성을 공략하려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이런 포위망이 약한 부분으로 성안으로 잠입해서 성주인 가로드 경에게 증거를 요구하나 그는 협력해주면 증거를 주겠다고 한다.

그의 요구를 받아들여 3개의 체굴지역으로 가서 광석의 수를 알아본다. 그 와중에 디에고와 재회하며 그를 광산지역에서 탈출시켜준다.

성안에서 밀튼과 재회하는데 그는 곤이 감옥에 갇혀있으니 그를 구출해달라 한다. 그를 구출하면 밀튼은 곤과 함께 광산지역을 빠져나간다.

가로드에게 그가 요구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의 편지를 받아 헤이건에게 전달하여 이노스의 눈의 소재를 알아낸다. 이노스의 눈이 보관되어 있는 수도원으로 돌아가 밀튼과 재회하나 수도승 페드로가 그걸 가지고 도망쳤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페드로를 추격해 유적에 도착하니 시커들이 이노스의 눈을 파괴하는 의식을 행하여 이미 파괴한 후였다. 결국 부서진 이노스의 눈을 회수한다.

이후 바트라스의 제안에 따라 용병들의 무기를 만들던 베넷에게 수리를 의뢰해 부서진 이노스의 몸체를 수리하고 자르다스, 파이로카를 불러서 세명의 마법사의 역파괴 의식으로 마력을 회복해 이노스의 눈을 복구한다.

이후 드래곤들을 섬멸하러 광산지역으로 돌아와 드래곤 헌터들과 협력하여 드래곤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이들을 물리치기전의 대화에서 이들이 문제의 원인이 아니었고 흑막이 따로있다는 정보와 그 흑막을 이기려면 최강의 갑옷과 무기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후 보고하기위해 자르다스를 찾아가나 그는 이미 떠난 직후였다. 레스터가 주인공에게 그가 남긴 편지를 넘겨준다. 그 편지의 내용은 주인공이 파이로카가 자르다스를 신뢰할수 있도록 넘긴 서적의 봉인을 푸는 암호에 관한 것이었고 서적 안에서 비밀도서관 열쇄를 얻고 비밀 도서관에서 최강의 장비에 대한 정보와 흑막이 숨어있는 얼도라스섬의 지도를 얻게된다.

이후 얼도라스 섬에 가기 위해 선원들을 구하고 배를 탈취해 얼도라스
로 향한다

얼도라스에서 흑막인 언데드 드래곤과 대치하고 그와 맞서 싸워 이긴다.
하지만 언데드 드래곤을 쓰러트린 이후 자르다스가 나타나 언데드의 힘을 흡수하고 사라진다.

이후 배로 돌아오며 동료들에게 앞으로의 이야기를 하며 본토로 향한다. 하지만 엔딩에서 이들이 탄 에스메랄다호를 유심히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으니......

3.1 고딕 2 확팩 NotR

그 와중에 코르니스 시에서 주민 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중이고 물의 사제인 바트라스가 그것을 조사해주길 부탁한다. 카발론의 편지를 전달하고 실종사건을 조사하니 용병들이 진을친 농장 근방의 요세에 있는 산적들이 원인이라는 정보를얻고 그곳에 가니 전작에 등장한 쉐도우중 하나인 덱스터가 그 두목이고 그로부터 코르니스 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민들이 납치 됐고 광석남작중 하나인 레이븐이 그 배후라는걸 알게된다. 덱스터를 죽이던 살리던 알아서 할것(...)

이 정보를 바트라스에게 전달하니 그는 플레이어를 물의 반지에 초대하고 라레스와 함께 유물조각 하나를 유적에 전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라레스는 유적입구에서 돌아가고 플레이어가 전달하러가니 전작에서 만나봤던 물의 마법사들과 재회한다(...) 물론 전작의 앙심이 남은 상태로(...) 이들의 명령에 따라 다른 3조각의 유물 조각을 회수하고
그것을 이용해 포탈을 열게되고 포탈 너머로 가게된다.

이상하게도 다른 물의 마법사들은 금방 건너갔는데 플레이어 혼자 2주간의 시간이 지나서 도착한다. 2주간 물의 마법사들은 캠프를 차리고 정찰병을 보내 어느정도 상황을 파악했는데 도착한 장소는 자켄다라는 코르니스의 일부분이고 그곳은 마을 주민을 납치한 도적들의 은신처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 도적들은 구 캠프의 생존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도적들의 기지로 잡입하기 위해 그들의 갑옷을 구하러 해적캠프에 들어가게 되고 도적의 갑옷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선장 방에 부선장인 프랜시스에게서 열쇄를 얻어 그의 방에 들어가나 없었다. 나가려던 순간 선장인 그랙에게 걸리게 된다(...) 만약 이전까지 그에게 협조했었다면 그냥 넘어가는듯 하지만 안그럴 경우는 추가바람(...)

그랙의 일을 도와 그로부터 다른 부하가 할 예정이던 도적 캠프 정탐일을 받게되고 그것을 위해 도적의 갑옷을 얻게된다.

그후 도적들이 거주하는 늪지대로 들어가 그들의 캠프로 들어가려 하나 들어가기 위해선 사냥꾼들의 대장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기에 그의 잡일을 돕게된다. 하지만 캠프내에 빈자리가 생겨 들어가게된건 로건이라는 다른 사냥꾼이고 플레이어는 들어가지 못한다
결국 들어가기 위해 사냥꾼들의 대장인 프랑코를 죽이자 주인공이 사냥꾼들의 대장이 되어버린다(...)뭐하는 조직인거냐 주인공은 사냥꾼의 대장으로서 자기 자신이 캠프에 들어간다는 명령을 내리고 덕분에 캠프내에 한명에 대신 사냥꾼 대장으로 가게되고 플레이어는 캠프로 들어가게 된다.

캠프로 들어가나 캠프 안쪽의 광산이나 신전으로 가려면 에스테반으로부터 붉은 석판을 받아야 하기에 그에게 가나 그는 자기를 암살하려했던 인물이 누구인가를 찾아내라고 한다.
그 암살범을 찾아서 그를 죽이던 아니면 그와 협력해서 에스테반을 죽이면 광산으로 들어갈수 있다. 캠프내의 구성원들로 부터 레이븐이 광산에 있던 무덤에서 무었인가를 소환해서 신전안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길 듣고 신전으로 들어가나 레이븐은 신전안의 열리지 않는 문으로 들어가 버리고 이를 사투러스에게 보고한다.

이후 레이븐이 들어간 문에 들어가기 위해 죽음의 수호자를 소환해 그의 질문에 답하고 그에게서 허가를 받아 신전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신전안으로 들어가니 레이븐이 벨리알의 손톱이라는 위험한 아티팩트를 손에 넣었고 이것을 얻기위해 주민들을 납치해왔다는것을 알게되고 그와의 결투에서 레이븐을 쓰러트리고 벨리알의 손톱을 손에 넣는다.

그후 납치된 주민들을 구출하고 다시 코리니스로 돌아간다.

4 고딕 3

3편에선 오크들에게 점령당해 주민들이 노예로 전락한 한 아데아를 곤, 디에고, 밀튼과 함께 공격해 해방시킨다. 하지만 와야할 증원이 안와 무슨일인가 레스터를 찾아가니 배가 해적들에게 빼았겼다한다(....)이노스의 눈과 벨리알의 손톱이 털리다니

이후 5명은 뿔뿔히 흩어져 각자 제갈길을 가게되고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자다스를 찾게된다. 하지만 이후는 플레이어가 하기따름이긴 하다.

자다스를 찾아 미르타나의 오크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다 자다스가 있는 노드마에 도착해 그를 찾아 그의 진의를 묻고 그 진의에 따라 아데노스의 유물을 모아 파괴하고 주벤과 로바 2세를 처치하고 바란트의 홀과 영원한 방랑자의 지팡이를 얻고 자다스와 함께 포탈속으로 사라질수도 있고

반란군과 협력하다가 고다에서 뱅가드로 텔레포트하는 텔레포트 스톤을 찾아 왕을 접견하고 그의 명령에따라 자다스의 진의를 알아내고 그 방법을 이용해 다섯 유물을 모으고 주벤을 처리하고 지팡이를 가지고 이노스의 힘을 빌어 이노스의 승리를 이끌수도 있고

바란트의 지배자인 주벤의 뜻에 따라 다섯유물을 얻고 자다스, 로바2세 그리고 오크 족장들을 제거하고 이후 벨리알의 의지에 따라 주벤도 처치하여 벨리알이 승리하게 할수도 있다.

5 그 이후

제작사가 달라 정식설정인가에 대해 이야기가 많지만 확장팩인 포세이큰 갓에선 전쟁이 끝날것인가에 대해 자다스와 대판 싸우고선 빡쳐서 다시 미르타나로 내려가나(....) 뭔가의 잘못으로 또다시 힘을 잃는다(...). 이후 혼란을 평정하고 로바3세 즉 왕이 되었다.

고딕 4에선 이노스 엔딩을 정사로 채택했으며 슬리퍼에게 조종당한다고(....).

하지만 고딕 제작사의 또다른 게임인 라이즌에선 직접적으로 이어진다고 하진 않았지만 은근히 1편부터 3편까지 자다스와 함께 사라지는 결말을 미는듯 하다. 라이즌 3에서 추가적으로 고딕과의 연관성을 상기시키는 발언이 등장하는데, 오라클이라는 오랬동안 살아온 고대의 존재와의 대화에서 신이 사라져 타이탄들이 날뛴다는 이야기를 듣자 주인공이 그렇다면 자신은 신을 되돌려야 하는가 하는데 이에 오라클은 신의 도구와 함께 신의 힘이 모두 사라졌다는 고딕3의 자다스 엔딩을 상기시키는 이야기를 하며 뻘짓이니 그만두라는 말을 한다. 묘하게도 라이즌의 세계관에선 마법사, 즉 자다스에 대해선 대놓고는 아니지만 언급은 하지만 주인공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다.

여담으로 사실상의 후속작격인 라이즌의 주인공도 이름없는 영웅이라 불린다(...) 라이즌 3편의 주인공 얼굴은 이 고딕의 얼굴없는 영웅와 빼닮았으며 전작 즉 라이즌 1,2의 주인공과 만날때 그의 이름은 알수 없고 그냥 이름없는 영웅이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