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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미널 걸즈 2의 등장인물. 죄는 나태. 성우는 카쿠마 아이.
과묵한 복화술 소녀. 기억력이 좋고, 어린 시절부터 천재소녀 취급을 받으며 자랐다. 하지만 노력을 포기하고 요미가에리에 대해서도 별다른 흥미가 없어 보인다. 남들과 대화할때는 바론이라는 인형을 앞세워서 복화술로 대화하기도 하지만 결국 스이와의 대화를 통해 삶에 전력을 다해 맞서기로 결심한다. 여담으로 DLC 특전음성을 쓰지 않아도 중후반부의 여러상황에서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는 캐릭터.[1]또한 이 오빠란 호칭은 주인공의 가장 중요한 기억을 깨우는데 일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가장 먼저 개별 항목이 생겼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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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짓게 될 죄
그녀가 미래에 지을 죄는 자살. 본디 어릴때부터 남다른 기억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천재로 키우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기억력외에 다른것들은 평균치였던지라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성적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 탓으로 가정불화가 심화되기 시작한다. 그걸 만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했지만 하필이면 첫번째에서 모르는 문제에 걸렸고, 그 문제에서 막힌 상태에서 시험 시간이 끝나면서, 그나마 유지하던 이성이 끊어져 버리고 죽음으로 도망칠 운명이었다고 한다.
2.2 엔딩
노멀 엔딩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엔딩으로, 트루엔딩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와서 되려 리드하는 엔딩으로 끝난다. 특히 트루엔딩에서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은 덕분에 사이가 더 이상 틀어지지 않고 화해했다는 언급도 있다.
3 게임 내 성능
무기는 스킬 사용시에는 바늘/일반 공격에서는 바론을 직접 움직여서 공격한다. 전투에서는 높은 마법 공격력을 살린 공격 스킬을 적을 섬멸한다. 공격 스킬 이외에는 회복 스킬과 보조 스킬도 익힐 수 있다. 얼음속성 공격이 진국인데 스피드의 중요성이 오른지라 적의 행동을 방해하면서 대미지를 넣기에는 최적으로 최후반부 보스전의 키퍼슨이 되기도 한다. 캐릭터 전반의 스피드도 빠른 편이라 손쉽게 공격을 꽂아넣고 힐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전작의 아리스와 유코가 섞인 포지션이다. 필드 스킬은 MP 10을 나눠주는 스킬이다. 스킬 중에 MP 소모 없이 MP를 흡수하는 스킬이 있기에 다른 캐릭터에게 MP를 나눠주고 잡몹으로 MP를 채울수도 있다.
- ↑ 다만 번역은 동일한 오빠지만 원문에서는 호칭 차이가 있다. 스토리에서는 "お兄ちゃん", DLC에서는 "兄ぃ"라고 한다.
물론 둘 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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