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7에 등장하는 질병으로 상태이상의 종류가 아닌 설정상의 병이라 플레이 중 걸리는 일은 없다.
몇 년 전부터 알타고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풍토병으로 전염되는 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발병 이유를 알 수 없는 원인불명의 병이라 그 확산도 막을 수 없는데다가 불치병이기도 해서 알타고의 사람들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발병 후에는 급작스런 발작에 의한 발열과 호흡곤란, 피부의 일부가 경화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점차 쇠약해져 죽음에 이르게 된다. 비정석을 사용해 조합한 약이 있으면 병의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억제제에 쓰이는 재료인 비정석이 굉장히 희귀한데다가 얼마 없는 물건마저도 잔지발 상회에서 독점하고 있어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린 상황. 아무리 불치병이라지만 억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이것이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이 병은 종언의 의식의 일부인 멸망의 바람의 징조로, 알타고의 대지가 균형을 잃고 조화가 무너져 그것이 인체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