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 회상씬에서 한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단역.
사실상 시호도의 뒤를 이은 태사로로 보이며, 문 뒤의 보아선 안될것을 보았기 때문에, 같은 태사로인 후부키,히시기에게 숙청되었다.이후 유안은 하기도 싫은 태사로를 하여 부모의 원수를 갚고자 하고, 남편은 땅굴이나 파고있다 회상씬[1] 에서조차 "유안 앞으로 이 안대를 하고 다녀라" 대사 한마디가 전부인 안습한 신세다.
유안과 마찬가지로 검사였던 모양인지, 허리춤에 검을 차고 있으며, 실력또한 시호도에 이은 태사로인 만큼 만만치 않았을 듯 싶다.
이 아줌마 역시 시대를 초월한 패셔니스타로 미니스커트에, 귀걸이, 통굽신발, 심지어는 펌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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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 본 문 너머의 물건은 선대 홍왕의 홍십자가 박힌 심장으로, 진짜 미부일족으로 알고 있는 선대 홍왕이 전투인형이란것이 알려지면, 큰 혼란이 일어나기에 숙청된듯 싶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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