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가키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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板垣 天使(いたがき えんじぇる)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조연 캐릭터. 성우는 카네다 마히루. 애니 북미판 성우는 케이틀린 프린치[1].

이타가키 4형제의 막내. 형제들과는 나이차가 조금 떨어져 있다.

형제들이 죄다 저 모양인지라, 부모가 "천사처럼 자라달라"고 이름을 이렇게 지었주었다고 하는데, 어찌된게 다른 형제들처럼 악당으로 자라 버렸다. 이름이 콤플렉스라서 보통은 "텐(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귀여워 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잔인하고 용서가 없는 성격으로, 놀기 좋아한다.

루트에 따라서는 모로오카 타쿠야와 사귀게 되기도 하지만, 너무 상냥해서 재미없다고 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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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쪽도 무술에 재능이 있었고, 샤카도 교우부가 무술을 가르쳐주게 된다. 무기는 골프클럽으로 자칭 "골프클럽 호신술"이지만, 그 실체는 골프클럽을 방어에 사용하는 마샬아츠.

그외에 흥분제를 이용한 도핑을 통해 일시적으로 더 강해지기도 하지만, 트루 루트에서 너무 도핑한 나머지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카즈코에게 패배.

트루엔드에서는 카와카미원에 거두어진다. 그러나 이타가키 아미처럼 성격상 문제가 있었던지라, 이타가키 타츠코처럼 자유롭게 지내지는 못하고 카와카미원에서 정신수련의 나날인 모양.

마지코이S에서의 용설란 루트 후일담에서는 삼자매의 멘탈케어역으로 온 나오에 야마토와 티격태격하면서 친해진다. 하지만 은연중에 를 당한 것을 잊지 않고 있어서인지 언니들이 없는 틈을 타서 야마토에게 복수하려고 했지만 결국 야마토에게 코가 꿰이게 된다(?). [2]

마지코이A-4 튜토리얼에서는 무사시 코스기의 말에 혹하여 마법권사로서 활동한다.
  1. 마르기테 에베르바하와 중복.
  2. 근데 꿰일 때(?)의 대사를 보게 되면 이 녀석도 뒤로 당하는 걸 은근히 좋아하는 듯하다. 덧붙여서, 이 와중에 야마토한테 이번에 도망치면 죽인다고도 한다.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