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2/TOY

1 개요

토이. 다른 게임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펫이다. 옆에서 맨날 따라다니며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그런 것. 토이에는 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 마다 능력치와 발동 확률이 차이가 난다.

부가옵션이 따로 붙는다. 부가옵션에는 공격력 증가, 이동속도 증가, 무게 증가, 의식회복 확률 증가, 체력 증가, 집탄률 증가 6가지가 있고 치명타 확률 증가 옵션도 있다고 카더라.

2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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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시 라이프를 100% 로 채워주는 토이이다. 발동 확률은 알려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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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게이지가 부족할 때, 이를 감지하여 되는대로 알아서 채워주는 토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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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에 있는 방탄스킬을 토이에 넣은 것이다. 마스터가 되면 심심찮게 자주 발동한다. 의외로 생존률을 높여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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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특성에 있는 행운 특성을 토이에 넣은 것. 아주 가끔가다 터트려준다. 소환몹 잡았는데 대박이 터지면 몇천만씩 들어온다. 기본적으로 돈을 자동으로 줍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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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에게 혼란을 걸어주는 토이. 혼란시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것과 함께 쓰면 시너지가 매우 좋다. 이것도 마스터가 되면 혼란을 자주 걸어준다. 혼란에 걸리면 몬스터가 캐릭을 공격 안하고 다른 곳을 공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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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에게 피격시 생기는 공포심을 무효화시켜주는 토이. 마스터를 찍으면 99퍼센트 확률로 무시한다. 그런고로 마스터가 된 록록을 끼고 공포심회복을 전혀 안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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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리트
몹에게 발화를 걸어주는 토이. 발화시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것과 함께쓰면 나쁘지않다. 일반 공격에도 발화시 데미지가 40퍼나 더 들어간다고 한다. 발화 걸리는 시간이 겉보기엔 3초 정도 되보이나, 정작 적용되는 시간이 1초도 안되어 소총으로 쏴도 2~3발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의외로 데미지 증가가 나쁘진 않다.
[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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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그에 있는 의문의 토이이다.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누구도 모른다.

3 여담

마스터말고도 에밀리오 라는 접두사가 붙는 토이가 가끔씩 보인다. 이는 이전 캐쉬상자에서 나온 것중에 마스터토이강화킷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이 강화킷을 마스터토이에 붙으면 부가옵션이 재설정되며 '에밀리오의'라는 접두사가 붙게된다. 물론 에밀리오토이는 마스터보다 등급이 더 윗단계이다.

2013년 7월 25일 업데이트이후 일주일만에 공격력증가 옵션이 붙은 마스터 토이가 첫번째로 나왔다! 공격력증가율이 무려 9퍼센트.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으나, 이후 몇십마리가 풀리면서 공격력증가 토이라는 네임밸류가 유명무실해졌다.

2014년 4월 30일 업데이트에서 치명률증가 옵션이 붙은 레오트의 토이 시리즈가 생겼다. 공격력과 마찬가지로 9퍼센트 상승한다! 따라서 이전의 소위 '깡뎀위주'의 무기들도 45퍼센트이상의 치명률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재발굴될 기회가 생겼다. 엄청난 아이템이니만큼 뽑힐 확률이 낮도록 치명토이 / 그외의 랜덤 옵션 토이가 뽑히도록 해놓았다. 6월 업데이트 이후 단종되었고 에밀리오의 토이 시리즈수준의 물량정도만 나온 듯 하다.
당일 오후8시 치명 운디네가 최초였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