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만화 물의색 은의달의 주인공이자 여름의 전날의 주요 조연.
2 특징
히요시가오카 예술대학의 미대생. 서양화과 전공으며, 철도시인회라는 밴드를 하고 있다. 흡연자에 대충기른 수염이 특징.
물의색 은의달과 여름의 전날에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힌 천하의 개쌍놈
3 작중 행적
3.1 물의색 은의달
첫 장면부터 청바지를 5년만에 세탁을 한다고 하는데, 이 장면으로 이 사람이 어떤 남자인지 잘보여준다.
일단 유급확정이고, 유급만 3번째 중인 대학교 7학년생에 프리터이다. 수업도 제대로 안들어서 1학년 수업까지 들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유급만 3번째라 집안에서 경제적 지원이 완전이 끊겼기 때문에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끼니도 겨우 때우는 정도이다. 그래서 친구인 테츠오가 먹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생긴 것과 달리 성격도 좋기 때문에 캠퍼스의 여자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다. 하지만 여성편력이랑 좀 게으른 성격 때문에 여성과의 관계가 반년 이상 지속한적이 없다고 한다.
일단 코바야카와 하나미의 전 남친으로 헤어진지 1년 좀 넘은 상태이다. 테츠오의 독백에 의하면 사귄 것은 여름날의 매우 짧은 기간이었다고 한다. 모리의 연애 특성상 그렇게 진지하게 사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작중 시점에서 하나미에게 그렇게 집착이 없는 것으로 나오고, 평범한 친구 사이로 나온다.
어느 날, 해가 멀쩡하게 떠 있는 날에 우비를 입고 있는 소녀를 우연히 보게되고 그녀을 의식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호시이며, 고등학교 1학년이다. 방금 만나서 바로 자신의 방에 대려왔는데(...) 그런 그를 보고 테츠오를 포함한 밴드 멤버들은 그를 로리콘이라고 놀린다.
다른 여자들과 달리 호시에게 진실된 사랑을 느낀 모리는 호시와 9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사귀고 성적관계를 맺는다.[1] 여자를 알게된 이상 5분내로 손을 잡고 자빠트리는 모리의 특성상 호시에게 만큼은 그렇지 않은 태도를 보고 죽마고우인 테츠오가 신기하게 볼 정도이다.
전여친인 하나미의 행적을 보면 모리 본의 아니게 하나미에게 큰 상처를 주었던 것 같다. 한 여자만을 진심을 사랑을 해주기 원했던 하나미와 달리 모리는 모든 여자를 그냥 순수하게 좋아하였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미는 그 반동으로 헤픈 여자가 되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코바야카와 하나미 항목 참고바람.
4 여름의 전날
물의색 은의달의 3년전 시점으로 아직 대학교 4학년이지만 유급확정(...)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헌날 수업 빼먹고, 실습실 입구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일상이다. 실력이 좋은지라 팬들이 엄청많다. 테츠오와는 재수학원에서 만나 친구가 된 사이 테츠오의 반응만 봐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눈치를 챈다. 그래서 테츠오가 느닷없이 자신의 애인들에 대해서 물어볼 때 테츠오가 동정 탈출을 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아이자와 아키라와는 일이 있을 때마다 아키라가 일하는 화랑에 가기 때문에, 아키라와 안면이 있는 사이. 눈치가 빨라서 아키라와 테츠오가 사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여김 없이 여자한테 또 차이고 또 여자가 생겼다면서 새 여자친구를 테츠오에게 소개 시켜주는데 그 여자가 바로 코바야카와 하나미. 사귀고는 있지만 생활고에 의한 각종 알바 때문에 하나미와 보내는 시간이 적은 것으로 묘사가 된다. 물의색 은의달에서 테츠오의 독백에서 여름에 잠시 짧게 사귀엇다고 하는데 헤어진 이유가 서로 만나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온다. 뭐 모리의 입장에서는 사귀고 차이는것이 일상이다.
하나미의 대화에서 모리의 여성 편력을 잘 보여주는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기 보다는 모든 여자를 사랑하는 타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남자도 포함- ↑ 16살인 현역 여고생과 관계를 맺은 것이고, 일단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