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명인 inferno+라 처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
250px | |
출시일 | 2014년 5월 22일 |
제작 | Radiangames |
구글 플레이 | |
앱스토어 |
모든 한글 번역은 공식이 아니며, 작성자의 재량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1]
애초에 설명이 필요한 겜이 아니잖아
트레일러
목차
1 개요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있는 탑뷰 형식의 슈팅액션 RPG
화려한 네온 색채의 예쁜 그래픽이 특징적이다.
스토리는 따로 없고, 그냥 자기 배를 골라서 적을 쏴서 부수는 것이 전부.
2 파일럿
2.1 배의 종류
Defender | Juggernaut | |
공격 속성 | 유도 | 반사 |
쉴드 속성 | 반사 파동 | |
Annililator | Blade | |
공격 속성 | 반사 | 유도 |
쉴드 속성 | 전자막 |
종합해서 말하면, 결국 유도와 전자막을 가진 Blade가 제일 좋다.
2.2 공격 속성
- 유도(Homing) : 적이 있는 쪽으로 찾아 휘어지는 특징을 가진 공격.가장 가까운 적이 우선적으로 목표가 되며, 반사에 비해 운용하기 쉽다.
- 그러나 적이 많을 경우에 이는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발사되는 모든 공격은 가장 가까운 적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 적에게 거리를 좁힐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는 수단이 된다.
그래봤자 쉴드로 탈출하면 그만이다.
- 반사(Reflex) : 일반 벽이나 적에게 부딧히면 한번 반사하는 특징을 가진 공격. 유도에 비해 운용하기 어려우나 호밍이 잘 닽지 않는 곳에 있는 적을
- 제대로 공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데 후반에 업그레이드하면 유도 각도가 거의 360도 수준이라 초반 넘기면 그냥 사장된다
2.3 쉴드 속성
파일럿이 타고 있는 배에는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자 능력이 다르다.
- 전자막(Electrocute) : 플레이어와 드론이 피격당하지 않으며 가까운 적에게 도트데미지를 입히는 전자막을 형성한다. 누르고 있는 시간만큼 지속되며 그에 비례해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걸 쓰고 적에게 붙어 도트데미지를 입히는 일명 '비비기' 플레이가 가능하고, 적이 너무 많고 도저히 피할수가 없을때는 이게 차라리 편하다.[2]시간은 오래걸리지만 목숨은 보장되기 때문.
- 반사 파동(Repulsor) : 적과 적의 탄을 전부 튕겨내는 파동을 발사한다...는 괜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전자막과 범위가 똑같다. 게다가 이쪽은 한번 사용하면 그걸로 무적 효과는 끝이고 한번 쓸때 에너지를 다쓴다. 그냥 쓰지 마라.
3 상점
3.1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적을 처치해서 얻는 포인트와 진행하면서 자동으로 얻는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필요하다. 정확히 말하면 포인트로 잠금을 해제하고,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효과를 활성화한다. 말인즉슨, 한번 업그레이드하면 영구히 고정되는 보통의 RPG와는 달리, 인페르노에서는 한번 해제한 업그레이드에 활성화한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빼서 다른 업그레이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X표시된 곳은 처음부터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 | |||||||||
업그레이드 | 포인트 | 업그레이드 | 포인트 | ||||||
1레벨 | 2레벨 | 1레벨 | 2레벨 | ||||||
추가 체력 | X | 5000 | 데미지 | 1500 | 10000 | ||||
추가 속도 | X | 4000 | 발사각도 | 1500 | 7500 | ||||
쉴드 에너지 | X | 4000 | 공격 속성[3] | 2000 | 10000 | ||||
쉴드 속성[4] | 1000 | 5000 | 공격 넉백 효과 | 1000 | 5000 | ||||
연사력 | 1000 | 7500 | 추가 드론 | 1500 | 6000 |
3.2 아이템
3.2.1 드론(Drone)
10마리당 1000포인트
플레이어를 졸졸 쫒아다니며 플레이어와 같은 속성의 공격을 해주는 딜링 보조 아이템이다.
드론이 없으면 데미지가 심히 골룸해지므로 항상 충분한 드론을 챙기는것을 권장한다.
처음에는 최대 2마리만 동시에 끌고다닐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시에 최대 4마리를 끌고다니게 된다.
별로 아프지 않아보이지만 실제로 데미지가 많이 차이난다.
3.2.2 폭탄(Bomb)
개당 1500포인트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이 일격에 죽는다.
플레이어로부터 강력한 파동이 뿜어져 나오며 적들은 파동을 맞고 모두 폭발한다.
일종의 필살기인 셈. 초반에는 데미지가 부족해서 절실한데 후반가면 남아돈다(...)
3.2.3 열쇠(Key)
개당 1000포인트
보통은 맵을 진행하면 적을 전부 처치하고 출구를 여는 열쇠가 있다. 열쇠는 출구가 보호되어 있는 만큼 나오도록 정해져 있는데, 일부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출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을 때가 가끔 있다. 그런 스테이지를 열기 위해서는 맵상의 열쇠가 아니라 상점에서 따로 열쇠를 사야만 한다. 아니면 그냥 스테이지를 빨리 끝내기 위해 맵상의 열쇠를 찾아 돌아다니지 않고 바로 출구를 여는데 쓸 수도 있다.물론 업글하기도 바쁜데 맵에 뻔히있는 열쇠 두고 돈지랄할 여유는 없다.
4 스테이지[5]
20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를 잡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때마다 스테이지와 메뉴 전체의 색상 테마가 바뀐다. 단, 플레이어와 적의 색상은 그대로이다.
플레이어가 피격당하면 스테이지의 배경이 밝게 점멸하는 이펙트가 있다.
네온 색상의 맵을 돌아다니며 적을 전부 쏴서 터트리고 열쇠를 얻어 출구를 열고 나가면 되지만, 상술한 대로 적을 무시하고 상점에서 산 열쇠로 출구를 열어 끝낼수도 있다. 출구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맵은 적을 잡아야만 편히 돌아다닐수 있고 보상을 위해서 적을 남기는 일은 드물다.[6]
4.1 벽
4.1.1 일반 벽
말그대로 그냥 보통 벽, 플레이어와 적이 통과할수 없으며, 탄환도 가로막힌다.
반사 속성의 탄환이 맞으면 튕겨나간다.
4.1.2 반투명 벽
일반 벽보다 더 투명하게 표시되는 벽. 적과 플레이어는 통과할수 없으며, 서로의 탄환만 통과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여 적을 농락하자
4.1.3 가짜 벽
일반 벽 사이에는 가끔 플레이어와 적의 탄환, 그리고 플레이어 자신만 통과할수 있는 벽이 일반 벽과 동일한 모양을 가지고 일반 벽 사이에 숨어있다.
이 벽은 보통 보너스 맵으로 가는 출구, 또는 다른 특별한 보상이 숨겨저 있는 곳을 숨기기 위함이나 적과의 교전시에 유용하게 쓰이는데, 플레이어와 적의 탄이 모두 지나다닐수 있지만 플레이어에겐 반사와 유도 속성, 넉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쓸수 있는 지형이다.[7]
4.1.4 봉인된 벽
이 벽은 열쇠로 해제할수 있는 벽이다. 모양이 벽이라기 보단 광선막에 가까운 얇고 밝게 빛나는 두줄짜리 막이다. 주로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출구, 일반 출구,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여러 경로들을 막는 역할을 한다.
4.2 방해물
맵 중간중간에 있는 동그란 검은 것들. 플레이어와 적, 양쪽의 탄환을 전부 가로막으며, 플레이어와 적의 어떠한 형태의 공격으로든 데미지를 입고 파괴된다.
그냥 좀 귀찮은 것들[8]... 진행을 위해 부수고 통과하지만 부숴도 아무것도 없고 쓸데없는 것들이다.
4.3 출구
각 스테이지의 끝. 이 곳에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적을 물리치고 열쇠를 얻어 경로를 해제해야 한다.
4.4 보너스 출구
몇몇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보너스 맵으로 진행 가능한 출구이다. 해제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열쇠나 혹은 숨겨진 조건 충족 등이 필요하다.
4.5 보너스 맵
보너스 출구로 나가서 진행되는 , 아이템과 포인트가 널려있으며 적이 등장하지 않는 맵.[9] 30초 동안 최대한 큰 이득을 취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5 적[10]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플레이어가 처치하고 포인트를 얻는 것들. 확실치 않으니 더 있다면 추가바람
부르는 이름은 없는데 종류는 더럽게 많아 작성자의 근성을 시험하고 있다. 스샷을 하나하나 일일히 찍어 넣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한다.
5.1 소환수와 소환물
소환수는 고정되어있는 위치에서 일정 시간마다 소환물을 생성하며, 접촉시 데미지를 받는다. 소환물의 공격 패턴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 접근하여 접촉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
- 접근하여 접촉 데미지를 입히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할때 순간적으로 가속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탄환을 하나 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4개의 탄환을 연발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4개의 탄환을 부채꼴로 퍼트리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유도 속성을 가진 4개의 탄환을 연발하는 패널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4개의 탄환을 연발하며 순간이동(!)을 하는 패턴[11]
5.2 터렛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거나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으로 공격하는 적. 종류에 따라 패턴이 다르다.
-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 2개씩 4번 발사하는 패턴
- 움직이면서 동시해 자전하며 양끝에서 곡선을 그리는 탄막을 형성하는 패턴
-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 2개씩 8번 발사하는 패턴
- 고정된 자리에서 일정 시간마다 업그레이드 1레벨의 유도 속성(!) 공격을 연발하는 패턴
5.3 지뢰
제지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폭발하며 주변에 탄막을 흩뿌리는 적.
-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폭발하여 주변에 탄막을 뿌리는 패턴
- 공격으로 파괴되지 않고 폭탄과 접근으로만 파괴되며 주변에 탄막을 뿌리는 패턴
5.4 블랙홀
폭탄으로만 제거되는 적 공격하지 않고 접촉데미지만 준다.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접근할때 가속이 붙으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 제자리에서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끌어당기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플레이어어와 적의 탄환도 끌어당긴다
6 보스
인페르노의 보스들은 피하기 어려운 탄막을 마구 뿌리기보다는 자신의 공격은 단순하나 소환물과 큰 피통으로 인해전술을 펼치는 경향이 있다.
6.1 첫번째 보스
파일:BY8oPJG.png |
6.2 패턴
- 제자리에서 전방에 30도 각도의 탄막 2개를 흩뿌린다. 플레이어가 이동하면 그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뿌린다. 은근히 길고 회전속도가 빨라서 추가 속도 업그레이드를 해놓지 않으면 나올때마다 피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다.
- 탄막 패턴이 끝나면 흑백으로 점멸하며 플레이어쪽으로 돌진하며, 돌진이 끝나면 접촉 데미지를 입히는 소한물을 자신 주변에 소환한다.
- 반복
6.3 공략
- 탄막을 보스 주위를 공전하며 피하려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으나, 사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플레이어의 양쪽으로 지나간다.
- 돌진 후 소환하는 소환물은 바로바로 제거하는것이 좋다. 수가 순식간에 불어나 플레이어를 금세 압박한다.
- 탄막을 뿌릴때는 제자리에서 극딜, 소환물은 보스 주위를 공전하며 바로바로 제거.
- ↑ 게임의 일부 요소들에는 게임 내에서 특정 단어로 정의되지 않는 것들도 있어 작성을 위해 이러한 표현이 불가피함을 양해 바랍니다.
- ↑ 대부분의 적은 공격 패턴을 불문하고 플레이어가 접근해도 후퇴하지는 않기 때문에 비비기를 하려다 도망가는 적을 놓치는 일은 없다.
- ↑ 현재 사용중인 함선에 맞는 속성이 표시된다. 속성이 유도인 경우에는 유도효과의 각도가 상승하며, 반사인 경우에는 벽에 맞고 튕기는 횟수가 증가한다. 풀업글된 유도 속성은 적을 360도 돌아서 추격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거의 조준이 무의미한 수준.
- ↑ 역시 현재 사용중인 함선에 맞는 속성이 표시된다. 속성이 전자막인 경우에는 데미지가 상승하며, 반사 파동인 경우에는 적들이 튕겨나가는 거리가 증가한다.
- ↑ 스테이지의 이름은 '벽'이란 단어 이외에는 달리 명시되어 있는것이 없으며, 이곳의 용어는 작성자의 재량으로 정한 것이다.
- ↑ 후반에 자원은 남아도는데 난이도가 정말 괴랄맞은 몇몇 스테이지에선 쓰기도 한다.
- ↑ 벙커처럼 엄폐하고 쏘면 두려울 적이 없다!
- ↑ 레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일정한 진행도마다 플레이어의 집중을 환기시키는 역할이라 볼 수 있다.
- ↑ 단 후반에는 블랙홀 몇마리가 따라와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나 죽을 정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
- ↑ 역시 정의되어있는 용어가 없어 작성자의 재량껏 표현한다.
- ↑ 중후반부터 등장하여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하여 탄환을 쏜후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순간이동으로 피한다. 심지어 벽 너머로 엄폐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