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갤 BJ 보빨 모함사건

보빨사건이라지만 실상은 다르다. 입갤 외부 여성유저와 그 와의 친한 유저를 입갤의 룰로 심판하려고 했던 사고.

1 발단

EVE Online 갤러리에서 M 유저와 BJ J유저는 서로 친한사이였다.
BJ J유저가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는데 겜추천을 받는다고 했고, 여기서 M유저가 EVE 온라인 트레일러와 함께 소개해주었다.

M유저는 J유저에게 보빨논란을 피하기 위해 기본적인 조작법이나 가이드는 해줄 수 있지만 자기의 콥에 들어오는건 안된다고 선을 그었고 입갤을 알려주지 않았다
[1]

처음부터 BJ J유저는 입갤 외부 유저였다.

2 전개

[2]
한 유동닉이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캡쳐해 올리고 해당 유저를 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상당히 얼척없는 짓인데 입갤 규정은 내부에서만 밴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BJ는 이미 그 전날 알까지 뿜해서 재산상의 손실이 심했다. 한국이나 해외유저나 뿜했을 경우 콥의 정책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원조를 해주는 경우가 많고 50밀은 4렙 미션 한 시간을 돌면 마련할 수 있어 보빨이나 친목질로 보기엔 무리가 많았다.

[3] 논쟁이 있었으나 M유저에게 왜 책임을 물어야 하냐는 주장의 논거는 없었고 여성유저가 이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역시 없었다.

[4]
입갤 외부유저에게 입갤의 규칙을 들이밀었다는것 자체가 에러.

3 결말

입갤의 채널관리자는 더 이상의 규제는 무의미하다고 선언하고 모든 밴을 풀었다. [5]
단, 관리자로서의 권한을 포기하진 않았다.

당장 CCP의 개발진을 봐도 여성이 있고, 여성유저도 존재하며, 트위치 방송도 존재하는데 단순히 도와주웠단 이유로 보빨로 몰았다가 역풍을 맞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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