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의 등장인물
연왕 카티아를 호위하는 4명의 호위기사중 한명으로 가장 연장자이다.
사실 연족이 아니라 응족으로 응족에서도 상당히 높은 위치의 인물로 카티아가 태어나자 제란은 그에게 대부가 되게끔 부탁하였다. 카티아의 대부로서 많은것을 가르쳤으며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 카티아도 그의 조언은 무시하지 않고 따른다.
응족의 무인이다 보니 강한 무인을 만나면 흠모하는 경향이 있어 글렌을 두려워하면서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티아 파티중에서는 유일하게 글렌의 과거의 위용을 알고 있어서 함부로 글렌에게 덤비지 못하도록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