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나 아곤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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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등장인물. 실제 배우는 바네사 브랜치

소련군의 공군총장으로 나온다. 근데 딱히 활약은 없다. 심지어 업라이징에서도 안나온다(...) 아마 나오미 시라다타가라 사토로 교체되었듯이 같이 베라 벨로바로 대체된듯. EA의 쓸데없는 1진영 1여군 정책

연합 스토리라인에서는 연합군과 소련군이 힘을 합쳐 일본을 몰아낼때 등장하는게 전부.

싱글 대전 플레이에서 공군답게 공군 계열로 주로 공격을 하고 있으며, 덕분에 연합군의 자일스 프라이스와 라이벌급이다. 근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웬만하면 MCV 주변에 대공방어타워 몇개는 건설해주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