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특정 블로그의 포스팅이, 원래대로라면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1, 2페이지에 노출되어야 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3페이지 1위(21위) 이후에 노출되는 현상이다. 이때 포스팅 단위가 아니라 블로그 단위로 처리되기 때문에,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다고 하는 것이다. 단, 경쟁이 거의 없는 키워드에서는 3페이지 1위보다 위, 즉 1, 2페이지 안에 노출될 수 있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일반적으로 블로그 순위가 급락한다.
2 원인
흔히 알려진 원인으로는 제목 및 내용에 과도한 키워드(검색어) 반복, 상업성 사이트 링크, 병원 포스팅, 그리고 불량 IP 및 상위노출을 위한 댓글, 공감, 스크랩 조작이 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다.
3 그런 거 없다?
다만 이 저품질 블로그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1] 링크 참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소위 말하는 고품질의 포스팅이 소수일 수 밖에 없는만큼 그 수많은 저품질 포스팅을 뽑아다가 아래로 내리는 것보다 소수의 고품질 포스팅을 뽑아서 상위로 올리는 게 훨씬 간편할 것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선택 받지 못한 다른 블로그는 자연스럽게 도태 되는 것이다. 즉, 다른 블로거보다 못해서 밀린 것일 뿐이지 본인이 잘 하는데 밀릴 이유는 하등 없다. 실제로 자신의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 것 같다고 설레발을 치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별로 건질 것이 없는 글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이런 근거를 들어 저품질 블로그는 단순히 헛소문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결국 네이버에서 해명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