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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国妖狐
1 개요
반지의 기사의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의 만화. 일본에서는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 중.
세상을 바로잡는 남매인 요호 타마와 선도 진카의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출판 중.
2024-12-14 05:57:07 기준으로 일본에서 16권까지, 국내엔 6권까지 나왔다. 6권이 발매된게 2012년 5월인데 그 후로 7권이 정발되지 않고 있다.
2 소개
에이로구 7년, 그 전국시대에 사람을 잡아먹는 어둠이 있고, 그 어둠을 물리치는 사람이 있고, 그 사이에 손을 맞잡은 사람과 어둠이 있었다. 무자수행 중인 효도 신케이는 영력에 의한 부적술을 다루는 선도 진카와 요호 타마를 만나게 된다. 산적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고 그 기술이 궁금해 무작정 따라간다. 산적의 본거지를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함께 하게 되는 세 사람에게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귀신, 망령,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 그것은 어둠! 어둠을 베고자 하는 신케이는 요호, 선도와 인연을 맺고자 하지만, 그가 발을 들여논 어둠의 세계란 엄청난 것이었는데!! (YES24)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 요호(妖狐) 타마 : 100년도 넘게 살아온 요호. 진카의 의누이이며, 인간을 좋아해서 악행 박멸에 종사한다. 다만 그 방식이 설득이라 제대로 먹힌 적은 거의 없다.
- 선도(仙道) 야마토 진카 : 타마의 의동생으로, 인간을 혐오하여 스스로 어둠이 되고자 하는 인간. 타마의 피를 먹고 어둠의 영력에 동조해서 스스로를 어둠에 접근시키는 비술인 정령전화(精靈轉化)를 사용한다. 최종 목표는 정령전화의 완성(을 통해 진짜 어둠이 되는 것). 정령전화시 염회포, 토공, 수옹편, 수룡벽의 네 가지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정령전화를 하지 않아도 뛰어난 봉술과 부적술을 활용해서 싸운다.
- 효도 신스케 : 인간. 농민 출신으로, 무사 수행중이다. 라이도 잔조에게서 마검 아라부키를 받지만 영력이 부족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검술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일행과 적이 워낙 강해서 도움은 안 된다... 효도 신스케는 가명으로 본명은 타케키치
- 샤쿠간 (샤쿠야쿠+카간) : 영력강화인간. 농촌 출신으로 단괴중에 팔려 개조실험 중 폭주하여 마을을 날려버렸다. 진카와의 싸움 후 인간 모습으로 변해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3.2 2부 주인공 일행
- 센야 : 2부의 주인공. 기억을 잃고 신스케와 여행중.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고있으며 싸움을 되도록이면 피하려한다. 천개의 어둠이 그 몸안에 있으며 그 강함은 10명의 신스케가와도 못이길 정도라고 츠키코를 좋아하고있다.
- 효도 신스케 : 꽤나 파워업은 했으나 매일같이 술에 빠져 살고있다. 이제 마검은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듯. 기억을 잃고 난 뒤부터 센야의 실질적인 스승이다.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요괴와 인간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냈다.
- 츠키코 : 강해지기 위해서 신스케의 제자랍시고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신스케는 그걸 부정하고 있으나 진카와의 여행때의 자기의 모습이 보이는듯.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은 신스케와 센야도 평범한 검술로는 못이길정도이고 흑룡조차도 그능력에 놀란다.
- 나우 : 너구리같은 크기와 모습의 물의 토지신. 센야와의 인연으로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말끝마다 나우를 붙이는게 특징. 순수한 모습과 언행이지만 의외의 변태성이 있는듯하다.
3.3 단괴중
어둠과 대치하기 위해 영력을 기른 특수승병의 집단.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어둠만을 상대로 한다. 어둠을 인간 몸 속에 봉인시켜 융합한 영력강화 개조인간을 만든다.
- 야젠 : 단괴중의 간부로, 영력개조인간을 만들었다.
- 단괴중 사수장 히간 (히노+소우간) : 단괴중의 두 번째 자객으로, 영력강화인간. 라이도 잔조의 여동생이다.
- 단괴중 사수장 렛신 : 단괴중의 세 번째 자객으로, 주술무기 만방대를 사용한다.
- 단괴중 사수장 도렌 : 단괴중의 네 번째 자객으로, 호랑이의 영력강화인간.
- 단괴중 사수장 진운 : 사수장의 필두로, 용의 영력강화인간.
- 센야 : 진운의 제자.
3.4 어둠
귀신, 망령,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
- 다이간 : 카간과 소우간의 고향의 장로. 거대한 절벽 모양을 하고 있다.
- 하나토라 : 연두색머리의 수도의 대토지신. 2부부터 빠진 타마의 자리를 대신해 영력으로 주인공일행과 요시테루를 돕는다. 요시테루와 깊은 인연이 있는듯하다. 꼬마체형의 분신으로만 행동하고 있으며 끝까지 본래의 모습은 한번밖에 안비춘다. 항상 전라의 모습으로 다니는게 특징
- 무도 : 흑룡. 츠키코의 능력과 매력에 빠져 납치한다. 그 강함은 센야의 천마리의 어둠이 겁을 먹고 도망치라고 말할 정도
3.5 선도
- 고쿠게츠사이 : 불사조잡이. 무수히 많은 요괴와 악귀들을 죽여온 무적의 신선으로, 진카의 스승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줄 알았는데, 실은 단괴중의 본거지인 태산(泰山)이 지신(地神)이 된 이 사람이었다.
3.6 기타
- 라이도 잔조: 단괴중의 첫 번째 자객으로, 어둠 먹는 인간. 단괴중에게 소개 받은 어둠을 처치하고 그 고기를 호사가에게 판다. 바람을 부르는 마검 야라부키를 사용하나 본 실력은 더 뛰어나서 일반 검으로 진카를 일순간 압도하기도 한다. 단괴중 사수장 히간의 오빠로, 여동생의 목숨을 빌미로 단괴중에 협박당하고 있다.
- 아시카가 요시테루 : 검신. 무로마치 막부 제13대 장군이며 검술실력은 작중 최강. 항상 새의 날개같은 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붕위에서 떨어지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한다. 센야의 또 다른 정신적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