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요격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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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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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발매 되었다.
2016년 6월, 한글화되었다.
2016년 7월 19일, 스팀에 등록 및 판매가 시작되었다[1].

기종PS3, PS4, PSvita, PC[2]
장르액션
제작사어콰이어/㈜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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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특이한 배경을 가진 디펜스 게임.
원형의 도시를 중심으로,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을 문자 그대로 요격하는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도시 구역을 회전시켜서 설치된 병기들의 배치를 바꿔서 다가오는 적에 따라 대응을 달리할 수 있는 실시간 조작형 디펜스 게임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도시 외곽 구역에 방벽을 설치해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위에 언급한 구역 회전 시스템 덕에 초반에 돈을 아끼기 위해서 방벽을 하나만 설치하고 그것을 빙빙 돌려쓰는 것으로 초반의 지출을 억제할 수 있다.
단, 도시의 방벽은 수리가 불가능하고 내구도가 떨어지면 무조건 철거한 뒤에 다시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방벽의 설치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대부분의 에너미의 공격은 방벽으로 방어할 수 있지만, 보스의 공격은 방벽을 넘어 도시에 직접 떨어지기 때문에 방벽을 잔뜩 쌓아봐야 보스전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배경은 에너미의 침략에 의해 개판이 되고 있는 지구를 그리고 있으며, 따라서 방어전에 성공할 때마다 도시의 명성이 올라가서 피난민들이 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한다는 설정으로 인구수를 늘릴 수 있다. 도시에는 행복도라는 것이 존재하며, 행복도가 높을 수록 피난민도 많이 온다.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남캐반 여캐반으로 시작하지만 후반에 오퍼레이터들이 개방될수록 신사플레이어들은 남자 오퍼레이터들을 벤치에 박아넣고 여자 오퍼레이터들로 화면을 가득 채우게 된다.
오퍼레이터들은 각각 집중도와 채력이 존재하는데, 요격전을 할 때마다 조금씩 떨어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관리가 어려워지는 점이 난관. 승리하면 결과 페이지에서 일정량의 집중도와 체력이 회복되긴 한다.

플레이어는 사령관이 되어서 도시를 관리하며, 도시 3개를 관리하는 임무를 명령받으면 전설의 사령관으로 이름이 드높아진다고 설명되어있다. 즉, 최대로 관리 가능한 도시는 3개까지.

가격에 비해 창렬하다는 플레이어들의 목소리가 있다.
오퍼레이터들의 대사가 풀보이스가 아니고, 스토리 진행 중에도 흐응~이나 헤에~같은 감탄사만 녹음되어있는 경우가 다수.
그래픽도 PS4로 발매할때 PS3에 비해 거의 발전이 없었기에 이에 따른 불만을 표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2016년 7월 19일에 스팀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다만 한글판이 아닌 일어와 영문판이며, 제목도 '절대요격 WARS'가 아닌 'Aegis of Earth: Protonovus Assault'로 등록되어 판매하고 있다.
  1. 단, 영문과 일어만
  2.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