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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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말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일본어: ほんとにあった! 呪いのビデオ

1 개요

1999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심령 다큐 프로그램 중 하나. 일본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고 볼 수 있는 심령 다큐이다. 사람들이 투고한 심령 영상을 다큐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도 일부 매니아 층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 편마다 에피소드가 5~6개 정도 있는데, 다 합쳐서 대부분 60분 정도이다. 하지만 스폐셜이나 더 무비 편같은 경우는 제외. 하나의 에피소드를 여러 편에 나누어서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예를 들어, 1부를 4편에, 2부를 5편에 하는 경우) 일부 경우는 제작진들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거나, 투고자와 영상의 관계가 매우 깊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스토리가 더 재밌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1] 특이하게도 제작진이 언제부턴가 바뀐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나카무라 요시히로는 현재 나레이션을 맡는 중.

2 진행 방식

진행 방식은 심령 영상이 찍힌 영상을 투고 받으면, 그 영상에 대하여 기본적인 시놉시스를 설명하고, 그 다음 인터뷰를 한다.[2] 그 다음 영상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리플레이를 보여주고 어디에 영적인 것이 찍혔는지 설명을 해준 다음, 간단한 멘트와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 따라서, 인터뷰가 더 긴 경우도 존재하고, 아예 하나의 에피소드가 인터뷰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ver.X편이나, 더 무비, 스폐셜과 같은 경우는 좀 다르다.

3 현재까지 나온 편

본 항목은 현재까지 나온 편을 기록한다. 각 편의 에피소드나 세부사항은 추가 바람.

오리지널 시리즈[3]
1편부터~69편까지 [4]

더 무비 시리즈[5]
더 무비 파트 1
더 무비 파트 2
더 무비 시리즈의 경우는 더 이상 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ver.X[6]
ver.X 1편
ver.X 2편
ver.X 3편
ver.X 4편
ver.X의 경우 4편으로 더 이상 출시를 하지 않는다.

스폐셜 시리즈[7]

스폐셜 1편
스폐셜 2편
스폐셜 3편
스폐셜 4편
스폐셜 5편

[8]

4 페이크 다큐멘터리?

일부 영상이나 스토리가 페이크 다큐멘터리같은 경우도 있다. '삼면거울' 에피소드는 아예 가짜로 판명났다!

제작진 측도 이렇게 밝혔다. '저주의 비디오에 나오는 모든 영상이 다 진짜는 아니다. 사실 절반은 가짜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가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5 금단영상(?)

가끔식

경고
지금부터 보여드릴 영상은 당신의 심신에 심각한 영해(영적인 장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을 경우 재생을 그만두십시오.
저희들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뜨면서 영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영적인 저주가 영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어차피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시청시 다른 영상보다 더 기분이 나쁘다.

6 파생작

이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대박이 나서, 이 프로그램의 파생작들이 마구마구 쏟아졌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못 따라간다.

  • 봉인영상 시리즈: 저주의 비디오 중반 부분의 제작진을 맏은 사람이 만든 파생작. 스토리가 중심적이다. 인기가 좋은지 극장판까지 나왔다! 세상에
  •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투고 영상 시리즈: 음악, 진행방식을 베낀 파생작(...)이다. 나레이션이 왜인지 밝은 목소리이다! 엥? 2편 이후부터는 여성이 맡는 중. 현재는 제작을 하지 않는 듯하다.
  • 어둠의 영상 시리즈: 오컬트를 중심적으로 하는 시리즈.
  • Not Found 시리즈: 위험한 영상을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 잔인한 영상, 공포 영상, 오컬트 영상, 고문 영상, SM 사건 사고까지 다 있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다른 것과는 급이 다르다!
  • 흉악령: 영적인 존재가 찍힌 영상들 중 흉악한(...) 영들만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 현재는 제작을 하지 않는 듯 하다.
  • 심령 어둠 동영상 시리즈: 어둠의 영상 제작진이 만든 시리즈. 저주의 비디오를 완전히 베낀 시리즈이다.

그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또 다른 시리즈는 추가 바람.
  1.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광사의 비디오'와 '더빙'이다.
  2. 투고자가 불명인 경우는 당연히 인터뷰는 없다.
  3. 위에서 기본적으로 나온다는 진행방식으로 진행하는 시리즈.
  4. 이 중에 55편은 러닝타임이 1시간 40분(!)으로 영화관에서 특별히 상영하였다.
  5. 영화 전용으로 출시한 시리즈, 실제로 일본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6. 거의 짤막짤막한 영상을 여러개 모아놓은 시리즈. 시간은 오리지널과 비슷하다.
  7. 저주의 비디오 구매 이후 생기는 사건이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하여 제작진이 조사하는 시리즈이다.
  8. 한 가족에게 생긴 사건이 지금까지 찍힌 영상의 영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사하는 스토리이다. 시리즈가 붙지 않은 이유는 1편만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