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레우스

i3916102255.png

PS3판 표지

i3723460965.png

Wii U판 표지

i3073251365.jpg
i3278598195.jpg

FrontierGen-Zerureusu_Icon.png
전용 BGM - 하얀 날개의 절대자(白き翼の絶対者)

1 소개

영문:Zerureusu
페어리타입 포켓몬으로 착각하지 말자

예로부터 「고탑에 빛이 쏟아져 내릴 때에 나타난다」라고 전해져 내려온 비룡으로, 그 전승대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으로 둘러싸인 탑의 정상에서 목격된 전설의 '하얀 창공의 왕'.

이 신종의 리오레우스는 갑각의 틈새로부터 특이한 푸른 빛이 흘러나오고, 푸른색의 아종이나 은색의 희소종과도 다른 「흰색」으로 뒤덮인 몸을 지녔으며, 순백색 날개에는 벌집과 같은 허니컴 구조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천계에 서식하는 리오레우스"라고 말해지는 그 모습에 "휘계룡"으로 불린다. 리오레우스의 신종이라고 불리기에 리오레우스종인 것은 확실하지만, 어떠한 진화나 변화를 거쳐 이러한 모습에 이르렀는지는 불명이다. 지방에 따라 전해지는 이야기가 크게 다른 몬스터인데, 어느 지방에서는 「하얀 비룡을 만난 사람은 소원이 이루어진다」라고 하여 신성한 생물로서 숭배받는데 반해, 어느 지방에서는 「하얀 비룡을 만난 사람에게는 재앙이 찾아온다」라고 하여 불길한 생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제르레우스는 대립하는 적을 농락하기 위해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지 않는다. 어떤 상태에서는 턱 부분의 좌우에 성장하는 돌기가 창과 같이 변화하고, 어딴 상태에서는 양 다리의 정강이 부분에서 거대한 가시를 갈래갈래 기른 모양으로 변화하는 등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이 특성은, 「대치하는 사람의 마음을 비춘다」라고 전해진다. 제르레우스는 자신에게 맞서는 외적의 움직임이나 전투 방법 등을 감지해, 상황에 맞추어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 형태로 자유로이 변하는 것이다.

-몬스터 헌터 대사전 위키 항목 中-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3에 등장한 비룡종. 휘계룡(輝界竜)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겉모양새는 백화룡 영락없는 새하얀 리오레우스로, 일정부위에 일정 데미지가 누적되면 데미지를 입은 부분이 강화된다. 예를 들면 다리를 많이 때리면 정강이에 결정이 돋아나고, 머리를 많이 때리면 턱에 돌기가 돋아나는 방식.

2 게임 속에서의 모습

현재 강종급과 열종급이 나온 상황.

강종급의 몬스터 움직임은 딱히 어려울게 없으나 열종전부터 추가되는 패턴들과 육질변화가 헌터들을 괴롭힌다.


강종 제루레우스 솔로 수렵영상

i1794799930.jpg

맵 주변이 평소의 고탑정상과는 다르게 환한게 특징이다


열종 제루레우스 파티 수렵영상

강종 제루레우스 패턴 모음집

약하다곤 볼 수 없으나 훨씬 먼저 선보였던 언노운 역시 G급에서 강화 개체가 등장하면서 포스 면에서 완전히 압도 되버렸다.

3 장비

i1281039169.jpg

검사

i1398167053.jpg

건너


방어구의 이름은 알테라(アルテラ). 알테라 세트와 함께 적응격이라는 신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알테라에도 모든 파츠에 적응격 스킬포인트가 붙어 있다. 적응격은 굉장히 독특한 스킬로, 헌터의 체력이 일정치(100) 이상일 때 공격하면 공격이 들어간 부위의 육질에 가장 유리한 타입으로 피해를 준다.[1] 또, 공격 타입이 바뀌는 만큼 해머로 꼬리를 자른다던가 태도로 자자미 등딱지를 박살내는 것도 가능.

4 무기

i2175573833.jpg

라이트 보우건

i2541567866.jpg

건랜스

i2767342816.jpg

해머

i3358611086.jpg

쌍검

i0673432115.jpg

태도

휘계룡 소재를 사용한 무기는 전부 광속성으로, 화속성과 뇌속성의 복합속성을 가진다. 더불어 다른 고룡종 소재를 요구하지 않는 점, 강종 무기 중에서도 꽤나 절륜한 성능을 가진 점을 들어 처음 만드는 강종무기로 각광받는다. 다만 G급 입성 후애는 다른 강력한 무기들이 많아 다소 빛이 바랜다.
  1. 정확하게는 모든 공격에 타격, 참격, 탄의 비중치가 나뉘어 생긴 뒤, 데미지가 들어갈 때 가장 높은 계산치가 나오는 타입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랜스의 절단과 타격 판정을 생각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