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8.10 ~ 1938.5.11 일제강점기 카프(KAPF) 계열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1928년 소련으로 망명하여 니콜스크에 거주했다고 한다. 1938년 소련 헌병에 의해 총살된 것으로 알려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대표작으로는 <낙동강>[1]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1928년 출간된 단편집이다. <낙동강>, <농촌 사람들>, <마음을 갈아먹는 사람>, <저기압>, <한여름밤> 등 5편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