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조선의 반격
목차
- 1 개요
- 2 기본 운영 팁
- 3 임무 일람
- 3.1 제 1장 노량해전
- 3.2 제 2장 밀사
- 3.3 제 3장 고베를 치다
- 3.4 제 4장 사신 파견
- 3.5 제 5장 주인을 쫓아내다
- 3.6 제 6장 양동작전
- 3.7 제 7장 오사카 방어전
- 3.8 제 8장 깃푸 급습
- 3.9 제 9장 쓰시마 정벌
- 3.10 제 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
- 3.11 제 11장 후쿠오카 진격
- 3.12 제 12장 기타규슈 정벌
- 3.13 제 13장 히로시마 정벌
- 3.14 제 14장 고베로 진격하다
- 3.15 제 15장 코치 정벌
- 3.16 제 16장 도쿠시마 정벌
- 3.17 제 17장 와카야마 정벌
- 3.18 제 18장 별성 기습
- 3.19 제 19장 나고야 함락되다
- 3.20 제 20장 전령 급파
- 3.21 제 21장 교토성 공략
- 3.22 제 22장 오사카성 결전
- 3.23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
- 3.24 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
1 개요
임진록 2의 확장팩인 조선의 반격의 시나리오를 설명함과 동시에 그 공략법을 적고 있는 문서이다.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내용은 "조선과 명이 세키가하라 전투에 개입하게 되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가상역사물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선의 반격에서는 전작처럼 국가별로 따로 구분된 임무 범주가 나뉘어져 있지 않고, 스토리 상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국가를 바꿔가면서 진행하게 된다.
2 기본 운영 팁
전체적인 미션 공략의 팁이라면 장수의 레벨 노가다가 있다. 적의 진영 한 군데를 밀었을 때, 관측소나 시장 등은 그냥 남겨놓은 후, 주변의 병력들을 치우고 영웅만 남겨서 공격을 하면 컴퓨터는 마냥 계속해서 완전히 복구가 될 때까지 해당 건물의 수리를 진행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계속 공격을 하면서 다량의 경험치를 채울 수 있다. 이 경우 실수로 건물이 완파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칼 장수나 활 장수에게 일격필살 기능이 탑재된 무기가 장착되어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나, 자동마법시전 기능의 온오프 상태 여부 등을 반드시 체크함으로써, 불시에 일격필살이 발동되거나 폭뢰격 따위가 시전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한다.
또한 자원 가치 향상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고 병기 창고 건물이 있어야만 상인이 무기를 갖고 찾아오기 때문에 이들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좋은 아이템은 게임을 쉽게 풀어가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컴퓨터 적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망루를 다시 짓지 않는다. 기공신포나 연옥술 등 한두 방에 웬만한 건물을 파괴시킬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극초반부터도 부지런히 다니며 망루나 생산건물을 깨고 다니는 것이 좋다. 본 게임은 마법력이 빨리 차기 때문에 그리 아낄 필요가 없다. 특히 성벽 위에 건설되어 있어 격파가 껄끄러운 망루들부터 깨고 생산건물을 테러하고 다니면 좋다. 연옥술은 때에 따라 한두 방으로는 망루가 완파되지 않기도 하지만, 본영을 제외한 웬만한 생산건물들은 모두 두 방에 박살낼 수 있다.
조합의 경우 일본은 땡귀갑차[1], 조선은 화차갑사, 명은 발석천궁 + 몸빵병력 정도의 조합이면 손도 바삐 움직일 필요가 없고 느긋하게 한 손으로 어택땅만 찍으면서 편하게 게임이 가능하다. 다만 최신 패치 기준이면 원거리 유닛의 공격에 미스 판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명이 조금 좋지 않다. 귀갑차나 화차갑사에 비해 발석거는 공속이 느려서 미스가 잘 터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타 병종을 조합하고 송응창의 포박술 등을 잘 활용토록 하자.
인터넷에서 최신이자 마지막 패치를 구할 수 있는데, 02년 5월 8일자의 v1.100이 최신 패치이다. HQ넷이 운영되었을 때에는 정품 사용자가 해당 서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패치를 진행해주었었으나, 2008년을 기점으로 HQ넷이 완전히 막혀버린 고로, 해당 패치 파일은 넷상에서 구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 최신 패치를 깔면 상술했듯이 너무 사기적이었던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에 미스 판정이 가끔 나고 번개술 등의 몇몇 원거리 스킬, 청홍검이나 철력궁의 일격필살까지도 미스 판정이 종종 뜨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난이도가 올라간다. 해당 사항은 후속작인 천하제일상 거상에까지도 조금 다르면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다.[2]
3 임무 일람
3.1 제 1장 노량해전
제 1장 노량해전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시민, 김덕령,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Heo jun.png | ||||||
김시민 | 김덕령 | 허준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웅족탕 5개)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동래포 | ||||||||
임무 목표 | 1. 동래포의 왜군을 섬멸하라(김시민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철수하는 왜군의 함대를 섬멸하라. | ||||||||
이름답게 노량해전을 재현한 미션이지만 첫 미션 답게 간단하게 되어있다.
첫 미션이기에 매우 단조롭고 쉽다. 일단 처음 시작했을 시 운용하기 어려운 조선소는 전부 해체한다. 일꾼을 뽑을 필요도 없고, 그냥 주어진 일꾼으로만 자원을 채집해도 되며, 이미 지어져 있는 건물에서만 병력을 뽑으면 충분하다. 육상 병력을 전부 모아서 3시쪽으로 가자. 또한 주어진 함선들도 전부 3시로 어택땅 하자. 간단한 컨트롤 정도만 해주면 처음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3시를 박살낼 수 있다. 사실 어느 정도만 실력이 있다면 영웅만으로도 끝낼 수 있다. 12시에도 있는데 왜 3시부터 가냐면 그쪽이 더 약해서 그렇다. 12시로 바로 가도 컨트롤이 뒷받침되면 이길 수 있긴 하지만 더 쉬운 것이 3시이므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면 3시부터 치는 것이 좋다. 사실 승리조건에 명확히 나와있지 않은데, 3시와 12시의 본영만 전부 터뜨려도 된다.
아무튼 그렇게 쉽게 적들을 쓸어버린 후, 3시 방향에서 적들의 함선들이 나오며 퇴각을 시도한다. 우리 측에서도 몇 기의 수상병력이 원군으로 나온다. 처음 가지고 있던 배와 원군으로 나오는 배를 합치면 일본 배들을 무리 없이 퇴치할 수 있다. 1장답게 쉬운 미션. 공략대로 했을 시 짧으면 5분, 길면 10분 정도로 끝날 것이다.
가상역사물인 만큼 실제 역사와 달리 와키자카가 이순신을 저격하는데, 이에 이순신은 죽지 않고 단지 부상으로 끝난다.
3.2 제 2장 밀사
제 2장 밀사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미츠나리군 | ||||||||
브리핑 참여자 | 고니시, 미츠나리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onishi Yukinaga.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고니시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김시민 | |||||||||
(흑철창)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동래포 | ||||||||
임무 목표 | 1. 고니시가 유성룡을 만나야 한다(고니시와 김시민은 살아야 한다). | ||||||||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의 반격의 가상 스토리가 시작된다. 일단은 실제 역사대로 일본은 도쿠가와의 동군과 미츠나리의 서군으로 나뉘었으며, 이 중 미츠나시의 서군에 가담한 고니시가 조선은 일본에 증오와 공포를 가지고 있으므로, 임란에 참전하지 않아 병력을 고스란히 보존 중인 도쿠가와가 패권을 잡으면 위험하니 자신들을 도와 도쿠가와를 저지해달라고 설득하여 조선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고니시를 밀사로 보내는 내용이다. 처음 김시민과 만날 때 "쏘지마시오!!"하고 다급하게 소리치는 고니시 성우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미니맵 9시 방향의 조선 진지로 들어가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수송선으로 9시 부근에 상륙한 후 안으로 들어가자. 처음엔 9시 조선이 적이지만 고니시가 근접하면 우리편이 된다. 트리거 발동이 플레이어의 병력이 아닌 플레이어의 고니시로 되어있기에 고니시를 앞세우는 것이 좋다. 김시민이 합류하는데, 김시민과 고니시는 퇴각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3시로 가야한다. 가는 도중 적의 닌자가 나타나는데, 김시민은 흑철창을 끼고 있어 원거리 유닛이지만 고니시는 근접 공격 유닛이므로 잘 컨트롤해서 죽지 않게 신경써주자. 아사코라는 적 영웅도 나타나는데 장착하고 있을 시 적을 한 번 공격하면 분신을 자동으로 소환하는 카케무샤의 투구를 쓰고 있다. 그녀를 격퇴시키고 무난하게 3시 본영 앞으로 도착하면 임무는 끝이 난다. 아사코를 없애서 빼앗은 카케무샤의 투구로 분신을 소환하여 나머지 적들을 상대할 때 탱킹용으로 써줄 수 있다. 이 투구를 돌려서 씀으로써 두 장수의 분신을 모두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 타임은 길어봤자 5분 가량이다.
3.3 제 3장 고베를 치다
제 3장 고베를 치다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도쿠가와군 | ||||||||
브리핑 참여자 | 가토, 도쿠가와, 아사코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Asako.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아사코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고베 | ||||||||
임무 목표 | 1. 닌자들을 이용해 고베성의 남쪽에 있는 항구를 점령하라(아사코는 살아야 한다). | ||||||||
아사코가 고니시의 저지에 실패하고 조선이 서군의 편을 들 것이 확실해지자 도쿠가와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된다. 이를 위해 명과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항구인 고베를 친다.
일본으로 처음 생산과 건설이 가능한 미션이다. 귀갑차는 아직 사용 불가능하다.
닌자는 원거리 공격 유닛이면서도 체력과 공격력이 괜찮은 편[3]이며 영웅에 강한 추가 피해를 주는 등 좋은 유닛이니 애용해봐도 좋다. 첫 시작 후 병력을 조금만 모으자. 한부대가 모이기 전에 3시에서 적이 오면 막고 역공을 가서 함락시킨다. 3시는 매우 약하지만, 중앙의 적은 상대하기 상당히 힘드므로 웬만해선 싸우지 말자. 3시를 끝낸 후, 약간의 추가 병력과 합쳐 6시로 쳐들어간다. 이 때 닌자가 꼭 있어야 한다. 적 건물이 반파되었을 때 닌자로 점령을 할 수 있다. 점령하면 승리. 역시 금방 끝나는 미션이다. 굳이 중앙과 싸우지 않는 것이 포인트.
도쿠가와의 부하로서 가상인물인 아사코가 나온다. 본 게임의 홍일점 영웅.
3.4 제 4장 사신 파견
제 4장 사신 파견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도쿠가와군 | ||||||||
브리핑 참여자 | 가토, 도쿠가와, 아사코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atou kiyomasa.png | 파일:SYW2PLUS General Tokugawa Ieyasu.png | 파일:SYW2PLUS General Asako.png | ||||||
가토 | 도쿠가와 | 아사코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고베 | ||||||||
임무 목표 | 1. 하루 후에 적의 함대가 도착한다. 가토를 안택선에 태워 서쪽의 안전지대로 이동시켜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 ||||||||
고베를 점령하여 드디어 명과 연락을 취할 길이 생긴 도쿠가와는 명의 황제에게 보낼 밀서를 작성해 가토에게 쥐어보내려 한다. 그러나 의외로 서군이 방해작전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도쿠가와는 미츠나리의 휘하 장수중에 머리가 돌아가는 놈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쉬운 미션이지만 시간을 질질 끌면 어려운 미션이 된다. 승리 조건에 쓰여있지만, 하루가 지나면 적의 대함대가 나오기 때문. 일단 일꾼을 뽑을 필요는 없고, 주어진 개체들로 자원을 채집하고 병력을 뽑는다. 그리고 수송선을 계속 뽑아 영웅의 공격력 버프를 받으며 기지 근처 섬의 망루를 몇개 부숴주자. 그러는 동안 병력을 계속 모은다. 육군 병력도 적 본진들에 어그로 끌리지 말고 빙 돌면서 해안선 망루들만 깨부수자. 그렇게 한 후 서너 개쯤 수송선이 모였을 때 가토를 태우고, 앞의 두세 기로 몸빵을 하며 가토를 보내면 5~7분 정도에 안전하게 끝낼 수 있다. 지상의 망루는 가토를 뺀 지상군으로 진군하며 싸워서 가토가 탄 수송선이 맞지 않게 해주자. 신속하게 진행해야하는 점이 포인트.
3.5 제 5장 주인을 쫓아내다
제 5장 주인을 쫓아내다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도쿠가와군 | ||||||||
브리핑 참여자 | 도쿠가와, 아사코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Tokugawa Ieyasu.png | 파일:SYW2PLUS General Asako.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도쿠가와 | 아사코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atou kiyomasa.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가토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고베 | ||||||||
임무 목표 | 1.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아사코, 도쿠가와, 가토는 살아야 한다). | ||||||||
가토는 무사히 명으로 떠났고 남은 건 고베를 탈환하러 온 서군을 저지하는 일. 하지만 가토도 금방 돌아와 다시 합류한다.
시작하면 아사코가 북쪽을 치자고 한다. 병력을 조금만 모으면 한 부대 가량으로도 쉽게 북쪽을 밀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밀어보자. 처음 있는 망루들은 다 해체해버려도 무방하니 해체 후 생산건물을 늘려 병력이나 뽑자. 12시를 섬멸한 후 확장을 할 필요는 없지만 원한다면 해도 좋고, 병력을 계속 뽑아가며 적을 싹 쓸어버리면 끝이다. 3시의 적이 플레이어 본진으로 쳐들어오다가 멍청한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하여 막다른 물가에서 병력을 흘리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특히 가끔씩 영웅이 그 막다른 길에 끼어버려서 멀뚱멀뚱 서 있는 일이 간혹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일이 없어도 쉽게 깰 수 있는 임무이다.
3.6 제 6장 양동작전
제 6장 양동작전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도쿠가와군 | ||||||||
브리핑 참여자 | 가토, 도쿠가와, 아사코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atou kiyomasa.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가토 | |||||||||
(참철살퇴) (용기린갑옷)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나고야 | ||||||||
임무 목표 | 1. 나고야 성 동쪽에 있는 곡창지대를 점령하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2. 나고야 성 서쪽과 남쪽에 있는 군량창고(시장)을 파괴하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 ||||||||
본진은 자원이 조금 부족한 편. 잘만 한다면야 본진 자원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적은 3시가 약하기 때문에 3시를 한부대 가량의 병력을 모아 없앤다. 가면서 중앙의 적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적절하게 3시를 밀 때 창고는 깨지말고 닌자로 점령하면 더 좋다. 그 후 3시에서 자원도 좀 캐며 가지고 있는 병력으로 6시를 친다. 6시의 적은 매우 약하므로 3시를 없애고 병력이 거의 없는게 아니라면 여세를 몰아 바로 쳐들어가도 무방하다. 9시에는 적 망루가 많아 좀 강력하다. 하지만 충실히 1부대 반에서 2부대 정도의 병력을 모아서 치면 밀 수 있다. 설령 실패해도 적은 망루를 추가하지 않으므로 계속 공격하다보면 이긴다. 상점에서 용기린갑옷처럼 휘하 병력에 버프를 많이 주는 아이템이 나오면 사두는 게 좋다. 이외에도 아이템은 잘 사두면 해될 것이 없다.
적의 창고를 완전히 털어본 가토는 창고가 비었다는 것을 깨닫고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고니시의 계략. 본 게임에서는 고니시를 지장 타입 캐릭터로 밀어준다. 반면 미츠나리는 취급이 좋지 않은 편.
3.7 제 7장 오사카 방어전
제 7장 오사카 방어전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미츠나리군 | ||||||||
브리핑 참여자 | 고니시, 미츠나리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onishi Yukinaga.png | 파일:SYW2PLUS General Ishida Mitsunari.png | 파일:SYW2PLUS General Wakizaka Yasuharu.png | ||||||
고니시 | 미츠나리 | 와키자카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오사카 | ||||||||
임무 목표 | 1. 도쿠가와의 진영을 섬멸하라. | ||||||||
귀갑차의 등장 미션. 해당 사실을 강조한 이유는, 일본 미션은 조총병을 태운 귀갑차만 모아서 어택땅 찍으면 웬만한 경우에는 모두 쉽게 이기기 때문이다. 일반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시장을 짓고 자원 가치 향상 업그레이드까지 해야 귀갑차 생산건물을 지을 수 있으므로 바로 귀갑차를 모으기 힘들 뿐더러, 본 게임은 초반 유닛의 생산속도가 미칠 듯이 빠르므로 패스트 귀갑차는 카운터를 맞을 위험이 큰 도박성 있는 전략이다. 숙련된 플레이어들 중에는 영웅 스킬로 짤짤이를 해대고 도망다니며 병력을 갉아먹는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의 플레이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전략이 더욱 쉽지 않으며, 여기에 마법력이 굉장히 빨리 회복되는 게임의 특성상 실현하기가 더욱 성가시다. 하지만 컴퓨터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악랄한 견제플레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귀갑차들을 모아서 공격하기 매우 용이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마지막 패치를 기준으로, 원거리 유닛들은 미스 판정이 자주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가 모이기 전까지는 위력이 다소 모자랄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모으면서 개체 수를 잘 유지해야한다는 점이다. 모든 기반 시설을 처음부터 건설하기 시작해야하는 멀티플레이 게임과는 달리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미션을 거듭할수록 처음부터 여러 고테크의 건물들이 미리 지어져 있기 때문에, 귀갑차의 생산이 쉽고 빠르다. 조총병과 와키자카를 태운, 철갑탄 업그레이드를 한 귀갑차의 위력은 기관총에 준할 정도로 절륜하다.
시작하자마자 우측의 망루 4기 중 맨 위에 있는 망루를 제외하고 전부 해체시키고 자원 가치 향상 연구를 한다. 그 후 방어는 주어진 유닛만으로 진행하며 망루 해체를 통해 얻은 3기의 건설수레로 전부 대장간을 짓고 귀갑차만 뽑는다. 3시의 방비 상태가 워낙 허술하기도 하고 곡물이 풍부한 곡창 지대이기 때문에 먼저 섬멸하여 해당 지역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총병에 대한 격려 버프 효과가 강력한 와키자카 등의 영웅과 동반하여 귀갑차로 순회공연을 다니면 끝난다. 풍백술의 위력이 사기적이지만 굳이 업그레이드를 안 해도 쉽게 깰 수 있다. 그래도 상인이 폭마혈도를 들고 오면 꼭 사주자. 싸울 때 고니시로 들어가서 폭뢰격을 갈기면 건물들이 죄다 박살나서 플레이 타임을 크게 단축시켜줄 것이다. 컨트롤에 자신 있으면 바쁘게 움직이면서 풍백술도 써주면 더 좋지만, 굳이 그런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쉽게 끝낼 수 있다.
귀갑차의 장점 중 또 하나를 들어보자면 영웅을 귀갑차에 태우고 다닐 수 있어서 피관리를 하기 쉽다는 것도 플레이 타임 단축에 도움이 된다. 조반 영웅은 워크래프트 3과는 달리 극초반부터도 적을 잘 죽이지만, 성장이 꽤 되기 전에는 워크래프트 3보다 더 잘 죽기도 한다. 극단적으로 공속이 빠른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니시는 평소엔 귀갑차에 태워서 다니다 타이밍 좋게 내려서 폭뢰격만 갈겨줘도 된다.
또한 귀갑차에 조총병이나 와키자카를 태우면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공격력이 10씩 올라가는데, 이 때의 공격속도 상승량이 자비가 없다. 보유하고 있는 조총병들을 위험에 노출시켜 허무히 낭비하지말고 있는 대로 귀갑차에 태우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기서도 다시금 도쿠가와와 가토가 고니시의 지략을 찬양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미츠나리는 이런 생각(빈 군량고로 낚시)을 할 위인이 못된다며 미츠나리를 까면서 역시 고니시라는 식으로 말한다.
3.8 제 8장 깃푸 급습
제 8장 깃푸 급습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미츠나리군 | ||||||||
브리핑 참여자 | 고니시, 미츠나리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onishi Yukinaga.png | 파일:SYW2PLUS General Ishida Mitsunari.png | 파일:SYW2PLUS General Wakizaka Yasuharu.png | ||||||
고니시 | 미츠나리 | 와키자카 | |||||||
파일:SYW2PLUS General Ukita Hideie.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우기다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깃푸 | ||||||||
임무 목표 | 1. 깃푸성의 적 진영을 섬멸하라. | ||||||||
귀갑차 모아 순회공연하면 끝이다. 적장이 아이템을 떨어뜨리면 못 쓰는 건 주워서 내다 팔자. 가미가제에 주의할 것. 수비할 때 망루를 귀갑차로 감싸자.
여담으로 당시 기후를 다스리던 다이묘는 오다 노부나가의 손자인 오다 히데노부로 서군 소속이었다. 즉, 내전을 벌인 셈이다...
3.9 제 9장 쓰시마 정벌
제 9장 쓰시마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Ryu Seongryong.png | ||||||
김덕령 | 김시민 | 유성룡 | |||||||
(폭마혈도) |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Heo ju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순신 | 허준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쓰시마 | ||||||||
임무 목표 | 1. 김덕령은 폭뢰격으로 나무를 태워라(유성룡,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유성룡은 살아야 한다). | ||||||||
고니시의 설득에 조선 조정은 일리가 있다 판단하여 병력을 보충하고 군수물자를 증강해 대대적인 일본 진출을 진행한다. 첫 출전으로 쓰시마를 점령하기로 하는데, 이순신 제독이 바람을 이용한 화공을 제안하고 김덕령이 그 임무를 자청하여 폭마혈도를 받게 된다.
오랜만의 조선 미션이다. 이 미션은 정석대로라면 처음에 미니맵에서 상륙하라는 지점에 내려서, 폭마혈도를 들고 있는 김덕령이 폭뢰격으로 불을 붙여 나무를 태우고 그 안에 들어가서 얼마 없는 적을 격퇴한 후, 수송기가 실어다 준 농부들로 건물을 짓고 발전하여 적을 밀어버리는 것이 정석플레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필요 없다. 처음 주어진 거북선 2기와 판옥선 2기가 굉장히 강하다. 시작하자마자 물길을 따라 9시로 직행하여, 해안가의 적을 쓸어버린 후 상륙하자. 그 후 죽지 않아야 하는 유성룡과 김덕령을 알아서 잘 컨트롤하며 9시의 적을 민다. 병력이 너무 많아서 쉽다. 또 김덕령의 폭뢰격이 장난 아니게 강하기도 하다. 그냥 밀어도 되지만 걱정이 된다면, 처음에 원거리 유닛 한 기로 적을 끌어와서 판옥선과 거북선으로 다 죽인 후 상륙해도 된다. 어쨌든 적이 병력을 모으기 전에 신속히 몰아쳐야 하는게 포인트.
그 후 6시를 밀고, 원래 가기로 해야 했던 곳에 가서 약간 있는 적을 다 죽이면 끝. 아주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다. 정석대로라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폭뢰격을 마나가 100이 되는대로 적 망루를 1순위로, 건물들 옆에 붙어서 써주자. 일본 건물은 내구도가 특히 부실하여 한 방에 날아가버리거나,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이렇게만 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초반에 너무 많은 병력과 영웅을 지급해준 점과 더불어 폭뢰격이 건물에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을 간과한 제작진의 패착이라 볼 수 있다.그나마 김덕령으로 밸런스를 맞췄지 곽재우라면...
3.10 제 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
제 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송응창,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
송응창 | 이령 | 이여송 | |||||||
파일:SYW2PLUS General Zu Chengxu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조승훈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나가사키 | ||||||||
임무 목표 | 1. 나가사키에 상륙하여 진영을 갖추어라.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 | ||||||||
도쿠가와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명 또한 군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도쿠가와를 돕는 것이 아니라 조선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참전해 도쿠가와의 동군을 공격한다. 심지어 조선군에게 자신들의 출병 사실을 알리기까지 한다. 장수들은 의아해하지만 원정함대의 지휘관인 송응창은 천자의 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작전을 감행한다.
오랜만의 명 미션이다. 도쿠가와와 이야기가 잘 되었다고 알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치며 명은 다짜고짜 도쿠가와를 공격한다. 시작 후 주어진 수상 병력으로 9시 방향 쪽으로 가며 적선들을 없애고, 주작은 미니맵이 가리키는 6시에 내리자.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한다. 자신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해서 컴퓨터가 느릿느릿 러쉬를 와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 미션은 항상 명군이 제일 어렵다. 이렇게 초반에 건물들이 들어차있지 않은 미션들이 많아서 그렇다.
그래도 적의 색깔이 하나이기 때문에 할 만하다. 그냥 그 후부터는 무난하게 병력을 모은 후 쳐버리면 된다. 장수가 많으므로 아이템을 잘 사면 더 편하다. 6시에 병력을 내린 후 쓸모 없어진 주작들은 시야나 밝히고 죽으면 된다.
3.11 제 11장 후쿠오카 진격
제 11장 후쿠오카 진격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송응창, 이령,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hen Weij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Chen Lin.png | ||||||
심유경 | 이령 | 진린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후쿠오카 | ||||||||
임무 목표 | 1. 적 방어선 배후의 생산시설을 모두 파괴하라. | ||||||||
이전 장과 비슷하다. 또 도쿠가와를 치는 미션이다.
처음에 건물이 없고 우리 편의 대규모 주작드랍으로 시작된다. 본 미션에서는 최대한 빨리 발전을 해야한다. 적은 틈을 주지않고 쳐들어오는데, 이번엔 적 진영이 한 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급속히 발전하며 병력을 계속 뽑아줘야한다. 바로바로 효율적이고 빠르게 병력을 뽑아낸다면 망루 없이 막아낼 수 있지만 자신이 없다면 망루도 몇 개쯤 지어보자. 다행히 자원은 풍족하다. 병력을 모으면서 공세를 막아낸 후 역습을 가서 한 군데를 끝장내는 식으로 하면 이길 수 있는 미션이다.
3.12 제 12장 기타규슈 정벌
제 12장 기타규슈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시민,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won Yul.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
권율 | 김덕령 | 김시민 | |||||||
파일:SYW2PLUS General Samyeongd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Ryu Seongry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
사명대사 | 유성룡 | 이순신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기타규슈 | ||||||||
임무 목표 | 1. 남쪽과 서쪽의 섬을 장악하라(유성룡, 이순신은 살아야 한다). 2. 적을 섬멸하라. | ||||||||
적은 10시 섬, 6시 섬, 3시에 진영을 갖추고 있다. 섬멀티들은 매우 약해서 시작하자마자 영웅들만 데리고 가도 털어버릴 수 있다. 조선소는 두 개씩이나 필요하지는 않으니 수송선을 확보한 후에 하나 정도는 해체해도 문제는 없다. 비행기는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수송선을 통해 움직여야 한다. 영웅들의 번개술이나 기공신포 정도는 연구을 해주어 건물 파괴에 기여토록 한다. 간간이 병력도 뽑으면서 남는 병력들은 기지를 지키도록 한다. 농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 곳 근방에 적병이 내리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가미가제 테러가 매우 자주 온다.
어쨌든 영웅만 잘 활용하고 전 병력을 기지 수비로 돌린다면 막기 어렵지 않다. 드랍을 통해 첫 번째로 6시나 10시 섬 하나를 털어주면서 아이템도 구입하고 기술들의 연구도 차근차근 진행해준다. 이를 기반으로 손쉽게 나머지 섬 하나를 털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이 6시와 10시 섬을 다 털면 명의 원군이 나타나서 3시에 어택땅하다가 다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남은 한 군데는 마저 쓸어버려기 전에 잠시 남겨두자. 그 후 주력 병력을 3시 공략을 위해 그 근방 육지에 모두 내려놓고, 섬에 남겨둔 잔류 병력 몇몇으로 남은 건물을 마저 깬다. 직후 등장하는 명군과 이여송이 탱킹하게 두고 적의 본진을 민다. 번개술과 기공신포 등의 기술을 건물에 쏴대면서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동안 상인에게서 아이템을 충실히 구입하여, 철력궁이나 백사탕, 달마의 염주 등등이 있다면 더욱 쉬울 것이다.
중반임에 불구하고 매우 빨리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 중 하나이다. 이순신과 사명대사로 치고 빠지며 번개술과 기공신포로 적 건물과 유닛을 갉아먹으며 싸워도 영웅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3.13 제 13장 히로시마 정벌
제 13장 히로시마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Shen Weij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
송응창 | 심유경 | 이령 |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Zu Chengxu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여송 | 조승훈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히로시마 | ||||||||
임무 목표 | 1. 주작을 소환하여 히로시마의 남쪽에 상륙하라. 2. 적 진영을 섬멸하라. | ||||||||
조선 수군이 6시의 망루를 파괴해주기로 하였으니,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명은 그곳에 상륙해서 진영을 갖추고 병력을 생산하여 이기면 된다. 주작 3기를 뽑아야 조선의 지원이 시작된다. 처음 시작 시 본진이 있긴 한데, 너무 자원이 빈약하므로 게임 내에서 추천하는대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맨손으로 시작하는 10장이나 11장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어느 정도 세력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다. 다만 주작 3개를 뽑았을 시 나오는 조선 수군들이 적 6시 망루 지대에 돌격되지 않고 이리저리 분산되어 6시에는 손도 못대고 전멸할 때가 있긴 한데, 사실 이 경우에도 모아놓은 병력들을 주작 3기에 태워서 내리고 쓸어버려도 되기는 하나, 이러면 발전이 느려져 좀 힘들어지게 된다. 컴퓨터 가미가제는 관측소 등에 꾸준히 가미가제를 박아 6시에 새로이 짓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해안가 등에 관측소를 짓지말고 구석에 지은 후 오는 길을 천궁이나 망루로 방어하자. 오는 길에서 차단하지 않고 관측소 근처에 배치하여 막으려 할 경우, 정방향 바람을 타고 온 가미가제는 천궁 대공포 발사체에 격추당하기도 전에 건물에 자폭을 해버리므로 껄끄럽다. 제대로 순풍을 타고 오는 가미가제가 아니라면 무난히 막을 수 있기는 하다.
3.14 제 14장 고베로 진격하다
제 14장 고베로 진격하다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김시민,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김시민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김덕령 | 이순신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고베 | ||||||||
임무 목표 | 1. 농부를 보호하라(김시민은 살아야 한다). 2. 적 진영을 섬멸하라(이순신, 김덕령, 김시민은 살아야 한다). | ||||||||
처음 시작할 때 명이 이상하게 참전하지 않는다 해서 조선 혼자 공격을 가기로 하는 미션. 명의 낌새가 묘하다는 떡밥을 뿌린다. 시작하면 봉화대에서 신기전 망루 업그레이드를 하자. 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그래도 신기전 망루 한두 개 정도 지어주면 더 편하게 깰 수 있다.
동맹군 농부가 시작하자마자 천천히 걸어가는데 그냥 농부가 가는 길을 한참 앞서가서 병력으로 다 쓸어버리자. 적이 뒤에서 나타나 농부를 습격하는 일은 없다. 농부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답시고 그들과 자신의 병력들을 부비적거리면서 진행하게 되면 간혹 농부가 접어드는 길쪽의 왼편에 있는, 반대편이 막다른 언덕길로 들어가 끄트머리에서 끼어버림으로써 더 이상 임무 자체를 진행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므로 절대 바짝 붙으면서 진행하면 안 된다. 이 경우에는 눈물을 머금고 메뉴에서 다시하기를 눌러야 한다.
농부들은 맵 중앙쯤에 도착하면 본영과 방앗간 등의 건물을 짓는데 완성되면 비로소 우리 건물이 된다. 그 후 방어만 하며 기다리면 이순신이 많은 원군을 이끌고 도착하는데, 적이 너무 약하므로 이순신이 데려온 병력과 뽑아놓은 병력으로 9시를 무난하게 밀고 12시로 향하면 된다. 원군에 화차가 있지만, 이 미션에서는 별도로 화차를 더 추가생산할 수는 없다. 적이 공군으로 종종 찔러대서 조금 귀찮은 것 빼곤 특기할 게 없다. 창고를 본영 위쪽에 지을 경우, 신기전 망루를 지어도 적 공격기가 아슬아슬하게 잘 안닿는 범위에서 나무하는 농부를 공격하기도 하므로 창고는 너무 위에 짓지 말도록 한다.
허준 등용 연구가 미리 완료되어 있기 때문에 농부가 본영과 방앗간을 모두 건설한 후에 바로 훈련하여 투입이 가능하다. 스토리상에는 전혀 개입하는 부분이 없다. 아군 유닛의 치료를 위해서나 전비 최대량을 늘리기 위해서나 사실상 반드시 뽑는 것이 권장되지만, 어쨌든 뽑건 말건 플레이어의 자유임과 동시에 이벤트나 트리거 따위를 통한 시나리오 상의 자발적인 등장은 아니므로 상단의 표에서는 참전 목록에서 제외한다.
3.15 제 15장 코치 정벌
제 15장 코치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송응창, 이령,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
송응창 | 이령 | 이여송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코치 | ||||||||
임무 목표 | 1. 북쪽의 적 진영을 섬멸하라. | ||||||||
명의 신무기 공개쇼 그 첫 번째
조선이 자신들의 행적을 의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또 다시 도쿠가와의 영지를 친다. 시작 후 9시의 적을 밀어버리면 수많은 등갑총병들이 자동으로 소환되어 작전에 투입되는 임무인데, 9시는 방비 상태가 허술하므로 조금만 병력을 모아도 쉽게 함락시킬 수 있다. 틈틈이 주작도 뽑아두자. 9시의 적을 모두 없애면 4시 부근에서 엄청난 수의 등갑총병들이 나타나 작전에 투입되어 특유의 수영 기능을 통해 물을 건너서 3시 쪽의 적을 치기 시작한다. 등갑총병은 물을 건너는 것은 가능하나, 물 위에선 공격이 불가능하다. 추가적인 등갑총병의 생산은 설령 재고가 있다고 해도 불가능하다.
본진에서 미리 모은 주작에 병력을 태워서 이들에 합류시키고, 12시까지 쭉 이어져있는 적을 섬멸시키자.
3.16 제 16장 도쿠시마 정벌
제 16장 도쿠시마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송응창, 이령,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Shen Weij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Yeo yeomun.png | ||||||
송응창 | 심유경 | 여여문 |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령 | 이여송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도쿠시마 | ||||||||
임무 목표 | 1. 중앙 언덕에 소환소를 건설하라. 2. 적 진영을 섬멸하라. | ||||||||
명의 신무기 공개쇼 그 두 번째
해당 임무에서부터 자체적인 등갑총병 생산이 가능해진다. 등갑총병의 생산에는 등갑옷 재고가 필요하므로, 이들을 생산코자 한다면 자원 가치 향상 연구를 빠르게 해야만 한다.
임무 전반적으로는 일본의 가미가제 테러만 조심하면 된다. 미션 목표 지시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지도 중앙에 본영과 소환소를 지으면 엄청난 수의 뇌격비조가 자동으로 소환되어 투입된다. 첫 투입 당시에는 동맹 소속이었다가 12시를 섬멸한 후에는 아군 유닛으로 합류된다. 뇌격비조 자체는 그렇게 썩 좋은 유닛은 아니지만, 어쨌든 해당 임무에서는 한 번에 많은 수가 투입되며, 썩어도 준치라고 값비싼 최종 테크 유닛이다. 여기에 반드시 천궁이나 영웅 등으로 이들을 보조해야 한다. 뇌격비조는 공대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기적인 지대공 기능을 갖춘 천궁으로 이들을 보조하는 것이 특히 좋다. 천궁의 느린 이동속도는 주작 등으로 보조할 수 있으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향이라는 변수도 있긴 하다. 뇌격비조와 천궁을 주축으로 한 병력으로 적 기지를 다 쓸어버리면 끝난다. 추가적인 뇌격비조의 생산은 불가능하다.
3.17 제 17장 와카야마 정벌
제 17장 와카야마 정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송응창, 이령,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Shen Weij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Yeo yeomun.png | ||||||
송응창 | 심유경 | 여여문 |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령 | 이여송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와카야마 | ||||||||
임무 목표 | 1. 일본 본토에 상륙하여 적을 섬멸하라. | ||||||||
적이 바다 저편에 있어서 주작을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명의 해군에는 수송 기능이 없으므로 주작을 애용해야 한다.
해당 임무부터 뇌격비조의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히 무엇보다도 본 임무에서부터 발석거를 생산할 수 있다. 다수의 발석거에 천궁 몇기를 섞어서 영웅은 뒤에서 격려 버프만 주고, 어택땅 찍으면 쉽게 깰 수 있다. 6시가 12시보다 기지 방비 상태가 훨씬 허술하므로 6시 쪽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들어가 먼저 치는 것을 추천한다.
3.18 제 18장 별성 기습
제 18장 별성 기습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시민, 김덕령,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
김시민 | 김덕령 | 이순신 | |||||||
(흑철창) (웅족탕) | (패왕도) (웅족탕) | (대궁) (웅족탕)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교토 | ||||||||
임무 목표 | 1. 적의 관측소를 하루 안에 모두 부숴라(이순신, 김시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이순신, 김시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 ||||||||
하루 안에 적의 관측소를 다 깨야 한다. 게임 시간 상으로 하루는 약 3분 40초 내외인데, 이순신의 기공신포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런 기술도 연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주어진 병력들로만 촉박한 시간 내에 관측소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메카닉 유닛들은 매우 답답한 인공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4]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막다른 언덕길에서 헤매고 다니기 쉬우므로 귀찮더라도 일일이 컨트롤을 해주어야 한다.
이 미션부터 화차를 뽑을 수 있다. 진리의 조합 화차갑사를 모아서 적을 밀어버리면 끝이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이순신의 기공신포를 두 방씩 날려 적 건물, 특히 망루를 간간히 부숴주자. 이순신의 기공신포나 이여송의 연옥술은 두 방만 생산건물에 쓰면 본영이 아닌 이상 건물이 맞자마자 수리를 해도 박살난다. 컴퓨터는 인공지능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짓게 되는 건물들은 파괴될 시 다시 지어서 복구하지만, 시나리오 맵상에서는 이미 시작부터 지어져 있는 건물들은 다시 짓지 않으므로 시간날 때마다 하나씩 부숴주고 오자.
3.19 제 19장 나고야 함락되다
제 19장 나고야 함락되다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도쿠가와의 서신, 송응창, 이령, 이여송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
송응창 | 이령 | 이여송 | |||||||
파일:SYW2PLUS General Zu Chengxun.png | 파일:SYW2PLUS General Chen L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조승훈 | 진린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나고야 | ||||||||
임무 목표 | 1. 중앙의 나고야 성에 있는 적을 섬멸하라(송응창은 살아야 한다). | ||||||||
사실 지금까지 명이 도쿠가와군을 공격하던 것은 조선을 속이려는 술책이었다. 플레이어가 명을 조종하여 거한 통수를 치는 것이 미션의 핵심 내용이다. 미션 브리핑 중 이령이 "황제가 영명하다"며 자기네 역대급 암군을 찬양하는 대사를 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발석천궁을 모으면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다. 지도 안에 그 성가신 화산들이 네 군데나 있는데, 만일 멀티 확보를 위해 3시나 9시로 향할 생각이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5] 병력 조합은 역시 발석천궁에 병력을 몇기 섞어주면 무난하다. 운 좋게 달마의 염주 같은 걸 상점에서 샀다면 이여송으로 적 생산건물에 간간이 연옥술 테러를 하는 것도 좋다.
3.20 제 20장 전령 급파
제 20장 전령 급파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미츠나리군 | ||||||||
브리핑 참여자 | 고니시, 미츠나리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Konishi Yukinaga.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고니시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교토 | ||||||||
임무 목표 | 1. 고니시를 동쪽의 탈출로로 탈출시켜라(고니시는 살아야 한다). | ||||||||
명의 배신으로 당황한 서군은 조선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자 고니시를 전령으로 급파한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첫 번째.
시작은 9시의 동맹의 기지에서 출발하게 되며, 먼저 고니시를 데리고 6시로 도망을 가야 한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에 시작하자마자 지급되는 네 기의 사무라이들 중 한 기 정도는 구석에 빼돌려 두자. 9시의 동맹 기지는 적 명군이 발석거의 화력으로 기어코 함락시켜버리지만, 적 조승훈이나 이여송은 앞에서 싸우다가 대개 죽는다. 이때 떨어지는 아이템들을 사무라이로 빨리 줍도록 해야한다. 특히 조승훈의 용비늘검을 줍느냐마느냐가 미션의 난이도를 다소 좌우하기도 한다. 만일 동맹의 유닛이 먹어버렸다면 재빨리 동맹의 병기창고를 폭파시켜 용비늘검을 챙기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발석거 부대가 맵의 가장자리로 붙어서 밀착 대형으로 가는 경우에는 동맹의 기지에 잠시 머물러서 필요한 것들을 챙기다가 6시 방향으로 난 두 개의 출입구 중 오른쪽 출입구를 통해 잽싸게 도망칠 수도 있다. 6시를 확보했다면 동맹 기지 안의 아군 관측소를 해체하여 약간의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떠나기 전에 명 장수들의 아이템들 외에도 어차피 죽을 운명인 동맹 와키자카와 미츠나리를 차라리 이쪽에서 먼저 제거하여 용쇄총이나 값비싼 철력궁을 회수하여 나중에 12시에서 병기창고를 지어 팔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6시에 도착하면 6시의 도쿠가와군 병력이 귀순하는데, 적의 뇌격비조가 바로 7시에서 두 기씩 자동으로 생성되어 6시로 쳐들어온다. 이들은 설령 죽인다고 하더라도 두 기씩 개체 수를 유지하면서 무한대로 소환되어 오기 때문에 힘들여가며 잡는 것은 시간 낭비이므로, 이들이 건물을 때리든 말든 수송선과 병력을 재빨리 뽑고 고니시를 포함한 병력을 최대한 태운 후 12시로 도망을 가야한다. 귀갑차에 보병류 병력을 태우고 귀갑차를 수송기에 태우면 상당한 공간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라이와 같은 기병이나 건설수레와 같은 메카닉들은 귀갑차에 태울 수 없으므로 최대한 많이 태우고 올라갈 생각이라면 그만큼 수송선이 더 필요하다. 12시의 육지에 근접할 때 두 군데에 적의 천궁과 망루가 배치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수송기가 격추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로질러 가거나 10시 방향쪽을 거쳐서 가기 보다는 차라리 중앙의 살짝 왼쪽쯤에서 화승총병 두 기 정도가 보초를 서고 있는 곳을 거쳐서 지나가는 게 낫다. 12시에 고니시가 당도하면 그쪽도 아군 편이 되므로, 관측소를 포함한 6시의 건물을 전부 해체하여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12시를 확보하면 이쪽으로도 주작을 이용한 적의 파상 공세가 지속적으로 침투하여 오는데, 재빨리 화염차 업그레이드를 하여 화염차를 여러 기 생산해두고, 조선소를 지어 안택선을 두세 척쯤 건조해준다. 그 후 몸빵 안택선을 두 척 정도 앞서 보내면서 그 뒤를 따를 안택선 한 척에는 고니시를 태운 귀갑차와 화염차 등을 승선시켜서 출발토록 한다. 망루를 지나쳐서 도망가다가 망루 사거리가 안 닿는 곳에서 수리하는 식으로 3시의 육지에 내려야 한다. 사실 한 척으로도 역풍만 맞지 않는다면 도달이 가능하긴 하나 풍향의 변화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큰 위험부담이 따른다.
고니시를 안택선과 귀갑차로부터 내리게 한 후 함께 데려온 병력들과 함께 3시 끝으로 향하게 한다. 가다보면 아사코와 닌자들이 나오지만, 용비늘검에서 소환된 용과 화염차가 보병류 따위는 그냥 녹여버린다. 3시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갈 때 아랫쪽으로 딱 붙어서 가면 아사코가 나오지 않는데, 이 경우 탈출을 해도 승리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는다. 반드시 아사코를 찾아내서 조우 이벤트를 거친 후 죽여야만 한다.
3.21 제 21장 교토성 공략
제 21장 교토성 공략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 - 조선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Samyeongdang.png | ||||||
김덕령 | 김시민 | 사명대사 | |||||||
파일:SYW2PLUS General Ryu Seongry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유성룡 | 이순신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기우제 5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교토 | ||||||||
임무 목표 | 1. 수로를 이용하여 적의 식량기지(시장)을 기습하라(유성룡, 이순신, 사명대사는 살아야 한다). 2. 교토성의 적을 섬멸하라(유성룡, 이순신은 살아야 한다). | ||||||||
한편 아직 명의 배신 사실을 모르는 조선군은 교토 총공세에 들어간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두 번째.
적의 물량이 자비가 없이 몰려온다. 화차와 갑사를 뽑아내며 막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순신의 제안대로 영웅들을 배 한 척에 태워 빙 돌아서 적의 군량고를 쳐야한다. 여기가 레벨 노가다에 최적이니 원한다면 진행하되 적의 공세에도 상시 대응할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이후, 화차갑사를 모아서 적을 다 없애면 된다. 다만 적이 본진에 수송기로 귀갑차 다수를 포함한 메카닉 유닛들로 폭탄드랍을 퍼붓기도 한다. 일본 수송기는 병력을 모두 내리면 폭격기가 되므로 상대하기 껄끄럽다. 시장에 상인이 왔을 때 공중탄을 구입하여 모아두거나 신기전 망루를 한두 채 지어놓자.
교토성을 함락시키면 지난 임무에서 탈출한 고니시가 도착하여 명의 배반 사실을 알리고 기절한다. 유성룡은 기껏 힘을 들여 겨우 수복한 교토성을 다시 두고 가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탄식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병력들을 이끌어 오사카로 향한다. 고니시는 이 이후로 출연이 끊겨서 생사여부를 알 수 없다.
3.22 제 22장 오사카성 결전
제 22장 오사카성 결전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명 - 명군 | ||||||||
브리핑 참여자 | 도쿠가와, 송응창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Song Yingch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Shen Weiji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Li ning.png | ||||||
송응창 | 심유경 | 이령 | |||||||
파일:SYW2PLUS General Li Rus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Chen L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여송 | 진린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오사카 | ||||||||
임무 목표 | 1. 조선군의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라. 2. 조선과 미츠나리의 진영을 섬멸하라. | ||||||||
명으로 플레이한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병력으로 4시에 있는 소수의 적을 쳐 없앤다. 발전하여 세를 불리기 전에 없애버리는게 좋다. 여기서도 건물 하나 정도를 남겨놓고 장수 레벨 노가다를 해도 좋으나 꼭 필요한 건 아니다.
발석거를 중심으로 천궁과 탱킹을 맡을 유닛을 포함한 병력을 마련하고, 임무 목표 지시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적의 신기전 망루를 파괴하자. 적이 자주 쳐들어 오므로 수비도 신경쓰도록 한다. 7시 방향 끄트머리부터 2시 방향 끄트머리에 이르기까지 쭉 늘어서서 세워져 있는 적 조선의 신기전 망루 주변에는 방비가 허술한 곳도 있지만, 화차나 천자총통과 같은 메카닉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중앙에는 판옥선과 거북선이 합해서 총 7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마냥 방심은 안 된다.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면 다수의 동맹 가미가제가 나타나서 적 기지를 향해 자폭 공세를 시도하여 물 건너편의 엄청난 수의 화포망루들을 부숴버린다. 가미가제 공습이 적의 망루를 한바탕 휩쓸어 버리고 간 이후에는 발석천궁으로 적을 밀어버리면 된다. 적의 위쪽 기지들을 침공할 때에는 늪지대를 건너서 가야하므로 비가 올 때에는 발석거와 같은 이동속도가 느린 병력들이 수장당해서 떼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23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조선 → 일본) | ||||||||
브리핑 참여자 | 김시민, 미츠나리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Sim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김시민 | |||||||||
(흑철창) (카케무샤의 투구) (적토마의 갈기) (웅족탕)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Ishida Mitsunari.png | 파일:SYW2PLUS General Wakizaka Yasuharu.png | 파일:SYW2PLUS General Ukita Hideie.png | ||||||
미츠나리 | 와키자카 | 우기다 | |||||||
(용쇄총) | (참마부도)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오사카 | ||||||||
임무 목표 | 1. 김시민을 동쪽의 명 진지로 보내라(김시민은 살아야 하고, 미츠나리 군 본영이 파괴되면 안 된다). 2. 북쪽의 도쿠가와 진영을 섬멸하라(미츠나리는 살아야 한다). | ||||||||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조선군은 우선 김시민과 별동대를 선발로 급파한다. 이후 김시민의 선발과 미츠나리의 서군이 명과 동군의 군세에 맞서 싸운다.
처음엔 조선으로 시작하나, 김시민의 전사 이벤트를 거친 후 9시의 일본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조선으로 플레이 할 때에는 시작 즉시 병력을 모두 9시 일본 기지 앞쪽에 수비용으로 보내고, 생산건물의 집결지들도 9시 앞쪽에 찍어두고 병력을 생산한다. 김시민은 시작하자마자 움직여서 지시를 받은 대로 3시의 지정된 장소로 보낸다. 적이랑 싸우지 말고 회피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면 무난하게 도달이 가능하다. 3시에 거의 다 도착하면 아이템을 다 뺀 후 3시의 명의 본진 앞으로 마저 보낸다. 그러면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김시민이 자폭 공격으로 3시를 초토화 시켜 전사하며, 명의 이령은 뭐 저런 독종이 다 있냐며 경악한다. 김시민이 사망하면 플레이어가 일본 병력의 제어 권한을 넘겨받고 반대로 조선은 동맹이 된다. 집결지를 설정해놓은 덕에 일본 기지 앞쪽으로 보낸 조선 병력들과 시작 시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방어를 탄탄히 할 수 있으므로 망루를 다 해체하고 대장간만 지어서 귀갑화염 조합으로 순회공연을 다니면 클리어 가능하다.아니면 그냥 조선으로 최대한 해 주고 명 본진을 김시민 전사 이벤트로 마무리 지으면 된다
3.24 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
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조선)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파일:SYW2PLUS General Gim Deokryeo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Samyeongdang.png | 파일:SYW2PLUS General Ryu Seongryong.png | ||||||
김덕령 | 사명대사 | 유성룡 | |||||||
(청홍검) (용기린갑옷) (적토마의 갈기) | (용기린갑옷) (손자병법) | ||||||||
파일:SYW2PLUS General I Sunsin.png | 파일:SYW2PLUS General Heo jun.png | 파일:SYW2PLUS General Table Blank.png | |||||||
이순신 | 허준 | ||||||||
(철력궁) (용기린갑옷) (손자병법) | |||||||||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오사카 | ||||||||
임무 목표 | 1. 오사카의 본영을 방어하라(유성룡, 이순신,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오사카의 남쪽에 진영을 건설하여 적을 섬멸하라. | ||||||||
드디어 오사카에 도달한 조선군 본대는 김시민 장군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희망을 잃어가기 시작하여 모든 것을 체념하려고 하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꾸짖으며 싸울 것을 독려한다.
대망의 마지막 미션이나, 난이도가 너무 쉬워 김빠지는 미션.
목표는 말 그대로 오사카 성을 지키는 것이다. 아군 일본군과 조선군 모두 병력을 생산할 방도는 전혀 없지만, 조선군은 영웅진이 튼실하고 오사카성에 당도한 후부터 수송기가 계속해서 9시에서 자동으로 소환되어 중앙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주기 때문에, 유지만 잘하면 지키는 것은 매우 쉽다. 손에 여유가 남으면 이순신으로 적 기지 근처를 왔다갔다 하며 2연속 기공신포로 건물들을 몇 개씩 날려주자.
게임시작 후 7분 정도가 지나면 미츠나리가 나타나서 병력들을 이끌고 갑자기 6시로 돌진하는데, 이때 병력들을 좀 데리고 같이 가서 6시를 밀어버리자. 가는 도중 미츠나리가 죽으면 숨을 거두면서 뒷일을 부탁하게 된다. 만일 플레이어 병사의 탱킹 때문에 미츠나리가 전사하지 않아도 6시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전사한다. 이후 이순신은 전군 진격을 명하고 이에 맞서서 송응창과 도쿠가와도 전군 진격을 명하며 마지막 최후의 결전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6시를 전멸 시키면 농부를 태운 수송기가 도착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모인 병력을 잘만 유지했어도 아예 발전을 하지 않고도 적을 다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기공신포 연구는 시작부터 되어 있으니 어려울 것이 없다. 적당히 생산과 발전을 진행하면서 적을 다 전멸시키고 엔딩을 보는 것만이 남았다. 망루가 별의별 희한한 곳까지도 구석구석 배치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잘 찾아내야 한다.
전투가 끝나면 삼국의 장수들이 전후 협상 회담을 하는 엔딩 동영상이 재생된다. 협상 참가자는 이순신, 도쿠가와, 이여송의 세 사람[6]이다. 도쿠가와는 왜란의 원인이 전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개인적인 욕망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양해를 구하는데, 이를 들은 이순신은 발끈하여 탁상을 내려치면서 왜란에서 조선이 당한 엄청난 피해에 대한 열변을 토한 후 왜국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일갈한다. 이여송은 서로의 감정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에게 득이 되도록 마무리짓는 게 좋다는 말로 이들을 중재한다. 이후 해설이 나오는데 전승국인 조선은 대가로 대마도와 오키나와를 할양받았지만, 호란 때 청의 압력으로 다시 돌려주었다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 안에 조총병을 넣어주거나 화염차 소수를 섞어주면 더 좋다
- ↑ 스킬들의 적중률은 사실상 100%이지만, 일반 공격의 적중률은 근거리 원거리 따지지 않고 적중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게임 전투 시스템 자체가 강력한 스킬을 지닌 용병이나 장수들을 주력으로 운용하게끔 강요받는 구조이다.
- ↑ 참고로 전작인 임진록 2에서는 차고 있는 칼을 사용하는 근거리 유닛이었다.
- ↑ 모든 지상 유닛들 자체가 막다른 지형에 대한 제대로 된 인공지능적 대처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막힌 지형에 자주 걸리거나 이동 중 서로 부딪히면 반응속도에 약간의 지연이 생기기 때문에, 답답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는 데에 있어서는 모든 유닛들이 전부 매한가지이긴 하나, 특히나 메카닉 계통의 유닛들의 경우에는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시야가 확보될 경우 발휘되는 긴 사정거리 등이 맞물려서, 조선의 반격 게임 자체의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 인공지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플레이어들의 평균 혈압 수치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이러한 인공지능적인 특징은 본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 ↑ 화산 오브젝트는 후속작인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도 그대로 쓰인다. 화산 지형 던젼의 전투 지형에서 배치되어 원작에서처럼 간혹 분화구로부터 용암 분출물 덩어리를 발사한다.
- ↑ 각각의 성우들이 이들의 목소리 연기톤을 사용하나, 실제 생김새는 이순신을 뺀 나머지 둘의 경우 인게임 이미지와 확연히 다르다. 사실 가면을 쓰고 있었던 도쿠가와는 그렇다 쳐도 이여송은 인게임 초상화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상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목소리로 식별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