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못

개요

일반인들은 주로 " 생겼다"의 의미로 사용한다(...) 밑에 서술된 '존나 못한다'로 써도 통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존나 구리다는 뜻의 '존구'도 있다. 존잘과 마찬가지로 비록 욕설로써의 의미가 퇴색되긴 했으나 엄연히 욕설(좆나)에서 유래한 단어이니만큼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잘생긴 남자를 지칭하는 반댓말로는 존잘이 있다.

주로 동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곰손', '고자손', '흙손' 등의 표현과 비슷하게 사용한다. 존 잘러라는 실제 인물이 존재하는 것처럼(존잘 항목 참조), 존 못(John Mott, 1865~1955)이라는 인물도 있다. 이쪽은 YMCA의 회장으로 일하며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다. 존못이 존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