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 해전

주문진항 해전
날짜
1950년 7월 2일
장소
주문진항 앞바다
유엔북한
지휘관제시. D. 소웰알려지지 않음
병력경순양함 2척
호위함 1척
어뢰정 4척
건보트 2척
수송선 10척
피해 규모없음어뢰정 3척 침몰
결과
유엔군의 승리
기타
유엔군과 북한 해군 사이에 벌어진 유일한 해전

1 개요

1950년 7월 2일 주문진 앞바다서 UN군 해군이 북한군의 어뢰정등 다수 함선을 격침시킨 해전.

2 전투

7월 2일 영국 해군의 경순양함 자메키아, 호위함 블랙스완, 미국의 경순양함 주노 3척의 함대가 주문진항 앞바다에서 초계중이던 북한군 수송함과 어뢰정등 16척을 발견하였다. 북한 해군도 유엔군 함대를 발견하고 어뢰로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유엔군이 포격으로 어뢰정 3척을 격침시키자 살아남은 함정들은 모두 도망쳤다. 이후 도망친 수송선들은 이 해전에 참가했던 경순양함 주노가 나중에 발견해서 모두 격침시킨다.

3 결과

유엔군의 피해는 없었으며 북한군은 어뢰정 3척과 수송함 10척을 잃으면서 보급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북한에서는 당연히 어뢰정으로 미해군의 순양함 볼티모어함을 격침시켰다고 거짓 선전중이다. 현재 당시 볼티모어함을 격침시켰다고 조작된 어뢰정이 평양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북한의 선전이 왜 거짓인지는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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