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앵 오프루아 드 라 메트리(Julien Offray de La Mettrie, 1709년 11월 23일 ~ 1751년 11월 11일)는 계몽주의 시대 프랑스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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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앵 오프루아 드 라 메트리는 1709년 11월 23일 프랑스의 생말로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1751년 11월 11일 독일의 포츠담에서 죽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사제로 키울 생각기었지만 그는 철학과 과학을 더 좋아했다. 1728년 경 그는 약학 학위를 따서 생말로에서 의사행활을 한다. 몇년간 그는 생말로에서 의사로 지냈지만 1733년 라이덴(Leiden)으로 떠나게 된다. 그 후 그가 발표한 저작물들로 추문에 휩싸이게 되고 1748년 프리드리히 대왕이 피난처를 만들어 주어서 프러시아로 피난하게 된다. 프러시아에서 저술 활동을 계속하던 그는 1751년 이른 죽음을 맞이한다. 이른 죽음의 원인을 그의 탐식에서 찾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