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 Soul 시리즈에 나오는 정령사.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 떨어진 용의 대륙의 마술사 나라인 성 세비에스의 제 1 왕자이며 용기사. 쥬노는 용제회전과 떨어진 용의 대륙의 대변동에서 두 번에 걸친 부활을 한다고 하는 파란에 가득찬 인생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하늘을 달리는 사자의 대륙에서도 또 하나의 파란을 맞으려 하고 있습니다.
- -SS2의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성 세비에스의 왕자이며 1편의 주인공 프레아의 오빠이다.
용기사로서 용제와의 일전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마법사 벨세드의 힘에 의해 부활, 그와 뜻을 함께하는 4천왕의 일원으로 허무의 왕 루드라의 재림을 꿈꾸며 크리스 루트에서 그 앞을 막아선다. 이 때의 속성은 땅의 정령사.[1]
그러나 크리스에 의해 다시 사망하고 이후 여신 에란에 의해 다시 두 번째 부활을 거친다.[2] 정신을 차린 그는 라다로 떠나 예언서 '듀마의 오른손'을 취하고, 이후 자신의 지난 업보에 대한 속죄의 여행을 떠난다.
2편에서는 등장과 함께 예언서 듀마의 오른손을 보이드에게 빼았기고[3] 이후 액시아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왜인지 2편에서는 속성이 불로 바뀌어 있다. [4]
여담이지만 2편에서 일러스트는 선해보이는데 한국판 담당성우가 목소리가 상당히 악당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