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vorites, Bookmark
웹 브라우저에서 자주 찾는 웹사이트의 주소(URL)를 등록해 놓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기능, 혹은 그 주소 목록.
예전에는 브라우저를 삭제하면 즐겨찾기 정보도 함께 날아갔으나, 이후 정보가 남아 나중에 재설치하면 북마크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바뀐 브라우저가 많다. 단 OS를 재설치할 경우에는 얄짤없이 리셋.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백업 기능을 지원하므로 백업해두면 재설치 후 복구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백업 기능을 응용해서 다른 컴퓨터에도 기존 컴퓨터의 북마크를 적용시킬 수 있다.
복잡한 영어 주소를 외우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은 사라진 1993년 모자이크 시절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 거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Delicious 등 기존의 북마크 기능에 이런저런 기능을 추가한 애드온도 나오고 있다.
사실 "즐겨찾기"라는 단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타 웹브라우저에서는 "북마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묶어 부르고 있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Bookmark 항목에서 설명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라이브 북마크(Live Bookmark)"라는 기능도 생겨났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의 RSS/Atom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능.
2 희석식 소주
하이트진로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희석식 소주. 도수는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