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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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この瞬間から

1991년 6월 21일 발매된 오다 유지의 싱글곡.

오리콘 최고 순위 5위, 총 판매량 20만 6천장을 기록하였다.

태진노래방에 수록된 곡으로 번호는 6577.

-가사-


洗いざらしの 陽射のなかで

人の波に はぐれそうな

お前をみたよ

久しぶりね どうしてた?

樂しい顔で 悲しいことを

遠い海へ ふたりきりで

捨てに行ったのが

最後だったね そういえば

曲がりくねる 長い道のりは

どこまでも 續くのだろう

だけど 霞むハイウェイの向うで

夢がしずかに 立ち上がったよ

おまえは風 街を走り拔けて 現在(いま)

心は風 俺はわかってるよ

ガラスのフェンスにぶつかった時

そっと 抱いてやりたいけど

淚は一人で 乾かすもんさ

だから俺 聲はかけない

時計の針を失くしたように

每日 違うヤツに逢って

おまえのことは

忘れたはず なにしてた?

やっぱり俺は生まれたまんま

しつこいほど 熱くなれる

自分でいれば

笑ってられる そう思う

いつも空は 長い道のりの

その先で 待っているだろう

もしも 急なスロ-プで投げれば

夢が俺たち 馬鹿にするから

昨日の風 腕をふりほどけば 現在(いま)

あしたの風 髮をなびかせるよ

地下から地上へ 流れだす人

おまえはもう 見えないけど

言葉にならない 輝きだけを

そうさ又 この瞬間から

색바랜 햇살 속에서

인파에 밀려 멀어지는

너를 보았지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낼까?

즐거운 얼굴로 슬픈 말을

먼 바다로 단 둘이서

버리러 갔던 것이

마지막이었지, 그러고 보면

구불구불 기나긴 여정은

어디까지 계속되어 갈까

하지만 흐릿한 하이웨이 저편에서

꿈이 조용히 일어서고 있었어

너는 바람, 거리를 달려가서 지금

마음은 바람, 나는 알고 있어

유리로 된 벽에 부딪혔을 때

가만히 안아 주고 싶지만

눈물은 혼자서 말리는 거야

그러니까 난 말을 걸지 않겠어

시계바늘을 잃어버린 듯이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

너에 대해서는

잊었을 텐데, 뭘 하고 있었어?

역시 나는 태어난 그대로

지긋지긋할 만큼 뜨거워질 수 있어

나 있는 그대로라면

웃을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해

언제나 하늘은 길고긴 여정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혹시 급한 비탈길에서 던져 버리면

꿈이 우리를 비웃을 테니까

어제의 바람, 팔을 뿌리쳐 풀면 지금

내일의 바람, 머리카락을 나부껴

지하에서 지상으로 흘러나오는 사람들

너는 이미 보이지 않지만

말로 할 수 없는 반짝임만을

그래, 다시 이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