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사자

card73707848_1.jpg

한글판 명칭지옥에서 온 사자
일어판 명칭地獄からの使い
영어판 명칭Emissary from Pandemonium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악마족26001800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소환한 이 카드의 레벨은 5가 되고,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RAGING BATTLE에서 노말 레어로 출몰하기에 은근히 안나오는데, 한글판에서는 그냥 노멀이라서 심심하면 튀어나온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전까지는 메인 덱에 넣을 수 있는 튜너중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몬스터[1]로, 자기 효과로 릴리스 1체로 소환해도 레벨 5가 된다. 스킬 드레인을 쓰면 레벨, 공수 하락이 없다.레벨 스틸러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 레벨8이나 레벨 5의 싱크로를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다.

이런 카드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잘 하면 다크 튜너도 OCG화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다른 다크 튜너 몬스터들은 나오지 않았다.

이지튜닝과의 조합이 정말로 좋은 카드. 이지튜닝을 발동하면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자신 필드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2600이나 올려줄 수 있다. 게다가 이지튜닝이 속공마법이라서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반격하기도 쉽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레벨 8/공격력 2700의 튜너인 옥락조가 등장하면서 레벨이 제일 높은 튜너의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1. 튜너 전체로 보면 싱크로 튜너인 레벨8의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