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최강전설 강해효
최강전설 강해효의 등장인물로 강해효와 같은 고아원 출신의 학생이다.
최석환과 피한울이 부하들을 이끌고 강해효에게 린치를 가하려 할때 등장했던 인물. 최석환, 피한울과 부하들 전원을 상대로 손쉽게 이겼을 정도의 엄청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최강고에서는 범생이인 척 행동을 하는 중. 강해효의 과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인물인듯 하다. 최석환이 시비를 걸자 복도에서 결투를 벌였는데 최석환이 강해효를 애먹였던 그 전법을 쓰자 손가락을 꺾고 단번에 반격하였다. 그리고 나름 강자라는 최석환을 손쉽게 털어버린다.[1]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강해효와 같은 우리고아원 출신의 인물. 그중에서도 강해효와 함께 톱을 다투던 싸움꾼이라는게 밝혀졌다. 강해효와의 대련에서 조금 우위인 모습을 보였지만 강해효에게 조장자리를 빼앗기자 상당히 마음이 상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몇명을 때려 눕히게 되었고 자신을 옹호하는 다른 멤버들이 강해효에게 박살이 나자 혈투를 벌인다. 당시는 제대로 승부를 내지 못했던 모양. 결국 강해효가 기억을 찾고 제대로 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되는데 비슷하게 싸우던 도중 살을 주고 뼈를 친다는 전법으로 강해효에게 관절기 기술을 구사하지만 엄청나게 사기적인 유연성과 파워의 소유자인 강해효에게 오히려 반격 당한다.
이후 교장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최강고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이후 MMA 대회 1차전에서 정수리를 제압하며 재등장. 과거 원한이 있는 천용도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고 한다. 이전까지 작중 무패를 자랑하던 정수리에게 첫 패배를 안겨 준 인물이지만, 그 이후로는 서준과 대등하거나 천용도에게 쉽게 털리는 등 취급이 많이 안좋아졌다.
현재는 서준, 최석환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과거 고아원 생활을 바탕으로 서준 등에게 우리고아원과 관련된 정보를 넘겨 주고 있다.
추가바람- ↑ 심지어는 같이 덤빈 홍대지도 그냥 같이 관광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