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룡 벨가이아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생물(?). 4번째까지밖에 없을터인 용종중에서 광사룡이 돼서 폭주한 제로가 남긴 핵을 보고 리무르가 저거 너(가이아)랑 잘합치면 너도 훌륭한 용종이 되겠네라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그걸듣고 진짜로 달려가서(...) 한번 분해되고 재결합된 결과 진짜 각성해버렸다(...)그덕에 시엘이 리무르보고 자신과 똑같은걸 생각해냈다며 칭찬했다.

2 설명

5번째 용종.

옛날 밀림이 아버지인 성룡왕 벨다나바에게 받은 애완룡으로 가이아라고 이름붙였었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 의해 사냥당해버렸고 그것때문에 밀림이 분노하여 그 나라를 멸망시켜버렸고 그러면서 혼의 소유량이 1만개가 넘어서 마왕으로 각성 덤으로 가이아또한 수확제덕에 진화했지만 혼은 이미 소멸해버려서 사룡으로 되었고 그러면서도 밀림의 말만은 어느정도 들었지만 인간들을 항상 학살하고 다녔기에 결국 밀림이 봉인시켜버렸다.[1]

이후 작중에서 유우키가 용의 산맥에서 레온과 싸우는 도중 봉인을 풀고 소환했다. 레온은 밀림의 분노를 사지않기 위해 최대한 죽이지 않고 봉인을 했지만, 유우키의 궁극능력 강욕의 왕-마몬에 의해 힘이 다 빨려서 죽는다. 후에 레온을 따라온 루미나스와 리무루가 레온에게 따지다가, 레온의 부하인 레드나이트에게 그녀의 혼과 동시에 용의 혼이 같이 남아있는것을 리무루가 발견해서 리무르가 가진 여분의 의사혼으로 레드나이트 안의 가이아의 혼을 옮기고 레드나이트와 함께 루미나스가 되살려주었다. 이후 찾아온 밀림에게 리무르가 대표로 전달해주고, 미니도라[2]로 써 미궁에서 전투법을 교육시킨다. 라는 방침하에 리무르파티의 분신들과 함께 미궁에서 훈련 이란이름의 놀이를 하고있다.

그후에 경험치를 충분히 쌓을쯤 카구라자카 유우키가 제로를 보내서 미궁을 침략해왔을떄, 1~69층까지 제로가 흡수를 해버렸었지만[3] 리무루의 계획 이라는 이름의 다구리에 의해 제로는 소멸당하고, 용핵은 세계 어딘가에서 부활하여 또다른 사룡 제로가 될터였지만 가이아가 용핵을 흡수하고 새로운 5번째 용종으로 거듭났다.

이때 리무루가 기뻐하며 지제룡 벨가이아 라고 이름을 지어줬다.덤으로 역시나 마력 요소를 엄청빨려 시엘이 한심해하는걸 들으며 저위활동상태에 들어갔다.

3 능력

능력은 만능창조 이름 그대로 한번 제대로 봤던걸 똑같이 창조해낼수 있고 확실한 구조를 알고 있다면 안봐도 만들어낼수 있다. 해석과 물질창조의 상위호환 능력. 이걸 이용해서 제로에 의해 먹힌 미궁 1~69층까지를 재창조해냈다.

리무르 왈.오빠(형)보다 쓸모있을지도 모르겠다

최종전에서는 천계를 감쌀 미궁을 라미리스의 도움으로 만든다던가[4], 리무르에 의해 반파되어버린 천계를 재창조한다던가 이것저것 해낸다. 그 후에는 밀림과 같이 사는 듯 하다.
  1. ↑ 에렌이 초반 리무루에게 들려준 시온을 살릴수 있는 이야기가 바로 이것이었다.
  2. ↑ mini dragon의 약자 말그대로 소룡(작은룡)
  3. ↑ 처음부터 유우키의 목적은 미궁을 흡수시키고, 제 5번째 용종인 사룡-제로를 만드는것이었다. 용종은 한번 죽더라도 특수한 방법이 아닌한은 결국 어딘가에서 부활할 뿐이라 말그대로 파괴의 화신이 되기때문
  4. ↑ 벨가이아는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실력도 미숙해서 본인만으로 확실히 미궁을 만드는건 무리고 라미리스는 이미 미궁이 있기 때문에 허용량 초과로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라미리스가 어느정도 보조하면서 벨가이아가 미궁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