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
1 개요
라이트노벨 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의 주인공.
매권 표지마다 등장을 해주신다. 쿠로사키 이치고[1] 인텔리빌리지 노코츠무라에서 요괴들과 얽히며 사는 평범한 고등학생. 학급임원도 맡고 있다. 그의 집안은 요괴에 대해서 특이한 체질들을 지녔는데 진나이 시노부는 요괴들에게 호감을 사는 체질을 지녔다. 그래서 그 희생자들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자기는 이런 체질이 싫은 듯 하다.배가 부른 소리를 한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것이 아니라 진나이 시노부에게 대쉬하고 있는 요괴들 중에는 설녀와 고양이 요괴, 서큐버스가 있다. 한마디로 건들면 훅갈 수 있는 치명유발제[2]들에게 대쉬를 받고 있는 것이다.물론 좌부동 같은 무해한 녀석도 있지만... 화끈하게 요괴와 한번하고 저승가기. 아니면 부처가 되기
2 작중행적
라노벨에서 드물게 주인공인데도 동정이 아니다. 거기다 1권부터 말이다! 좌부동이 1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노부를 심문했는데 그 대사 내용은 이와 같다.
"지금부터 반응에 따라 고압 전류가 흐르는 폴리그래프 센서를 손가락에 장착하고 몇 가지 질문을 할 예정인데 전부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겠어?" "하하하, 그런 써먹기 좋은 아이템을… 가져왔냐?! 왜?! 잠깐,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인정할게, 인정한다고! 사춘기 소년은 연중 80퍼센트 기간 내내 불순합니다. 그리고 그런 쓸데없는 장비를 들고 오니까 여행 가방이 무거워 지는 거라고!!" (중략) "질문 둘, 시노부는 기회만 있으면 마도카와 나 둘을 함께 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나 동시에 구애를 받았을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 등의 근거도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정신적 동정 사고의 소유자이다." "산산조각 나리라는 사실을 알면서 돌직구를 던지다니!! 하, 하지만, 정신적인 거잖아. 이미 해볼 일은 다 해봤다고!!" "……!!" "왜 이말에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는 거야? 그, 그렇게 동정처럼 보였어, 내가…?" "거,거짓말은 아니, 겠지?" "거짓말을 하면 고압전류가 흐른다며! 손가락에 붙인 전극 테이프에서! 그런데 고압 전류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느 수즌이아?! 이 상자 안에 뭐가 들었지? 설마 자동차 배터리는 아니겠지?!" "자, 질문 셋. 상대는 상대는마도카이다." "아닙니다. 귀엽게 생겼지만 지나치게 부자라서 돌파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여행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넷, 그럼 설녀?" "걔랑 하면 다음 날 아침에 동사하겠지." "고양이 요…" "고양이 요괴가 아니야! 형태가 너무 다르잖아! 대체 어떻게 가능할지 설명해봐!!" |
시노부의 동정을 가져간 여자는 작중 최대의 떡밥 중 하나이다.
3 기타
카마치 카즈마 10주년 기념으로 모든 작품들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고 pv에서 미사카 미코토에 의해 납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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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판 모르는 여자가 날아와서 납치해 가는데 손흔들면서 보내는건 뭔데? 그리고 좌부동과 설녀는 왜 코와 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