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3P!

1 개요

'天使の3P!'. 2012년 전격문고(아스키 미디어 웍스)에서 출간된 로큐브 작가인 '아오야마 사구'(蒼山サグ)의 두번째 라이트 노벨. 3P라고 그거 생각하면 안된다 그거 생각한 음란마귀들 다 나와 일러스트레이터도 로큐브와 동일하게 팅클. 참고로 읽는 법은 천사의 쓰리피스.[1] 더블피스가 아니다

학산문화사에서 익스트림노벨 레이블로 정식 발매하였으며, 번역자는 정대식. 번역 수준은 평이한 편. 일본에서 2012년 6월에 1권이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3년 10월에 1권이 발매되었다. 이후 2015년 4월에 2권, 2015년 7월에 3권, 2016년 10월에 4권이 정발되었다. 정발 텀이 1년 3개월

단순히 소녀들의 일상만을 내세운 작품은 아니며, 밴드 파트를 상당히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에 밴드물로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케이온!처럼 먹방물이 아니라는 소리다

2 스토리

고등학교에 입학한 누쿠이 쿄우는 중학교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3년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해 집에서 조금 먼 고등학교를 골랐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계속 등교를 거부하며 보컬 소프트 프로그램 프로듀서 히비키P로써 살게 되었다. 이후 자신들을 가르쳐 줄 사람을 찾던 초등학생 보컬팀의 눈에 들어오고 메일을 보내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된다.

3 비판

제목이 제목(...)인지라 로리 성인물로 착각 받는 경우가 많은 작품이다.뭐 로리물은 맞다 착각이라기엔 대놓고 노렸다고 밖엔 너무나 섹스어필을 암시하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 소설을 읽어본 대부분의 독자들은 팅클 특유의 로리풍 일러스트, 밴드보다는 여자아이들의 매력이 강조되는 내용 때문에 로리콘의, 로리콘에 의한, 로리콘을 위한 두번째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이 작가분 이 컨셉으로 계속 가실건가봐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전작의 향기가 짙게 배어있다.

4 등장인물

천사의 3P!/등장인물 항목 참고.

5 애니메이션

이 작품도 로큐브에 이어 TVA 예정. 제작사 역시 Project NO.9으로 동일하다. 감독은 로큐브SS의 야나기 노부아키. 공식 홈페이지
  1. 2ch에서는 천하의 쓰리썸이라고 개드립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