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악

  • 성우지망생들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천악을 찾으신다면 천악의 A.D.R 녹음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천악(天樂[1])은 카가미네 린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유우유(ゆうゆ). 이 작곡가는 과거에 BMS쪽에서 MASA(또는 美月正)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카가미네 린의 VOCAROCK 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개 당시 주간 랭킹에서 단숨에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

태진노래방에 27035번으로 수록되어 있다.[2] 후에 금영노래방에서도 43299번으로 수록.

2 영상

원본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서는 f아케이드 FT에 수록되었다. f에 수록되었던 전적 때문인지 아케이드에도 연출 분기가 존재한다. 찬스 타임의 영향은 불타는 건물의 무너짐. 성공시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건물이 더 요란하게 부서진다. 혼노지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

ドッカァズッシャアバリィーン으로 곡이 됩니다.
정열은 소중한 것이죠.
올해 여름은 린이 뜨거워. 체온적인 의미로.
참고로 읽는 법은 「텐가쿠(てんがく)」입니다! 알기 어려워서 죄송!
이제 텐라쿠(てんらく)[3]든 뭐든 좋아요!
가라오케와 후기 업로드 했습니다! [1]

DEBUTANTE4에 수록됩니다. [2]
작곡·작사/유유(ゆうゆ)⇒user/325945 그림/tamajam 영상/아챠(あちゃ)

3 가사

青い時間 さよなら告げる
아오이 지칸 사요나라 츠게루
푸르른 시간에 작별을 고하고

雨避けの傘は僕を抛(ほお)り捨てた
아메요케노 카사와 보쿠오 호-리스테타
비를 피하는 우산은 나를 내버렸네

訪れてた 夏にも気付かずに
오토즈레테타 나츠니모 키즈카즈니
다가오던 여름도 깨닫지 못하고

此処は何処だ 僕は誰だと 吼(ほ)える
코코와 도코다 보쿠와 다레다토 호에루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냐며 울부짖네


終わりが無い、と 行き先を殺す
오와리가 나이토 유키사키오 코로스
끝이 없어, 라며 행선지를 죽이고

分かるはずが無い、と 景色を刺した
와카루하즈가 나이토 케시키오 사시타
알 수 있을리가 없어, 라며 경치를 찔렀어

自分で築いた森の外に踏み出せずに
지분데 키즈이타 모리노 소토니 후미다세즈니
스스로 쌓아올린 숲의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何故 歩き出さないの?
나제 아루키다사나이노
어째서 걸어 나가지 못하는 거야?

何故 創り上げないの?
나제 츠쿠리아게나이노
어째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거야?

そうして何も始まらないまま
소-시테 나니모 하지마라나이마마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朽ちて腐り行く人を 屍を 超えて
쿠치테 쿠사리 유쿠히토오 시카바네오 코에테
죽어 썩어가는 사람을 시체를 넘어서


今 打ち鳴らす衝動の刃が 世界を砕く
이마 우치나라스 쇼-도-노 하가 세카이오 쿠다쿠
지금 울리는 충동의 칼날이 세계를 부수네

朝焼けが追いつく前に
아사야케가 오이츠쿠 마에니
아침 놀이 따라잡기 전에

ぐしゃぐしゃに割れた音で構わない
구샤구샤니 와레타 오토데 카마와나이
너덜너덜하게 갈라진 소리라도 상관 없어

天樂(てんがく)を
텐가쿠오
천악을


削れたピック 朽ち果てたギター
케즈레타 픽쿠 쿠치하테타 기타-
깎인 피크 썩어버린 기타

いたずらに僕の扉を暴く
이타즈라니 보쿠노 토비라오 아바쿠
장난 삼아 나의 문을 드러내네

通り過ぎた 秋がすぐそこまで
토오리스기타 아키가 스구소코마데
지나가버린 가을이 바로 코앞까지

始めよう 無様な真実を 隠せ
하지메요- 부자마나 신지츠오 카쿠세
시작하자, 꼴사나운 진실을 숨기자


何故 立ち止まっていたのか?
나제 타치도맛테이타노카
어째서 멈춰 서 있던 걸까?

何故 拒み続けたのか?
나제 코바미츠즈케타노카
어째서 계속 거절했던 걸까?

そうして悩み続けた先には
소-시테 나야미츠즈케타 사키니와
그렇게 계속 고민한 끝에서는

芽生え狂い咲く音を 帰り道 捨てて
메바에 쿠루이 사쿠 오토오 카에리미치 스테테
싹터서 미친듯 피는 소리를 돌아가는 길에 버려줘


今 打ち鳴らす衝動の刃が 世界を砕く
이마 우치나라스 쇼-도-노 야가 세카이오 쿠다쿠
지금 울리는 충동의 칼날이 세계를 부수네

目が眩むほど美しい
메가 쿠라무호도 우츠쿠시이
눈이 핑 돌아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泡沫(うたかた)に揺れた音で貫いて
우타카타니 유레타 오토데 츠라누이테
물거품에 흔들린 소리로 꿰뚫어줘

天樂(てんがく)を
텐가쿠오
천악을


今 咲き誇る狂色(きょうしょく)の葉が 世界を飾る
이마 사키호코루 쿄-쇼쿠노 하가 세카이오 카자루
지금 피어나는 미친 색깔의 잎이 세계를 장식하고

朝焼けが追いつく前に その核に触れた声を張り上げて
아사야케가 오이츠쿠 마에니 소노 카쿠니 후레타 코에오 하리아게테
아침 놀이 따라잡기 전에 그 핵심에 이르른 소리를 질러보자

天樂(てんがく)を
텐가쿠오
천악을
  1. 제목 자체가 天樂이므로 약자 天楽으로 적지 않는다.
  2. 태진 쪽의 자막이 싱크가 심하게 안 맞는다(…). 따라서 태진에서 부를 때는 아예 노래를 외워가는 것이 좋다. 앞에선 멀쩡하다가 중간에 한번 안맞고 후반에 엄청 느려진다.
  3. 한국어식으로 하면 전락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