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壤無窮(てんじょうむきゅう)ノ 神勅(しんちょく) 일본 신화에서 아마테라스가 천상 타카마가하라에서 손자 니니기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면서 한 선언. "일본 열도는 이 몸의 손자 니니기와 그 후손들이 영원히 다스릴 땅이다." 라는 내용이다. 이후 오래도록 이 신칙은 덴노의 위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