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크로니클의 캐릭터 아르카나 일람 | |||||
전사 | N(1성) | HN(2성) | R(3성) | SR(4성) | SSR(5성) |
기사 | N(1성) | HN(2성) | R(3성) | SR(4성) | SSR(5성) |
궁사 | N(1성) | HN(2성) | R(3성) | SR(4성) | SSR(5성) |
마법사 | N(1성) | HN(2성) | R(3성) | SR(4성) | SSR(5성) |
성직자 | N(1성) | HN(2성) | R(3성) | SR(4성) | SSR(5성) |
- 상위 항목: 체인 크로니클
체인 크로니클의 3성 마법사 캐릭터 아르카나를 서술한 항목.
목차
1 마법병단 피오나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복수(LV.1) : 아군이 전투에서 이탈할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한다.[1] |
스킬 | - 헤이트 플레어(2) - 적 전체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중)를 입힌다. |
미니모의 (스탯, 스킬 및 어빌리티의 측면에서) 안티테제. 체력은 거의 차이 안나지만[2] 공격략은 압도적으로 높으며[3] 좁은 범위를 타격하는 미니모의 스파이럴 랜서와 달리 이쪽은 맵병기. 게다가 미니모의 어빌리티는 아군의 체력을 채워주는 수단이지만 이쪽은 아군이 죽어야 발동하는 복수. 그와는 별개로 스토리상 활용도는 높다. 세계수 전까지의 적은 무속성 내지는 화속성이지만 세계수의 나무정령들은 화염 속성에 약하기 때문. 게다가 세계수 지역의 적 자체가 강해서 아군이 잘 죽어나가기도 하고. 또한 화염 속성 천지인 호수도시에서도 마지막 퀘스트의 에이레누스에게 리젤롯테의 스킬 따윈 간지러운 수준이라는걸 생각하면 데미지 반토막나는 걸 고려해도 기본 스탯이 높고 공격력 뻥튀기가 가능한 피오나가 좋다. 근데 아홉영토의 귀신족은 화염 내성이 있어서 또 다시 망했어요 요시츠구가 얼음 속성 적을 들고 나오므로 피오나를 들고 가면 수월해진다. 또한 무과금이 노릴 수 있는 최강의 광역기 보유 캐릭터이기도 하다.[4]
스토리에서는 자기 부모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을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기 몸에 마방진을 새기고 피나는 수련을 한 복수귀. 주인공 일행도 그 전투력에 감탄할 정도다.[5] 피나가 갖고 싶은 팔찌를 사주는데 그 이유가 착용하면 마방진과 공명해버려서다. 안습.물론 현실은 마니모에 묻혀서 아오안 힘을 시험해보고 싶은지 스토리에서도 힘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말하고 스킬 시전시의 대사도 "나의 힘이다!"이다.
체인 스토리에서는 알벨트로 열리는 5번 두 사람의 영웅의 히로인. 초반부는 알베르트가, 후반부는 알벨트가 주인공인데 피오나는 알베르트의 히로인이다. 알베르트의 소꿉친구 누나로서, 어렸을 적부터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지만 본인 스토리에서 나오는 도적들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고 알베르트와 피오나만 살아남았지만 헤어져 서로 그때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결국 알베르트와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적을 막아내는데, 간신히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베르트에 대한 기억을 잃어 유아퇴행을 한다. 때문에 알베르트를 못알아보고 오빠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모에(...). 스토리 중 과거 원수인 도적이었던 다른 의용군의 남자를 보고 복수하려다가, 그녀가 복수귀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알베르트가 대신 복수하려는 것을 보고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알베르트가 대신 복수하는 것을 말리고, 결국 서로의 감정을 밝히고 이 전투가 끝난 뒤 함께 살기로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 마법 학원 관리인 우비아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자애(Lv.30) : 웨이브 시작시 아군 전채의 체력을 회복한다. |
스킬 | - 쿨 시저스(1) : 눈 앞의 적에게 5번 연속으로 얼음 속성 데미지(소)를 입힌다. |
어빌리티와 스킬이 따로 노는 캐릭터 1
스킬은 근접공격인데 포지션도 법사고 알드라 처럼 근접전도 가능하게 해주는 어빌리티가 있는 것도 아니라 적이 코앞에 다가온 게 아닌 이상 활용을 못한다. 무슨 짓거리야! 어빌리티로 들고 있는 '자애'가 좋긴 한데 그래도 보조힐러로서의 능력이 미니모에게 밀린다.[6] 다만 축복받은 얼음 속성이니 역시 아주 못 굴리는 건 아니다.[7][8] 분명 설정상 정원용 가위를 들고 싸우는 캐릭터고 일러스트도 정원용 가위를 부각시켜 그런 설정을 잘 뒷받침하고 있는데, 게임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정작 실제로는 다른 법사 캐릭터처럼 완드를 쓰고 있다. 하지만 삽이나 나뭇가지는 잘 구현해놓고 이건 구현 안해놔서 딱히 설득력이 없다는게 문제.
3 법무위원 빌기트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마나의 소양(Lv.20) : 시작 시 마나를 1개 가지고 시작한다. |
스킬 | - 매직 랜스(1) : 직선 범위상에 있는 적 전체에게 대미지(소)를 입힌다. |
1렙 공격력이 좀 낮지만 한계돌파를 끝까지 했을 시 공격력은 그 좋다는 미니모보다 조금 더 높다. 스킬도 마나 1코스트 스킬이라 마나 활용도 미니모보다 유연하다. 다만 어빌리티가 그닥 그저 그러므로 이 카드의 활용은 사용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체인 스토리[9]에서는 남자를 잘 대하지 못하는 성격이 드러나며 빈민들을 인간 쓰레기 취급했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가치관이 바뀌었고[10] 결국 슬레이랑 플래그를 세워버렸다.
4 불꽃의 요리사 토토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불꽃 무기 : 통상 공격이 화속성으로 변한다[11] |
스킬 | - 인헨스 파이어(1) :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화염 속성으로 변한다.[12] |
일단 카드 개개로만 보면 체인 크로니클의 유일왕. 공격력은 평타를 치는데[13] 문제는 스킬이 공격력 조금만 올려주는 그야말로 안습의 스킬로 보인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정한 활용용도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속성 공격으로 바꾸어 준다는 점이다. 반대 속성에 대한 공격은 2배의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저렙에는 속성 몬스터를 만날 일이 별로 없지만 고렙으로 갈수록 속성 몬스터가 자주 나온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덱은 법사덱. 특히 빙속성 공격을 기본으로 가지는 유니나 이슬렘 등을 넣어주면 화속성 몬스터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극빙법사덱도 만들 수 있다.# 왕도나 황폐한땅처럼 빙속성 몹이 많이 나오는 퀘스트에서 상당히 유용하며, 특히 일챈 2부 미션에서 100000 이상 뎀딜을 뽑아야하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에 최적화된 버퍼가 토토이다.
다만 법사덱은 왠만한 공격력이 나오는 4~5성 위주의 카드가 아니면 그냥 쓸모없는 덱이므로 일반적으로 무, 소과금 유저이거나 법사덱을 만들 생각이 없는 유저에게는 토토는 정말 쓸모없는 카드이므로 링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나을 수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마족들이 요리를 망치자 폭주해버린다. 그러나 결국 요리재료는 지켜내지 못했다. 안습. 그리고 이 스토리에서 피리카가 콩을 싫어한다는 것과[14] 피나가 요리치라는 게[15][16] 밝혀진다.
일첸애는 속성반전 버전 링캐인 에루이가 존재한다. 필살기도 공증이 아닌 받뎀감이 붙어있다. 물론 성능은 기본적으로 무속성에 평타빙결이 붙은 에루이가 한 수 위.
5 요란스러운 세 자매 시엔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독 특효(Lv.1) : 중독 상태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
스킬 | - 트라이 다크니스(1) : 직선 범위상에 있는 적 전체에게 대미지(소)를 입히고 암흑 상태로 만든다. |
어빌리티와 스킬이 따로 노는 캐릭터 2[17]
어빌리티는 독 추뎀인데 문제는 스킬로 거는게 암흑. 뭐야 이게. 이와는 별개로 공격력 하나는 탑급[18]이니 어빌리티에 관계없이 굴려먹어도 중간은 한다.
세 자매를 전부 모아서 굴리면 서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세 자매를 모두 넣고 굴려야 제대로 활용가능하다. 세 자매덱은 겉보기엔 잡다한 직업들이 섞여 굴리기 힘들 것 같지만 각 카드의 스킬의 마나소모가 1이므로 스킬 연계하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오히려 잡다한 직업들이 섞여있어 어떤 몬스터가 나와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요는 3성급 덱이 컨트롤로 4성급 효율을 내는 덱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는 한계돌파를 끝까지 했을 때 얘기고 3성은 3성이다. 게다가 컨트롤은 어렵고 자동전투를 활용하는 한국 체인크로니클 특성 상 그닥 매력있는 덱은 아니다. 무과금 유저이고 세 자매가 많이 나왔다면 한번 노려볼만한 덱이다.
6 이성 교수 요나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불꽃 무기(Lv.10) : 통상 공격이 화속성으로 변한다[11] |
스킬 | - 힐(1) :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소)한다. |
오오 전투힐러 오오
마법사인데 힐이 붙어있는 특이한 경우로 일반적으론 쓸모가 없지만 만약 힐러가 라일라나 피나일 경우 활용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아쉽게도 어빌리티가 회복 관련 어빌리티나 오의가 아니라서 지못미. 사실상 에레미아의 하위호환. 다만 좀 쓸만하다 싶은 법사는 스킬을 쓸 때마다 최소 2마나를 잡아먹으므로 2마나를 쓰는 에레미아의 힐에 의존하다 보면 정작 필요할 때 스킬 쓸 마나가 안남아난다는 점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참고로 이성(2星) 교수인데 정작 상담사로 인기 많다. 어딘가 한 군데씩 다들 맛이 간 현자의 탑 교수들 중 유일한 정상인이라 그런 듯 하다. 물론 문제 해결 능력도 탁월하긴 하지만 그것 보다는 특정 부위가 커서 더 사람들이 몰리는 듯 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불편한 듯. 또한 피리카의 신사력과 피나의 질투가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스토리 중 하나이다. 졸지에 피리카의 파후파후 셔틀이 되거나[19] 피나도 못해본 주인공 무릎베게 기록 보유자이거나.
7 정령의 인도 미니모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조숙 |
어빌리티 | - 수단 : WAVE가 시작될 때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동료 1명의 HP를 회복한다. |
스킬 | - 스파이럴 랜서(2) : 직선 범위상에 있는 적 전체에게 대미지(중)를 입힌다. |
3성 법사계의 끝판왕. 3성 힐러에 요한이 있다면 3성 법사엔 미니모가있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 일직선 범위에 무시못할 딜을 꽂는 스킬과 딸피 아군의 급한 불을 꺼주는 어빌리티의 적절함으로 인해 굉장히 고평가 받는다. 덕분에 다른 3성 법사는 전부 버로우...... 이 녀석의 프로필이나 관련 퀘스트를 보면 거절을 좀 심각하게 못하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8 저승길 안내자 아이작
직업 | 마법사 |
코스트 | 8 |
성장타입 | 보통 |
어빌리티 | - 수단 : WAVE가 시작될 때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동료 1명의 HP를 회복한다. |
스킬 | - 마인드 미라주(1) : 직선벙위상에 있는 적1에 소(5배) 데미지를 입히고 암흑상태로 만든다. |
- ↑ 아군이 전투에 이탈한 시점에서 자신이 필드에 나와있어야 효과가 발동한다. 교체되어 나올 경우 불발.
- ↑ 근데 체력도 미니모가 더 적다. 역시 초인병사.
- ↑ 1레벨 기준 미니모 1230, 피오나 1500.
- ↑ 애초에 피나는 성직자고 리젤로테가 아무리 세봤자 상대가 2성 중에서도 약한 리젤로테와 달리 피오나는 3성 중에서 센 축에 속하고 애초에 스킬부터가 리젤로테는 데미지(소), 피오나는 데미지(중). 상대가 화염 속성이라도 리젤로테는 피오나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알드라는 리세마라로 얻을 수 있다고 쳐도 치아리를 무과금이 뽑을 수 있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 ↑ 마방진의 효과로 마법력 뿐만 아니라 신체능력도 올라갔다.
- ↑ 공격력은 조금 높고 체력은 조금 낮은데 스킬이 1인 근접공격vs1줄 전체공격이라 우비아가 밀린다.
- ↑ 애초에 3성 마법사 중 스킬로라도 얼음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자체가 희귀하다. 반대로 5성 마법사 중에서는 화염 속성 쪽이 더 희귀하다.
- ↑ 세계수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는 화염 속성 적의 출연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상성우위인 얼음 속성 공격이라는 점이 낮은 공격력을 메꿔준다.
- ↑ 3장으로 유일하게 레어 아르카나만으로 진행되는 체인 스토리이다.
그리고 좋은 피나 공급원이죠 - ↑ 빈민가에 대한 공포로 빈민가를 뜯어고치려 했으나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 11.0 11.1 속성 무기를 끼고 있으면 이 스킬에 상관없이 무기 속성이 적용된다.
- ↑ 무속성이 아닌 공격의 속성은 바뀌지 않는다.
- ↑ 1레벨 공격력 1600으로 상당히 높고 만렙 한계돌파를 끝까지 하면 5500으로 3성 마법사 중에서는 평균정도 된다.
- ↑ 고쳐지긴 한다. 정작 그 요리는 토토가 만든 게 아니라서 문제지.
- ↑ 피리카가 피나의 요리가 맛있어질까라고 묻자 토토가 무리라고 말한다. 근데 피리카는 스프를 만든 사람이 피나라는 걸 알기 전 까지는 맛있게 먹었다. 어?
- ↑ 하지만 피나의 아버지가 피나의 요리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이 2부에 나오는 걸로 봐서 가문 대대로 식성이 막장인 듯 하다.
- ↑ 이 카드 이외의 세 자매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랑 시너지가 나긴 하니 그걸 고려하면 아주 따로 노는 것 까진 아니지만 이 카드만 보면 따로 노는 거 맞다. 다른 자매들도 마찬가지.
- ↑ 1레벨 기준 1730이다. 이게 얼마나 높은지 감이 안가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4성 중에서 이 캐릭터보다 공격력이 딸리는 캐도 있고 위의 네르바나 빌기트에 비하면 굉장히 높다.
- ↑ 의용군이 무기력증에 시달리자 마나의 흐름이 막혀서 그렇다면서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싸우면 된다는 처방을 내려주었다. 결국 그 말대로 싸우던 의용군은 피곤해져서 한 숨 자니 괜찮아졌는데, 문제는 피리카의 잠자리가 요나의 가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