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체인 크로니클
목차
1 액토즈 그 자체의 문제
액토즈소프트의 주요 컨텐츠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등을 비롯한 일본 모바일게임의 한국판 퍼블리싱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일본 원판과 한국판이 같이 운영되고 있다. DeNA,cygames계열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일본 내수유저 만을 위한 제한 같은 것이 없어서 한국 유저도 얼마든지 일본 오리지널판을 즐길수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일판과 한판이 비교가 되는데, 일판이 컨텐츠 버전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앞서가는데다, 한글판을 하는 코어 유저들중 적지 않은 수는 이미 일본판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일본판 서비스와 한국판 서비스를 비교하면서 한국판 서비스를 까는 일이 많다.
무엇보다 액토즈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일본의 검증된 IP의 것들이라 중국,대만 심지어는 미국까지도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보다 한참 늦은 시기에 서비스하는 같은 게임들 조차 몇개월 지나면 버전업이 빨리 돼서 뒤집어진다.[1]
한마디로 액토즈는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중고게임으로 장사를 하면서 없데이트를 일삼는다는 것 이미 사업 자체가 창렬하단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다. 한때 액토즈의 주요 돈벌이였던 확산성 밀리언 아서는, 2012년부터 서비스 종료할때까지[2] 제대로된 시스템 업데이트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일밀아 조차 한번 대차게 망하긴 했지만 기사단 시스템등을 통해 전환을 시도해본 적이 있지만 그마저도 액토즈는 없었던 것.
더불어 1:1 문의하면은 10에 9가 매크로 답변만 온다.
2 기본 서비스 관련
사실 액토즈의 운영이 욕 먹는건 서버문제와 (일챈과 비교해)컨텐츠 추가가 늦어서이지 절대 상술 문제는 아니다. 상술이라면 일첸이 무과금유저들에게는 수백배는 가혹하다. 애초에 컴플릿 가챠 규제가 일본에서 왜 나왔으며, 칸코레가 일본에서 왜 흥했겠는가. 일본 회사들에 비하면 액토즈가 유저 전체들에 대한 과금강요 수준은 매우매우 양반. 또, 언어문제를 제외하고도 오토기능 덕분에 한첸이 훨씬 편하다. 이 항목에서 나오는 것은 아래 다시 나오지만 첸크 시스템이 가진 문제점을 주로 서술한다.
초보자에게는 초보자 이벤트를 통해 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핵과금러+노라이퍼에게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달 정령석을 보상 받는 등 배려가 많은 편[3] 기본적으로 뿌리는 정령석이나 스테미너 열매등도 일첸에 비해 많은 편. 다만 좋은 카드를 얻길 원하지만 과금에는 제한이 있는 중소과금러 or 라이퍼에게는 다소 부족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비스를 차별한다는 말이 아니라 게임 구조상 그럴 수 밖에 없단 뜻. 초반에는 정령석 지급이 많지만 중반 이후에는 가끔 일어나는 이벤트나 로그인 이벤트 이외엔 더 이상 정령석 지급을 하지 않는다는 점. 초반에는 AP가 넘치지만 중반 이후로는 시간당 7.5AP밖에 안차는 느린 회복속도때문에 AP가 극도로 부족하여 템포조절이 힘들다는 점[4]등 사전 정보 없이 플레이하거나 중반 이후에 과금이 어중간한 유저들은 다소 답답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과금을 많이 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그런 제약이 없이 어떤 아르카나던 풀돌에 가깝게 할 수 있어서 중간 계층 유저의 반발이 심한 편이다. 사실, ap가 부족한건 중반이고 후반에 ap가 80에 가까워진다면 필수에 가까운 퀘스트가 줄어들어서 결국 열매가 모인다.
난이도 측면에 있어서도 초반의 템포를 늦추고 중반에 긴장감을 조성 해준다면 훨씬 만족스러워할 유저가 많을 것은 자명한 사실. 일본판의 경우에도 친구 레벨에 제한을 두고 있는데 한국판은 초반부터 만렙 용병이 나오다보니 주인공이나 유저의 아르카나는 있으나마나 만렙 용병이 혼자 다 때려잡으면서 쾌속으로 랭크업하다가 정령섬에 들어가는 5~6장 이후부터는 슬슬 공짜 정령석이 막히고 카드 성장이나 덱이 부족하면(앞서 언급했지만 덱 보강을 퀘스트로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극도로 어려워지고, 반대로 좋은 아르카나가 나와서 난이도가 쉬워지면 그저 스테미너가 부족해서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온다.
도전자의 동굴,긴급퀘를 제외하면 메인스토리가 그나마 어려운 축에 드는 편인데 메인 스토리의 난이도 조절은 한두장 빼고는[5] 지나치게 쉬운 편으로 조절에 실패하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메인스토리를 무난하게 진행했다면 도전자의 동굴 제외하고는 긴급퀘만 살짝 컨트롤하면 될 뿐 다른 퀘스트는 모두 밥. 무슨소리냐면 메인퀘스트 난이도가 35정도. 그리고 도전자의 동굴이 80레벨이고 긴급 퀘스트가 40레벨인데 그 중간에 위치할만한 난이도를 가진 퀘스트가 전혀 없다. [6]
사실 한첸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1부 첸크 자체가 이렇다. 그리고 2부에 들어서 일본판과 동일하게 자신과 비슷한 랭크의 용병들만 나오게 되었다.
2015년 11월 현재 LG G4와 LG V10에서는 게임 실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액토즈는 노력하고 있다는 메크로 답변만 몇 달째로 개선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게임을 계속할 예정이라면 이 두 폰은 피하자.
3 연장 점검
한첸은 매주 목요일에 서버 점검을 하고 보통 오전 10시에 시작을 해서 오후 1시에 끝내곤 한다. 가끔씩 정시에 일을 끝내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랭킹전 업데이트 이후 아예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짧게는 4시 반, 길게는 7시까지 질질 끌고 있다. 맥스 체인 다만 연장 점검이 일어날 경우 령석을 대량 뿌리므로 오히려 좋아하는 유저도 많다. 사실 ap 몇시간 소모 못 한다고 해서 별 일이 있는건 아닌지라...
4 한국형 카드 오버 밸런스
일첸도 2부로 넘어가면서 카드 밸런스가 급격히 상승했지만 한국형은 그 속도가 더 빠르다.
4성 힐러 최강인 아리에타와 어깨를 나란히한 방우으리울을 시작으로 춘향못생김과 마신 라드그리드를 통해 급 상승을 하다가 10월 현재 한첸 최강이라 불리는 란드그리드를 통해 정점을 찍었다.[7]성도로 편입되서 성도페스에 다들 눈에 불을 키고 뽑으려고 하더라. 그걸 노리고 액통수는 마신전 기간중 성도페스를 열었다. 이후 궁수덱의 새로운 희망이라 불리는 향단의 추가로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좋게 본다면 한첸 고유의 특색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안 그래도 헤비 과금러들에게만 유리하게 운영하는 액토즈가 대놓고 과금하라고 던져주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2015년 2월 이후로는 들어가는돈에 비해서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인지 한국 캐릭터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5 업없데이트 진행 관련
유저들이 가장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과 동시에 유저이탈 가속화 부분
일첸은 유저들에게 무료로 주어지는 스테미너 열매수가 적다보니 퀘스트 진행이 느리다. 하지만 한첸은 유저들에게 스테미너를 많이 뿌린데다가 유저들이 빨리 퀘스트를 완료하려고 하다 보니 소모 속도가 엄청나다. 이건 런칭 6개월 안에 짜낼걸 다 짜내야하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혹한 환경탓도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이익을 더 짜내려는 액토즈의 운영방식이 부딪치면서 많은 불만이 터지게 된다. 콜로파티롱 이후 마비노기 콜라보외 수많은 페스들을 냈지만 유저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드네 콜라보 기간 중 없데이트는 유저들의 분노를 극에 치닫게 만든다. 결국 10월 중으로 랭킹전, 아엘그룬, 10장등 김PM가 나서서 진화에 나섰고 사상 초유의 2차 전야제를 제외하고는 마신과 랭킹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30일 순서대로라면 10장이 나와야 했으나 그 대신 할로윈 이벤트가 나오면서 일주일 늦춰졌고, 11월 6일에야 1부 마지막 장인 10장의 업데이트가 공지되었다. 스토리가 메인 컨텐츠인데..
드디어 2015년 2월 16일이 되어서야 2부 소식을 공개했다.
가끔 스테열매를 많이 뿌린다고 욕하는 올드유저나 핵과금 유저가 있는데 가볍게 무시하자. 스테열매가 자동으로 써지는것도 아니고 있으면 좋은거다. 특히 2부에 들어가면 전공 답파전[8]을 많이 하게 되는데, 스태미너 열매가 많이 필요하게 되므로 되도록 많이 모아두는 것이 좋다.
2부 이후에도 느린 업데이트가 유저들로 부터 분노를 사고 있다. 모아넷 답파전 이후 2주 연속으로 외전이 나오고 있는데 가뜩이나 일첸과 상당한 격차가 있었는데 그 격차를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 유입된 신규 유저들도 슬슬 재미를 다 본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을 강하게 붙들 컨텐츠가 필요한 상황에서 외전같은 느슨한 컨텐츠 보다는 아무래도 마신전이나 답파전이 나와야하는게 아니냐는게 중론이다. 거기다 2부가 열릴 당시에 최대한 빨리 열겠다고 한 인연 어빌리티 같은 경우에는 2015년 11월 11일까지도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9] 2015년 3월경 2부 업데이트를 앞두고 김PM과 인터뷰한 글을 지금 읽어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이 인터뷰에서 2부 이후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컨텐츠는 외전, 1부 마신전, 황폐한 땅, 제련 시스템, 인연 어빌리티 등인데 2016년 1월까지 제대로 업데이트된 건 마신전 뿐이다.[10]이래놓고 김PM은 딴겜으로 날랐다 또한 권캐릭터와 총캐릭터를 그렇게 홍보해놓고, 2부 2장이 3달가까이 열리지 않아 총캐릭터를 만나보기는 커녕 권캐릭터도 현재 유일한 권 캐릭터인 페이셰의 각성조차 시킬 수가 없다.[11] 시작의 섬에서 열리는 궁수 상급 일일퀘에서 무기연마 총 아르카나가 뜬다. 정작 총 캐릭터는 없으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 문구가 설마 훼이크였냐 액통수 ㅈ대로 하겠습니다 일판 기준으로 1부에서 업데이트가 안된 컨텐츠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걸 또 느릿느릿 업데이트하니 속도는 더욱 느려질 수밖에.. 결국, 빠져나간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끌여들이려고 2부를 미리 땡겨서 업데이트 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괴밀아에만 신경쓰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니 중국은 2.2.2버전인데 뭐하자는거냐!! 액통수 일해라
세가와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따라서 최근에는 서버를 종료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12] 링캐 복각 및 기간 연장, 느린 공지와 실속없는 업데이트를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관리 인원이 1명뿐이라는 설이 퍼져 있을 정도.
그리고 12월 이후로 컨텐츠 추가가 하나도 없어, 서버 종료는 거의 확실시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결국에는 6월 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6 컨텐츠 관련
6.1 마신, 전공이벤트 관련
될놈될 안될안
큰 아이템 소모 없이 5성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지만 노력과 과금질을하면 무조건 되는 랭킹전과는 달리 운이 많이 따라야 하는 마신전이라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심하면 불만을 넘어서 욕을 쓰고 짜증을 내면서 고객센터에 욕하는 유저들도 있다.
왜냐하면 마신전 보상은 마신,배수캐,배수무기 딱 3개뿐이라 중간이 없는 극과 극 보상체계이기 때문. 서브드랍이 전혀 없고[13], 마신코인은 저 3개가 매우 낮은 확률로 추가되는 것 빼면 아르카나 코인과 다를바 없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헤비유저들조차 확정드랍 빼면 배수기간 끝나면 그냥 B랭크 무기에 불과한 배수무기 빼곤 마신코인으로 쌓이는 노멀,소수 3성이 고작이다.
핵심보상인 마신 아르카나의 경우 앞으로 추가수급을 할 수 없냐 따윈 일단 제쳐두고 100레벨을 올려서(이것도 시즌이 겨우 일주일이라 여유있는 시간이 아니다.) 만든 마신 5성 1돌의 효율은 가챠 5성 노돌의 효율보단 떨어지는 편. 능력치,어빌,스킬을 따지기 이전에 마신은 공통 만성이라 경험치를 드럽게 많이 먹고 스탯 증가폭이 한돌할수록 올라가기 때문에 최소 2돌은 해야 동직업 주점 가챠 추천 5성 노돌키키,카티아,카렌같은 개쓰레기는 주점가챠라도 가차없다과 능력치가 거의 비슷해진다.[14] 그렇다보니 확정드랍 제외한 마신을 마신코인이나 드랍으로 몇장 이상 못 얻으면 비슷한 확률[15]로 가챠에서 얻어서 기간제한없이 언젠가는 추가 한돌이 가능한 고성능 주점 가챠 아르카나와 달리 시즌 끝나면 남는게 없다는 것이 문제. 2돌이상 못할거면 없느니만 못한 5성 아르카나 따위 20링으로 바꾸는게 훨씬 낫다. 이건 OP 마신으로 이름난 크리스텔,라드그리드조차 마찬가지다. 이게 순전히 드랍운으로 100% 결정된다는 점에서 마신전에서 헤비유저나 라이트유저들이나 공통적으로 짜증이 폭발하는 것.
극악 난이도라 평가받던 크리스텔, 라드그리드를 거치며 드디어 일첸 오리지날의 아엘그룬전을 시작하였으나 아엘그룬은 크리스텔과 라드그리드를 합친 난이도였다. 피통은 크리스텔급, 그리고 데미지는 라드그리드급 이상으로, 6~70레벨만 넘어가도 만렙 디드가 스킬을 못 끊으면 찢어지는 일도 있었다. 사실 마신 아엘그룬에서는 일첸의 엄청난 체력 그대로 넘어왔으나 일첸에 비해 다양한 배수무기와 오토 시스템으로 일첸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조금 쉬워졌을 뿐이지 크리스텔+라드그리드를 합친 난이도가 얼마나 살인적이었는지는... 200렙에 확정보상을 추가했으며 확률이 조금 상승했다는게 각 커뮤니티의 획득 글을 통해 나타난 듯 하다. 이제 랭킹전과 아엘그룬 운영을 제대로 하는 엑토즈를 옹호하는 유저들도 조금은 늘어나고 있다.
일첸에서 랭킹전과 아엘그룬은 흑역사 취급당하며 욕을 끊임없이 먹었던 컨텐츠였다. 랭킹전의 경우에는 오토가 없는 일첸 특성상 10일동안이나 손조작을 해야했고, 마지막 전날에 나왔던 초 진군타임이라는 통수로 힘들게 랭킹을 유지했던 유저들의 멘탈에 치명타를 가했었다. 이때문에 일챈은 마신전 드랍율이 현 한챈보다 높고, 랭킹전은 아예 안하고 답파전(일정 포인트만 채우면 목표 아르카나 풀돌 가능한)만 진행중이다. 아엘그룬의 경우에는 지금 한첸과 동일한 스펙에다가 피 그레어와 배수 창무기 리드란 밖에 배수가 없었던, 극악 난이도의 역대 최악의 마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었으니.. 엑토즈가 한첸에 저런 컨텐츠들을 도입하면서 그런 점을 많이 고려했던 모양이다.
아엘그룬때까지 모은 컴플레인을 반영했는지 아니면 아르밀루스가 쓰레기여서 그냥 퍼주는건지 아르밀루스 마신전때는 기존 확률의 2배라고 공지를 했고 더 쉬워진 난이도로 열렸다.[16] 그럼에도 드랍은 복불복이라 500렙 넘게 잡아도 2돌이 고작인 헤비유저들은 치를 떨 수 밖에 없었다.
사프라스는 마신방식이 변경된 채로 그대로 들여왔는데, 확률이 확실히 높아진 덕인지 커뮤니티에는 풀돌 사프라스를 5장이나 소유한 유저도 몇몇 있었고, 인지도가 높은 마신이니만큼 일정 마신코인을 모으면 사프라스 1장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라스피아는 일판에서도 성능적으로 쓰레기 취급받았던 마신이라, 마신 자체는 그대로 들여온 대신 매우 파격적인 배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바로 5성 라인업이 오로라, 라이아, 란드그리드로만 구성된 이벤트였는데, 알다시피 오로라는 라스피아 5배수캐릭터이고 란드그리드는 한국판에서 내놓은 최강의 버프 캐릭, 라이아는 바닷바람의 항구주점에 가서야 만나볼 수 있는 2부 2장이 안열린 현재 한첸 최강 전사캐릭이다. 거기에 2부오픈기념으로 튜토리얼을 끝낸 신규유저에게 프리미엄 티켓을 상당수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간만에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었다.하지만 그 이후 없뎃으로 다시 와장창
그리고 오랜시간 끝에 찾아온 하티패스 마신 전야제에서는 페스티벌에서 무려 5성라인업에 배수 캐릭터인 하티 혼자 세워놓는 비범함을 선보였다.오오 이 것이 밀당의 맛인가 그러니까 유그도가 나와서 운메이와를 외친다면 무조건 하티가 나온다는 것. 여태 페스티벌에서 5성에 키 캐릭 하나 세워놓은 사례가 거의 없었기에, 없데이트로 지쳐있던 유저들은 다시 갓토즈라며 칭송하고 있다.물론 그게 얼마나 갈런지는..
이를 통해 한국판에서는 아엘그룬 이후의 마신전만큼은 매우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모아넷 답파전에서는 일본판과 달리 배수 캐릭터 페스에 함정 카드들을 끼워넣고 배수캐릭터인 5성 클라우디아/4성 셰아라/3성 벨라의 픽업[17]적용을 하지 않음으로써 패치후 게임이 열리자마자 공지를 확인하지 않고 뽑기를 한 대부분의 유저들의 멘탈이 붕괴됐고 각 커뮤니티는 한동안 혼돈의 도가니였다.[18] 5성 클라우디아는 둘째치고 4성 캐릭터인 셰아라도 잡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뽑기 힘들었다 i모 사이트에는 클라우디아 말고 셰아라를 뽑기 위해 따로 40만원을 들인 불운한 유저가 있을정도니...
그래도 8월말에 열린 츠루 여름 축제는 일판과 비슷하게 열렸으며, 페스티벌도 모아넷 때처럼 손을 대지 않고 무난하게 끝냈다. 특히 111랭을 달성하면 정령석 145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올드유저들이 배수캐릭을 떡칠하여 이벤을 진행할 수 있었고, 랭킹전 때처럼 가속기 사용자들을 랭킹에서 제외하는 등의 제재를 가해 다시 평이 좋아지는 중.
6.2 콜라보 관련
체인 크로니클은 유독 콜라보 이벤트가 잦다. 타 TCG 게임들 역시 각종 미디어믹스들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잦은편. 이런 콜라보 이벤트가 그 작품과 어느정도 연계되는 이벤트면 반발이 적겠으나, 문제는 이 이벤트란 것이 콜라보 페스티벌+소수의 일일/반복 퀘스트로 끝이다. 사실상 카드 팔아먹기에 가까운 셈. 그나마 조금 존재하는 배틀 퀘스트는 한첸의 스테열매 퍼주기 이벤트와 친구 제한 없음으로 인해 말그대로 눈 깜짝할 새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가챠를 지르지 않으면 이벤트 같지도 않은 이벤트로 끝난다.
이건 사실 캐릭터 장사 더럽게 못하는 세가답게 일챈도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한첸의 없데이트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첸크가 콜라보 이벤을 한다=한첸이 업뎃 한주 안한다'라는 인식이 유저들 머릿속에 깊게 각인되게 되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는 하도 없데이트가 지속되다보니 차라리 콜라보라도 바라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가 돼버렸다.
6.3 랭킹전 관련
랭킹전 시작 전부터 시원치 않았는데 1차 전야제가 끝난 후 1.1.7와 ios 8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한 액토즈는 결국 사상 최초의 2차 전야제를 내놓게 된다 전야제는 행사 전날 하는건데 2차 전야제가 세상에 어디 있나요 그리고 그 기간동안 많은 유저들은 가속기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고 몇몇 유저들은 액토즈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를 했다.
그렇게 걱정 반 기대 반 속에 셀린느 랭킹전이 시작 되었고 서버 렉이나 여타 큰 버그 문제 없이 랭킹전이 종료 되었고 랭킹전 중후반 액토즈는 가속기 유저 처벌을 공지하였다. 물론 확밀아의 전례를 경험한 유저들은 이를 무시했지만 랭킹전 종료 후 가속기 유저 랭킹 보상 몰수 및 그로 인해 밀려난 유저를 보상해주는 등 꽤 좋은 운영을 보여줬다.
대다수 유저들의 평가는 오랜만에 개념있는 액토즈. 초반엔 한국 유저들의 빠른 컨텐츠 소모와 그에 맞추지 못한 액토즈의 운영이 맞물려져서 순탄치 못한 길을 갔으나 2차 전야제 이후 심각성을 느꼈는지 뭔가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7 유저 문제
괴물을 상대하다가 같이 괴물이 되어버린 유저들
액토즈만큼 일부 유저들의 마인드, 문제도 만만치않다. 쉬우면 쉽다. 어려우면 어렵다... 어쩌란건지 모르는 상황. 즉, 나만 깨면 된다는 이기주의에 팽배해 있는 유저들이 많다. 아무리 퀘스트가 극악이라도 자신이 열매가 많아 클리어가 가능하면 그건 정상적인 퀘스트고 아무리 퀘스트가 초보들 타겟이라 쉽더라도 자신에게 드랍되지 않는다면 그건 쓰레기 퀘스트다. 분명히 확률은 고정되어 있을텐데도 자신의 가챠운이 좋으면 개념. 안좋으면 무개념 페스티벌이 되기도 한다.
마신전에 대해 비난을 하기도 하는데 마신전도 어렵긴 하지만 5성 한장의 가치가 반셋 - 한셋 정도인걸 감안하면 초보,중수 유저들이 50,100레벨 보상만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한 것이다. 5성 한계돌파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100원하나 들이지 않고 누구나 5성 노돌~2돌정도를 얻을 수 있는게 마신전인데 그 이상을 원한다면 뽑기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과금을 해야 하는게 정상. 과금을 해도 뽑기에 실패하는 것처럼 과금을 해도 마신이 안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차피 운이 좋아 될 놈은 돈 한푼 안써도 되고 안 될놈은 안 된다.[19]
게다가 풀돌할 수 있는 드랍률로 높여달라고 하면서 정작 나중에 추가 돌파할수 있게 복각 이야기가 나오면 거품을 문다. 기존의 꿀 캐릭터는 올드비 유저가 아니면 획득이 불가능한데 항상 쉽게 해달라면서 정작 다른유저가 하면 배가 아픈지 상당히 이중적이다. 대표적 사태가 콜로파티롱 보상 문제. 물론 처음에 공지했던 것을 바꾼 것은 논란의 여지 없는 액토즈의 잘못이 맞다. 하지만 모든 유저에게 공짜로 5성 아르카나를 준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불만인가? 자기가 열매 씹으면서 달려 콜로파티롱 풀돌했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나마 2돌이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그렇게 아니꼬운지. 정식으로 항의글을 보내서 보상해달라고 징징댄 유저도 있었다.[20] 애초에 누가 강한지 대결하는 경쟁방식도 아니고 다른 유저나 새로 시작한 유저가 좋은 카드를 얻는게 그리 배가 아픈가?[21] 풀돌이란건 돈 + 운이 다 따라야 하는것이고 그게 안되면 노돌이거나 1,2,3돌만 하는것이 정상. 뽑기시 5성 하나를 득 할 확률이 3% 정도인데 당연히 5성은 한두개가 아니고 5성 중에서 원하는 5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드물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무과금도 얻을 수 있는 링캐도 있다. 근데 코롱이는 핵과금러가 1000마리 잡고 한장도 못먹었잖아?.. 안될거야
마신 아엘그룬에서도 일부 유저들의 병크는 지속되었다. 분명히 일첸 마신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상도 늘리고 배수무기도 줬으나 일첸과 비교해서 안 좋다며 욕을 하고 있다. 배수무기를 3개나 주고 시작하는 지금도 어렵다 징징거리면서 일첸 방식 그대로 하자는건 확정보상 50레벨 하나에 배수무기 창 하나 딸랑 들고 플레이하는걸 원하는건가? 심지어 일첸은 오토도 없다. 그래도 랭킹전과 아엘그룬을 제대로 하면서 엑토즈를 옹호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마신 아엘그룬은 일첸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보상과 무기를 많이 줘서 일첸보다 훨씬 쉽다. 모든 부분에서 좋아졌다.
피나 각성에서도 액토즈와 핵과금러간 대립은 여전하다. 60레벨로 각성 난이도를 낮추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환호했지만, 기존에 80레벨을 찍은 유저들은 뭐가 되나면서 일부 핵과금러들이 욕을 하고 있다. 이건 세가가 저지른 병크기도 하고 한국에는 컴플릿 가챠 규제같은 법령이 없어서 핵과금러들이 보상받기 위해서는 항의해야 되는 일이긴 하지만, 이때문에 유저들의 분열로 게시판에서 볼썽 사나운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결국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는 운영상 문제와 유저들의 냄비근성의 문제가 공존하고 있다.
- ↑ 체인 크로니클에서도 예외는 없었고 2015년 6월 기준으로 4달가량 늦게나온 대만은 클라이언트가 2.2로 변경되었으나 한국은 2.02버전이며 언제 업데이트가 되는지 예고도 없어서 많은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다.
- ↑ 2015년 10월 31일부로 서비스 종료함
- ↑ 매일 5번의 전투를 하면 정령석을 주고 출석일수와 과금액에 따라 보상을 해주던 이벤트로 2부에 들어서는 하지 않고 있다. 스태미너 열매는 매일 지급하고 있지만...
- ↑ 이 때문에 한챈은 스태열매 하나를 매일 지급하고 있지만 일챈은 그런거 없다.
- ↑ 문제는 이런 장은 또 더럽게 어렵다. 육성도 대비 난이도가 살인적으로 높다.
- ↑ 표기상 40레벨이 넘는 컨텐츠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각성 퀘스트에 웨이브도 적은지라 실질적인 난이도는 긴급퀘스트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
- ↑ 다만, 이녀석은 처음 나왔을 당시엔 단지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고 '라드그리드 배수 카드' 이외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일단 기사인데다가스킬 유지 시간도 고작 5초밖에 안되니... 그러나 그 상승폭이 100퍼라는게 밝혀진 이후 급속도로 관심을 받아 마신전 전용 OP카드로 재발굴된 것. 같은 이유로 콜로파티롱 마신전때부터 사용된 1성카드 로델이 있다. 적용 대상이 랜덤해서 사용이 몹시 불편하지만 1성카드치고는 굉장한 성능 - ↑ 랭킹과 상관없이 전공을 많이 모아 보상을 받는 방식, 랭킹전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계속 이 방식으로 하고 있다.
- ↑ 모아넷 답파전 이후로 제대로 된 업데이트 조차 없다! 더불어 타 국가는 도입하기 직전버전까지 업데이트 했는데 한국만 2.0.2버전을 사용중이다. 심지어 가장 최근에 개설한 중국,대만 같은 경우에도 빠르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이쯤되면 답이 없다.
- ↑ 외전의 경우 7장까지 있는데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외전은 15년 8월 13일에 업데이트된 4장이고, 황폐한 땅과 제련 시스템은 이전 상태 그대로 방치. 일첸 때보다 빠르게 업데이트하겠다던 인연 어빌리티의 경우 일첸은커녕 후발주자인 대만첸과 중첸보다도 느리다. 2016년 2월 말에 섭종한다고 공지가 올라온 영첸을 제외하면 인연어빌이 현재까지 업데이트되지 않은 건 한첸이 유일하다.
- ↑ 2부 1장은 바다에 나가기 전에 준비를 하면서 유그도 대륙을 떠도는 내용이라, 정령섬의 신주점인 바닷바람의 항구에는 페이셰말고 권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 ↑ 그럴만한게 11월 26일날 점검을 하지 않았고 서버를 방치했다.보통 점검을 목요일날 하기에 공지도 전날에 올린다지만 그것도 올리지도 않고 유야무야 넘어간 상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공지 올라가는 시간도 계속 늦어지는 편이다. 초창기때는 낮에 뜨다가 조금씩 뒤로 가더니 현재는 밤 10시쯤 되어야 올라온다.
공지 올라와도 내용은 딱 3줄이다. 뽑기페스, 주말 정령석 지급, 주말합성3배or드랍률 증가 - ↑ 일챈에는 4성 아르카나가 서브드랍 보상으로 딸려온다.
- ↑ 대신 3돌 이상이 되면 증가폭이 커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해진다. 이는 세린느같은 랭킹전 보상 5성도 마찬가지.
- ↑ 마신코인이나 프리미엄 뽑기나 둘다 SSR 획득률은 3% 이내로 알려져있다.
- ↑ 정확히는 일판에는 없던 배수활이 추가되어서 쉬워진 것. 마신 명함만 얻어놓으면 배수활 껴주고 사콘칼리버를 응용한 알밀스나이퍼로 자해(?)가 가능했다.
- ↑ 특정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것
- ↑ 여태까지의 액토즈는 업데이트가 극악하게 느릴지언정 초반 마신전때 카드를 기본적으로 한장 더 주거나/배수무기 추가/일본에서 논란이 되었던 랭킹전 초진군타임 삭제/사프라스 마신전때 일정 횟수 이상 뽑으면 블루어리를 지급하는등 컨텐츠를 개선해서 들여오거나 그대로 들여오고 열화시킨적은 없었으므로 이번 사건은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앞으로의 마신전과 답파전에서도 픽업을 적용하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 ↑ 이건 한계돌파라는 이름만 살짝 다른 컴플릿 가챠라는 시스템 문제가 크다. 따져보면 이 시스템은 처음부터 5장 다 모아야 100%기능을 하는 물건을 불완전판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실상 과금으로 돈 쳐들이긴 똑같은 한국 온라인게임의 강화시스템이 똑같은 장사를 함에도 욕을 덜 먹는건 한계돌파 시스템 하에 있는 카드들은 모두 풀돌 못하면 반쪽 혹은 그 이하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히기 때문이다.
- ↑ 그럼 이미 풀돌을 해버린 유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액토즈가 미리 공지를 했다면 애초에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고, 3돌유저들도 그쯤에서 쉬었을 것이다. 허나 그들은 공지가 없었기에 끝까지 달렸던 것이고, 많은, 혹은 적은 양의 열매를 소모하여 얻은 것이다. 공지가 없어 소모된 열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과연 징징일까?
- ↑ 사실 실제로 추가지급 자체에 반대한 풀돌러는 거의 없었다. 단지 풀돌러들의 소모된 시간,열매,노력에 대한 보상을 원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