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라이더의 전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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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x |
初級インベス
신장 | 240cm |
체중 | 170kg |
가장 일반적인 인베스로 헬헤임의 숲에 생식하는 인베스는 인간과 비슷한 크기이며 인베스 게임을 할때 클래스 B이하의 낮은 클래스의 록 시드로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신장은 95cm, 체중은 25kg이며 인간의 아기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얼굴 생김새나 색깔(빨강, 파랑, 초록)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 똑같이 생겼으며 능력은 낮다. 하지만 센고쿠 드라이버 사용자가 소환한 경우는 인간과 비슷한 크기로 등장한다. 제어에서 벗어나면 머리가 열리고 안쪽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흉폭태[1]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 경우의 신장은 225cm, 체중은 148kg이다. 또, 곤충의 날개와 비슷한 날개가 자라고 비행 능력을 획득한 "비행체"도 확인되고 있다. 이 비행체는 일반 초급 인베스가 열매를 많이 먹었을 때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침식에 걸리는 원인은 바로 야생의 초급 인베스 때문. 그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면 인베스의 손톱 등에 묻어있던 씨앗이 공격받은 사람 몸에 들어가서 숲의 식물이 급속도로 자라난다. 타카토라 주임의 말에 따르면 본인들도 모르게 숲의 식물을 다른 장소에 퍼트리는 역할을 하고있는 것이라 한다. 항상 여러마리가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다. 인간계에 출몰하는 인베스라던가 헬헤임에서 등장하는 인베스들은 거의 대부분 여럿이 몰려다니는 경향을 보인다.
오버로드 인베스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보면 지능은 낮으나 오버로드가 강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듯하며 일부 시청자들은 사리스 웜과 비슷해 보인다고 한다. 여담으로 징그럽지만 귀엽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여러명이 있다. 3화, 11화에서 도망가는 모습, 18화에서 춤추는 인베스[2] 등등. 35화에서 로슈오가 많은 수의 크랙을 지구 상공에 열어서 이 초급 인베스들이 하늘에서 비오듯 대량으로 쏟아졌다.
초급 인베스들을 가면라이더 W부터 등장한 서포트 메카에 해당시켜 '가이무의 서포트 메카'로 보는 의견이 있다. 확실히 초중반부에 아머드 라이더로 변신하고 그들을 소환하는 모습이 서포트 메카를 호출하는 것과 흡사하다. 반론으로 록 비클이라는 서포트 메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서포트 메카로 간주하는 의견도 있으나 2기 헤이세이 라이더의 서포트 메카들은 바이크/비클과는 별개로 존재한다는 점에서[3] 초급 인베스가 서포트 메카의 역할을 한다고도 볼수 있다. 비견될 예로서 전작 위자드의 위자드래곤도 작품의 괴인인 팬텀이면서 실질적으로 서포트 메카의 역할을 겸했다.결과적으로 초급인베스를 '서포트 메카'로 딱 정의할수는 없지만 양산형(?)이기도 하고 아예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 모호한 위치. 서포트 메카의 '역할'을 하는 정도라면 적당할지도 모른다.
- ↑ 공교롭게도 이 흉폭태는 1화에서 딱 한 번 등장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아동들도 보는 프로다보니 심의 상 등장시키지 않기로 한듯.
- ↑ 비트 라이더즈보다도 춤 잘춘다는 농담도 나올정도로 인기가 있다. 그리고 비트 라이더즈 합동공연에서 춤춘 댄스팀에 인베스까지 넣어서 세는 사람들도 있다.
- ↑ 후속작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예외적인 케이스인데 주인공 드라이브가 다른 주역 라이더들과 달리 바이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