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해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에서 일어나는 재해.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재해라고 해서 초재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재해를 일으키는 메카닉들은 14화 이전까지는 크라이시스 메이커, 14화 이후부터는 테러 리세터, 28화부터는 즈케인이라는 메카닉을 사용해서 재해를 일으키는데 악당들인 이상은 하나같이 모두 레스큐 비클에 의해서 전부 다 나락행이다.

참고로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재해를 보여준다 빌딩들이 땅 밑으로 가라앉는다든지, 인공 태양으로 인해서 한 겨울에 폭염이 일어난다든지, 테러 리세터 주변의 사람 뺀 모든 것들이 모래가 된다든지, 그 외 기타 등등.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초화재라는 개념이 있다. 쟈카엔의 간부나 잡졸 또는 메카닉이 일으킨 화재.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화재라고 해서 초화재라 붙인 듯 하며,불도 일반 소화기나 소방대로는 도저히 꺼지지 않을 만큼 심하게 번진다. 당연히 끄려면 레스큐 비클들이 있어야 한다.

이 화재를 일으키는 메카닉들 이름은 (메카닉의 모티브가 되는 생물 또는 물건의 이름)+엔이 된다. 당연히 코어 유닛은 살아 있기 때문에 되찾는 것도 가능. 그 예로 드릴 엔에서 레스큐 드릴을 탈환한 호무라 타츠야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어째 하나같이 다들 네이밍 센스가....(헤비카엔, 트럭엔, 바에카엔, 드릴엔, 이카타엔 등등...)

게다가 선배격인 초재해에 비해서 재해의 범위가 축소되었다. 아니 후속작이면 더 크게 벌려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