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과 다이아몬드/1장

PSP, PS VITA로 발매된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제 1챕터를 서술한다.

1 주요 등장인물

주인공과 주연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총성과 다이아몬드 캐릭터 항목을 참조해주십시오.

  • 요시오카 신지 - 본 챕터의 범인이자 주요 교섭 대상.
  • 하라 나츠코 - 요시오카의 전 연인.
  • 스기우라 메구미 - 카센터 직원.
  • 미키 류스케 - 카센터 직원.
  • 미야타 쇼지 - 카센터 직원.
  • 미즈노 마사하루 - 카센터 직원. 스기우라 메구미의 약혼상대.
  • 스즈키 후지오 - 카센터 사장.

2 스토리 진행

오니즈카는 하라 나츠코의 스토커 관련 일로 조사를 하게 된다. 신고자는 나츠코의 동생 하라 카즈야.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하라 나츠코가 결혼사기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츠코는 사쿠라이 마사코가 운영하는 사쿠라이 결혼 상담소에서 주선을 받아 결혼사기를 했으며, 이미 여러번 결혼사기를 했었단 사실도 알아내었다. 또한 결혼사기 피해자인 혼마 타카요시와도 접촉해 정보를 알아내는 등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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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가 하라를 납치해 카센터로 돌진하는것을 목격한다.
이후 요시오카는 카센터로 돌진, 안에 있던 모든 직원들을 인질로 잡았고, 사장 스즈키는 권총으로 후려쳐 기절시켰다.
이렇게 요시오카는 인질극을 벌이고 교섭에 응하며 기름과 세스나, 1억엔을 요구한다.
이후 마지막 요시오카와의 교섭을 어떤 등급을 받았는가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2.1 A루트

사실 요시오카는 돈 따윈 조금도 관심 없었다. 금고에 돈이 있다는 말을 무시한것부터가 복선이었다. 차를 이용해 비행장으로 간 다음, 세스나를 이용해 나츠코, 스기우라 메구미,[1] 그리고 배후 스즈키 후지오와 같이 동반자살할 예정이었다.
오니즈카가 1억을 가지러 간 다음, 요시오카와 오니즈카는 서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요시오카는 오니즈카의 설득에 넘어가 자수한다. 이후 스즈키, 나츠코는 체포되어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사쿠라이가 잡혔다는 신문기사가 뜨며 모든 일이 끝난다. 이후 하라 카즈야는 여객기 격추사고로 인해 사망한 부모의 마지막 유언을 오니즈카에게 녹음해 들려주며 챕터가 끝난다.

2.1.1 B루트

범행동기와 동반자살까진 다 같다. 이후 노무라가 1억을 운반하고, 요시오카는 오니즈카에 설득에 넘어가 총을 떨어뜨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기절했던 스즈키가 깨어나 총을 주워 요시오카를 쐈다.
요시오카는 쓰러지고, 오니즈카는 스즈키외 추가 교섭을 하게 된다. 스즈키와의 교섭이 끝나고, 휘발유차인 도주차량에 경유를 넣어서[2]스즈키를 체포한다. 이후 스기우라 또한 체포한다.

사실 이 둘은 마약을 야쿠자 조직에 넘기기로 했지만, 스기우라가 스즈키를 속여 혼마에게 마약을 넘겼다. 사건이 끝난 다음 날 혼마 역시 마약소지법 위반으로 체포돼고, 사건은 종결된다.
  1. 카네코 유카란 가명을 이용, 결혼사기에 가담했다.
  2. 그 이유는 칸자키가 실수로 경유를 넣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