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최규선(崔圭善, 1960년 7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 처세의 신[1]
2 상세
최규선 회장은 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대외(對外) 보좌역 출신으로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이기도 하며, 전 대통령의 아들 홍걸씨에게 3억원을 건네고 각종 이권을 따낸 혐의로 기소돼 2003년 징역 2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당초 검찰에서는 DJ의 아들 3형제 중 활동이 제일 활발했던 차남 김홍업의 주변인 수백명[2]을 조사하는 공을 들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최규선과 얽힌 3남 김홍걸을 수사했던 팀이 개가를 올렸다는 후문. 그 이후에도 유아이에너지, 현대피엔씨등을 인수하며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쳤으나 2013년 7월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다.
2015년에는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루보를 인수하였으며 사명을 (주)썬코어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회장이 되었다. (주)썬코어의 사업으로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와 전기자동차 및 ESS 이차 전지 생산 및 판매, 그리고 무인경비 시스템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에는 (주)썬테크놀로지스의 대표이사가 되었으며 (주)썬테크놀로지스는 철강 산업에 필요한 압연 제조 공정의 핵심 부품인 주조 압연롤 전문 생산 업체로 일부 대형롤뿐만 아니라 중, 소형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 현대종합제철등에 제품을 판매하는등 국내 압연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중동, 인도, 유럽 등 해외 20여개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16일에는 사우디 알 왈리드 왕자의 방한을 2차례에 걸쳐 주선하였고 5월 18일에는 알 왈리드 왕자와 함께 중국 국무원 리커창 총리를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면담하였다.
3 이력
2007년 | 유아이에너지 대표 |
2007년 10월 ~ 2013년 12월 | 현대P&C 회장 |
2015년 07월 | 썬코어 대표이사겸 회장 |
2016년 03월 | 썬테크놀로지스(썬텍)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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