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사는 쏘뉴. 스토리는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한 치킨프랜차이즈가 전설적인 경영달인인 채인왕을 초빙하게 되고 채인왕이 가는 중에 주인공으로 인해 사고를 당해 입원하게 되면서 주인공이 채인왕의 대리인을 맡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부화장과 사료공장을 짓고 일정 간격으로 나오는 병아리와 사료로 양계장에서 병아리를 키우고 생닭을 만들어 매장으로 보내 조리한 후 판매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부화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염되며 오염도 30 이상이 되면 병아리나 닭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질병에 걸린 녀석들은 다른 녀석들에게 전염되므로 빠르게 폐기처분하자. 소독센터를 건설해 소독하면 질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면(특히 덜큰닭 사용으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데(치킨양부족, 위생질병, 태운닭, 불친절, 비만, 고용불안이 있다.) 지급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하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미션을 수행해 갈수록 해금되는 요소들이 많아진다. 특히 미션 6에서 해금되는 오락실... 잘 이용하자.
본격적인 미션의 시작인 미션 5에서는 비서 3명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다. 비서에 따라 농장, 양계장, 매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단, 경고창이 노란색이 되었을 때만 해결해 준다.
특정 조건을 수행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실제시간 낮 12시~1시 사이에 사료포대를 50번 털면 얻을 수 있는 마법사료포대는 정말 유용하다.
손님들이 좀 덜 온다 싶으면 마케팅을 통해서 방문을 늘릴 수 있고, 비가 올 때나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콤보세트인 우산이나 아이스크림으로 판매가격을 20만원 늘릴 수도 있으며, 농장지역이 좁다면 건물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많은 병아리를 부화시키거나 사료생산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