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아웃

1 개요

Chill-Out

흔히 라운지 음악으로 대표되는 장르. 스테이지에서 나와 휴식을 즐기면서도 잔잔한 비트로 몸이 너무 풀어지지 않게 하는 차분한 음악. 간단히 말해 몸을 식히기(Chill)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 보면 된다. 과거에는 휴식이 목적이기 때문에 큰 주목은 못 받았으나, 일렉트로니카의 유행 속에서 호텔과 바는 클럽과 같은 강렬하고 빠른 음악보다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을 원했고, 그 와중에 코스테스 호텔의 DJ 스테판 폼푸냑이 선곡한 라운지음악이 소문을 타고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바 등으로 퍼져나가 도시의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을 위한 음악이 되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되는 장르로 정착하였다.

2 특징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고, 트렌디하기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이나, 고급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때문에 일부는 상업적으로 소비되는 장르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참고로 개개 아티스트보다 컴필레이션 앨범이 더 유명한데, 이들 앨범은 대개 시리즈가 많고 무엇보다 외국 직수입이라 하나당 가격이 엄청나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대부분 2CD에 대개 5~10만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들어보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 (인터넷 라디오방송)

과거 국내에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의 '지우'라는 사람이 라운지FM이라는 인터넷 라디오방송을 운영하였으며 2009년 1월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여기를 통하여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있을 듯.

3 컴필레이션 시리즈

  • 호텔 코스테스 (Hotel costes) - 칠 아웃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린 시리즈. DJ 스테판 폼퓨냑(Stepahen Pompougnac)의 세련된 선곡으로 유명하다.
  • 붓다 바 (Buddha Bar) - 위와 비슷한 컨셉이나 오리엔탈리즘의 영향을 받아 동양적인 색채가 가미되었다.근데 들어보면 아랍계열이 심하게 많다
  • 카페 델 마(Cafe del Mar) - 24/7 내내 파티가 끊이지 않는다는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 에로틱 라운지 (Erotic Lounge) - 이름만큼이나 끈적하면서도 섹시한 음악들이 다수.

4 여담

위 문서의 어원인 듯한 일본의 에로 동인지 작가가 있다. 주로 나코루루를 소재로 삼으며, 지금까지 출간한 모든 작품이 전부 스캇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