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유우키

加賀見 優希/かがみ ゆうき

아침까지 수업Chu!의 주인공.

성우는 시모다 아사미. 15세의 고교 1학년. 신장 162cm.

호우리학원 고등부에 특별우대생으로서 입학하지만, 당시 기숙사 방 배정 담당이었던 신입 교사 카키노자카 아야나의 서류상의 실수로 인해 여자 기숙사에 배정받게 된다.[1] 게다가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바로 퇴학이기 때문에, 감시역으로 붙은 카키노자카 아야나와 같은 방을 쓰는 것도 모자라 기숙사 내에서는 여장까지 하고 다녀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게다가 학교내에서도 감시를 이어가야 되므로 학생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성격은 온화하지만, 다소 기가 약한 성격. 그 때문인지 아야나나 리사의 대담한 행동에 휘둘리는 일이 많다. 몸집이 작고 가냘픈데다 얼굴 생김새도 여자같이 생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린다.[2] 하지만 결국 리사에 의해 남자라는게 들통나 버렸다. 그러나 학원장의 재량과 리사의 제안[3]으로 무사히 넘어갔다.
  1. 본인 말에 의하면, 이름부터 여자로 오인받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優希로 표기되는 유우키는 보통 여자들이 많이 쓰는 이름이다.)
  2. 타카바네 리사와 욕실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리사 본인은 그를 여자로 착각했을 정도.
  3. 자신의 하인이 되는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