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키

1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여섯 무사의 시종의 본명

사실 본래는 진 여섯 무사-카게키였다. 어느 쪽이든 여섯 무사 항목을 참고할 것.

2 나루토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시카조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아이가 생겨 돈이 필요하게 되어 돈을 갚으라고 요청하러 갔다. 그러나 그가 갚으려고 하지 않자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몸싸움까지 벌였는데 같이 넘어져서 시카조가 당시 바닥에 있던 돌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죽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자수를 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목격자도 없고 상황으로 인해 의심을 받을 수도 있었다. 이에 그의 쌍둥이 형 카타즈가 그동안 건달로 살면서 가족들에게 폐를 끼친 것을 갚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해 추적자들이 자신을 추적하게 했고 카게키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어딘가에 숨어지냈다고 한다.

이 실수로 일어난 사건 때문에 시카조의 친척인 츠카도라는 사람이 복수하려고 하였으며 이 때 카타즈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복수할 마음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