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마(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한 사람으로 10년 전에 하나의 왕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자신의 뜻에 따라 불의 나라의 영주를 죽이려고 하였다.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한국판은 이상범

그러나 그 때문에 수호닌자 십이지가 두 패로 나뉘어 싸우게 되어 사루토비 아스마에게 사망하는 줄 알았지만 죽지 않았고 후리도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활동한다.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아들인 소라에게 구미호의 차크라[1]를 집어넣었다.

그 이후에 빛의 닌자라 불리는 4명의 시체를 이용하여 불의 나라를 공격하여 자신의 뜻에 따라 바꾸려고 하였고 빛의 닌자인 4명의 시체를 훔치며 시체 보호를 위해 나루토 일행과 대립할 때 주로 자신의 아들인 소라에게 접근하여 그의 출생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려주며 결국에는 사루토비 아스마와 싸우게 만든다.

또한 불의 나라에서 유명한 일족인 홍백 일족을 습격하여 그들을 나뭇잎 마을을 공격할 때 이용하여 좀비로 부활시켜 공격하고 빛의 닌자 4명을 부활시켜 라임 라이트라는 술법으로 나뭇잎 마을을 박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모두 실패하고 사루토비 아스마와의 싸움에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계속 구슬 타령만 한다.
  1. 나뭇잎 마을에서 구미호가 날뛸 때에 다량의 차크라가 흘러나왔는데 이를 몰래 수집, 모아두었다.